디센트 1을 봤는가??
그럼 2를 봐라.
당신이 상상한 공포보다 더 큰 공포가 기다릴것이다..
1에서 사라가 주노를 냅두고 혼자 도망치는데서 끝나는데..
그후.. 사람에게 발견된 사라는 병원에 입원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동굴 구조대가 출동한다.
동굴을 수색하고 있지만.. 어디서도 단서가 발견되지 않고..
보안관은 병원에 입원한 사라에게 그곳에서 무슨일이 생긴건지 물어보지만...
사라는 극심한 공포로 기억상실증이 걸려 기억을 못한다
그렇게 수색하는 동안 동굴 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폐탄광에서 수색견이 단서를 발견한다.
이에 보안관은 동굴 구조대와 함께 사라를 데리고 탄광안으로 들어간다.
동굴 구조대 3명(2명남자 1명여자), 보안관(남자), 보안관보좌관(여자).. 사라. 이렇게 6명의 사람이 들어가고.
그 탄광 주인?? 하여간 관련자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이들을 동굴 밑으로 내려다준다.
이들은 조금씩 전진하면서 수색을 하는데.. 조금씩 조금씩 기억이 돌아오는 사라..
그때... 사라 친구의 시체를 발견하고.. 그 시체의 끔찍한 모습에 모두들 놀라고 만다.
난도질되어진 시체... 보안관은 사라를 범인으로 생각한다..
친구의 시체를 보고 기억을 찾은 사라.. 사라는 일행에게서 도망을 친다..
그런 사라를 붙잡으려 보안관 혼자 쫓아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서로 떨어져 있으면 위험하다며 모여서 그들의
뒤를 쫓아간다.
사라가 손전등을 끄고 숨어 있을때.. 보안관은 총을 꺼내들고.. 사라를 찾아나간다.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사라를 찾는 보안관.. 그때 그 괴물이 보안관의 손을 치고.. 총알은 발쏴 된다.
그 좁은 동굴안에서 총알이 발쏴되니.. 그 충격으로 동굴은 무너져 내리고.
일행들중 한명이 따로 떨어져 동굴안에 갇히게된다.. (동굴 수색대 여자가 갇힘)
수색자들은 그녀를 구하려 하지만.. 돌맹이를 치울 방법이 없어 다른 기를 찾아본다며 길을 떠난다.
[지금까지의 상황 정리
수색대 여자 1명 : 동굴에 끼임..
보안관 : 사라 쫓다가 길 잃어버림
사라 : 숨어 있음.
동굴 수색대 2명과 여자 보좌관 1명 : 따로 떨어져 다른 길을 찾음. ]
다른 길을 찾는 사람들은 어느 지점에서 동물들의 뼈가 모여있는곳으로 오고..
여기 왜 동물들의 뼈가 있는지 궁금해 하며 그곳을 수색한다..
수색 도중에 1편에서 떨어트림 캠코더 를 찾아 내고 그곳에 뭐 가 찍혔는지 보기 시작한다.
그것을 보면서 마지막에 충격적인 영상을 보는데... 마지막 장면에 괴물이 나타난것이다.
이게 뭐냐며 서로 고개를 휙휙 돌리니 그곳에 괴물이 갑자가 타나났다.
꺄꺄~~ 악~~~ 비명을 지르며 뭉쳐있던 3사람도 뿔뿔이 흩어지고..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과연 그들은 동굴을 탈출할 수 있을까??
1편에 이어 더욱 강하게 돌아온 공포....
두둥..
디센트2
보시라. 잼나당께롱..
1편을 보고 2편으로 보니 기억이 새로운 영화였다..
보다보면 1편에서 여자들이 죽은 장소에 사람들이 지나가면..
아 1편에서 저렇게 죽었지~ 하며 기억이 새록새록 나온다.
내용도 뭐 괜찮고.. (공포는 내용이 거기서 거기지만.. ㅡ.ㅡ) 싸움도 잼나고~
긴장감도 있고.. 쫌 잔인한 장면도 만이 나온다.
노약자나 심약자는 보지 않는게 좋을듯.. 잔인한게 꾀 나옴..
그래도 나름 볼만한 영화
밀폐된 공간에서의 공포를 잘 표현한 영화..
두둥
디센트2
내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