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입학식에 왔다. 약간 늦었지만 괜찮았다. 짐을 풀고 자리에 앉아서 입학식이 시작 되기를 기다렸다. 처음에는 재학생들이 노래를 부르고 그후 다같이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나서 가족마다 소개를 했다. 그다음은 김희동 선생님 차래였다. 김희동 선생님은 처음에는 입학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시다가 가면갈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갔다. 나는 끝없이 이여지는 김희동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이렇게 생각했다. "이거 입학식이 아니라 통전공부 였나? 혹시 학부모님들에게 통전 공부 체험을 시키는건가? 입학식이 왜 이렇게 길지?" 중간쯤에 우리는 간식을 먹고 입학식을 다시 진행했다...
마침내 우리는 입학식이 시작될때 불렀던 노래를부르고 입학식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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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했습니다
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