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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6:15~18(285)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2022.7. 24.
최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8도를 넘어 39도까지 치솟고 있으며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서울의 최고 기온이 39.6도까지 치솟았는데 1907년 기상 관측 이후 기록된 최고 기온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많이 덥죠. 날씨가 많이 덥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아직 최고의 무더위는 우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무더위와 폭염, 그리고 열대야로 인하여 매우 힘들게 한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한 장을 보시지요. 무슨 사진이라고 생각하세요. 참 재미있는 장면을 표현해 놓은 사진입니다. 무더위로 인해서 도로 교통 등을 통제하는 플라스틱 곷깔이 녹아 내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모형이지만, 뜨거운 프라이펜으로 요리를 한 계란 후라이도 있습니다. 이런 조형물 자체가 엄청난 폭염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더워도 너무 덥다”, “정말로 아스팔트 위에 계란을 올려 놓으면 익어 버릴 정도로 뜨거운 날씨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폭염 속에 ‘나눔 냉장고’가 전국 곳곳에서 문을 열어 주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용진읍 대영아파트 주민들은 관리사무소 안에 ‘오아시스 나눔 냉장고’를 개점했습니다.
주민들이 “텃밭 채소를 이웃과 나누고 싶다”고 뜻을 모으자, 주변 기관과 기업이 동참하였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가 냉장고를 기부하고 생수를 공급하자 기업과 협동조합은 건어물과 과일, 육류, 장류, 떡, 빵 등을 보내주었습니다. 나눔을 베풀면서 무더위를 함께 극복하는 지혜로운 모습입니다.
이런 나눔 냉장고는 한국에서 맨 처음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2011년 독일의 영화제작사인 발렌틴턴의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만든 다큐멘터리가 계기가 되어 시작된 것이 시초입니다. 버려지는 음식물을 버려지기 전에 나누자고 하는 푸드셰어링 운동은 현재 독일에만 나눔 냉장고가 100개가 넘게 설치되었으며, 세계 여러 곳에서 실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눔 냉장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마다 여러 곳에서 택배기사들을 위한 나눔 냉장고도 등장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택배 배달을 하는 기사들을 위하여 아이스박스에 음료수와 얼음물을 넣어두고 택배기사들이 편히 마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기사 내용은 모두를 시원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무더위에 시원한 에어컨이나 시원한 음식도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지막 권면 부분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여러 일꾼들을 칭찬하면서 그들의 노고에 대해 마땅한 예우로 대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이 칭찬한 고린도 교회 일꾼들이 누구인가요? 바로 섬김과 봉사로 하나님과 바울에게 인정을 받은 자들입니다.
18절,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18절 상반절에 이 시기에 참으로 듣기 좋은 말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라는 말입니다.
한글 성경에는 ‘시원하게 하였다’로 번역된 단어는 ‘아네파우산(소생시켰다)’라는 단어입니다.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면서 마음과 영혼이 죽어 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받은 상처로 인해 고통 중에 머물면서 희망을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되살리는 것이 본문에 ‘시원하다’로 번역된 말입니다.
그래서 NIV에서는 ‘For they refreshed my spirit and yours also(그들이 내 영혼과 당신의 영혼을 상쾌하게 하였다)’라고 말합니다. 새번역 성경에는 ‘이 사람들은 나의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른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시원하게 만들고, 상쾌하게 만들면서 생기를 불어 넣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짜증나게 하며 구렁텅이로 몰아 넣는 악한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파송한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를 가리켜 ‘바울과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고 상쾌하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성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겼으며 교회에 수고하고 봉사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다른 성도를 살리고 시원하게 하고 상쾌하게 만드는 이런 성도들이 있는 교회는 복된 교회입니다. 그들은 교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에 실제적인 유익을 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야말로 성도들이 본받아야 할 자들입니다. 어떠한 모습을 본받아야 할까요?
1. 올바르게 섬기는 자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15절,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스데바나(Stephanas. 스데반)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스데바나는 고린도에 살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의 가족들이 아가야 지방의 첫 번째 크리스천이 되었던 자입니다. 첫 번째 크리스천이 되었다고 교회 안에서 으시대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스데바나는 사람들 위에 군림하기보다는 도리어 다른 사라들을 섬기는데 헌신하였던 자였습니다.
스데바나의 이런 아름다운 행동을 두고 본문에서는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 이 성경은 원뜻을 올바르게 전달하지 못하고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는 표현입니다.
‘작정(作定)하다’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일을 어떻게 하기로 결정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아직 하지 않은 상태를 뜻합니다. 그래서‘작정헌금’이라는 말은 내가 헌금을 얼마 하기로 마음을 먹고 결정하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스데바나가 성도들을 섬기기로 작정하였다는 말은 아직 스데바나가 성도들을 섬기지 않았고, 섬기려고 마음을 먹고 결정하였다는 뜻으로 오해하기 쉬운 번역입니다. 그래서 ‘섬기기로 작정하였다’는 말이 번역에 아쉬움이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섬기기로 작정하였다’는 말 보다는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몸을 바쳤다”또는 “성도들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해 헌신하였다”라는 표현이 더 이해를 쉽게 돕는 표현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덕민 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여러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몸을 바치며 최선을 다하여 헌신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스데바나는 병든 자나 가난한 자들을 돕는 일에 항상 앞장 서는 자였습니다. 마땅하게 모이는 장소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집을 내어놓아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도왔습니다.
스데바나의 이런 아름다운 섬김의 자세가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고, 바울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높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자신이 다른 성도들을 섬기는 겸손의 자세를 보이면 됩니다. 스스로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매 주일마다 이런 저런 여러 가지 모습으로 섬김의 자세를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청소로 봉사를 하시고, 식당 봉사를 하시고, 집에서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어 오시는 섬김의 모습을 봅니다. 다른 사람들의 대접을 받고 군림하려는 모습이 아니라 먼저 섬김의 자세로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김목사 마음이 이렇게 흡족할진대, 이런 모든 섬김의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기쁘실까요? 이런 섬김의 모습이 변하지 아니하고 계속 이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조금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하려고 해외로 나가거나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나 그 나라 공항에 도착하게 되어 도시로 가려고 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공항 앞에 대기하면서 입국자들을 기다리는 택시들입니다.
여행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이런 택시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해외 여러나라 여행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그 나라에서 택시를 탓다가 바가지를 썻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심지어 여성여행객들이 기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끔찍한 내용도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인천공항에서 부천까지 공항택시를 40만원을 주고 이용한 외국인이 한국관광공사에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부천까지는 요금 4만원이 나오는 거리였지만, 한국 물정에 어두웠던 외국인 P씨는 그 10배나 되는 요금을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택시는 그나마 안전하고 요금 시비가 많이 없는 택시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전세계 여행자들이 사용하는 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한 택시를 선택할 때에 항상 1위를 하는 택시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에서 운행되고 있는 MK TAXI라는 회사입니다.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고베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택시회사입니다.
일반택시보다 요금이 10% 비싸지만, 정직과 친절 봉사로 서비스 면에서는 최상급입니다. 그래서 일본 시민들도 MK 택시를 자랑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이 MK 택시를 창업하여 경영하는 분이 바로 한국인 유봉식과 태식 형제분입니다.
이 두 분은 아주 독실한 크리스천인데, 성경에서 경영의 비결을 배웠다고 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막 10:45)”는 말씀을 통해 섬김을 실천합니다. 택시 기사를 가족처럼 섬겼으며, 운전자 간의 화목을 강조하였습니다.
그 결과 택시 기사들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하게 되었으며,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택시 회사가 된 것입니다. 섬김을 보였을 때 모두에게 시원함을 주는 자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2. 올바른 순종의 모습이 하나님과 성도를 시원하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16절, “이 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6절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두 가지 행동을 요구합니다. ‘1)함께 일하라, 2)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입니다.
1)함께 일하라. 하나님의 일은 함께 해야 합니다. 물론 ‘능력이 있는 사람이 능력이 없는 사람과 함께 어울려서 일할 수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가진 능력을 통해서 월급을 차등적으로 받는 직장에서나 회사에서는 이 말이 맞을 수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돈을 더 많이 받고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 적게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함께 어울려서 봉사하고 함께 일해야 합니다. 손에 익어서 봉사를 잘하는 분은 손에 익지 않아서 잘 처리하지 못하는 분을 비난하기 보다는 두 손을 잡고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우리 덕민 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의 십시일반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모든 성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2)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 성도는 순종의 미덕을 몸으로 실천하는 분들입니다.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일상생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순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 보다 연약하고 나 보다 부족한 사람에게 내가 순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목사님과 장로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하겠지만, 초신자의 말에는 순종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은 본문을 통해 깨달음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에서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는 말은 “자신을 돌아 보면서 자신을 낮춘다”는 말입니다. 즉 모든 사람에게 겸손하며 교만하지 말고 자신을 복종시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왜 당시의 고린도 교회가 무질서와 혼란에 빠졌을까요? 그것은 자신을 겸허하게 낮추는 겸손을 잃어 버렸고 순종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도회 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수고로이 봉사하는 장로님 등, 이런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 분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이런 모습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고, 목회자의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법입니다.
17절 보세요.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바울은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세 사람이 온 것을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이 기뻐하는 이유는 그들이 고린도교회의 ‘부족한 것을 채웠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이 세 사람이 고린도교회를 방문하여 무엇을 채웠다는 말인가요? 고린도교회의 부족한 예산을 보충함으로 물질적 부족함을 채웠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의 주경학자들은 ‘물질의 궁핍만이 아니라 사랑의 나눔을 채웠다’라고 말합니다. 고린도교회는 물질의 궁핍함과 아울러 사랑의 나눔도 부족한 교회였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사랑의 교제가 부족함으로 바울의 마음이 공허해졌을 때, 이 세 사람이 찾아와 모범적인 순종의 모습을 보이므로 채움을 받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채움의 모습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바울의 말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행동에서 기인하였습니다. 저는 우리 덕민 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교회의 물질의 부족함을 채우고 사랑의 나눔을 채우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안겨다 주는 모범적인 성도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미국에서 최고의 병원으로 인정을 받는 병원 중에 최고로 손꼽히는 병원이 존스홉킨스 대학 병원입니다. 이 존스홉킨스 병원의 설립자인 미국의 저명한 의사 하워드 켈리(Howard A. Kelly, 1858-1943)이 이야기입니다.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로 존경을 받는 분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미국을 여행하다가 산 속에서 길을 잃어서는 며칠을 헤메다가 어느 집 앞에 쓰러지게 됩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켈리는 며칠을 굶었기에 음식을 조금 나누어 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깊은 산속이었고 남아 있는 음식이 없었던 그 집에서는 우유 한 잔을 건네 줍니다. 태어나서 먹어본 우유 중에 최고의 우유를 맛보게 됩니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온 그는 1990년 가난하고 아픈 사람을 위하여 현존 미국 최고의 병원인 존스홉킨스병원을 설립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환자실에 산모가 응급환자로 실려 오게 됩니다. 위급한 상황을 넘기며 수술이 잘 끝나고 성공적인 분만까지 이어졌지만, 너무나 많은 병원비 때문에 산모의 가족들은 매우 난감해 합니다.
병원비 정산의 날이 되자 병원 측에서는 병원비가 다 지불되었으니 퇴원해도 된다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수술을 집도하였던 켈리박사가 수술실 밖에 서 있었던 여성이 자신에게 20여년 전에 우유 한잔을 건넨 산속집의 아내였고, 급하게 입원한 여성은 그 집의 딸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것입니다. 그래서 켈리 박사가 직접 수술하고 직접 병원비까지 다 지불했던 것입니다. 텔레비전 서프라이즈에 방송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세요. “당신의 치료비는 한 잔의 우유로 모두 지불되었습니다.(paid in full with one glass milk)”그 밑에 켈리 박사의 사인이 있었습니다. 우유 한 잔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광경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떠한 자가 되어야 할까요? 폭염의 더위 속에서 모두를 시원하게 하는 얼음냉수와 같은 존재가 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선한 행동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