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맥체인 성경 읽기 표로 하나님 앞에 서 보기
◉ 찬송 : 212 장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
♥ 가정이 신명기 1장, 시편 81, 82편으로,
♥ 개인이 이사야 29장, 요한삼서 1장으로 하나님 앞에 섭니다.
<말씀 읽고 하는 질문>
[신 1장]-모세가 아라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선포한 때는 언제인가요?
-가데스 바네아에서 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시 81, 82편]-81편에서 시인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떻게 하기를 원하셨다고 하나요?
-82편에서 시인은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셨고,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나요?
[사 29장]-하나님은 예루살렘과 열방들을 어떻게 하신다고 하나요?
-이사야는 사람들이 혼미해진 이유가 무엇이며, 하나님이 장차 어떻게 하신다고 하나요?
[요삼 1장]-요한 사도가 간구하는 것은 무엇이며, 무엇이 가장 기쁘다고 하나요?
-요한 사도는 하나님께 속한 자는 어떻게 행한다고 하나요?
▶하나님을 보고 사람을 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 하룻길이었던 길이 출애굽 후 마흔째 해 열한째 달에 이른 이유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듣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신 1장].
시인은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서 지존자의 아들들로 서기를 원하신 하나님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거역하는 이들을 심판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시 81, 82편].
이사야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낮아지도록 치시되 그 대적 열방도 징벌하실 것이고, 사람의 계명을 따르는 이들에게 잠들게 하는 영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기쁨과 총명을 주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사 29장].
요한은 성도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고, 성도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는 소식을 기뻐한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속하여 선한 것을 본받으라고 권했습니다[요삼 1장].
▶▶말씀 꿰어 보기 — 진리 안에서 행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자기의 명령을 거역하고 듣지 않은 이스라엘 자손을 40년 광야 생활을 하게 하시고,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거역하는 이들을 심판하시고, 그 대적도 징벌하시되 겸손히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기쁨과 총명을 주시고, 진리 안에서 행하는 이들을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과 성도가 겸손히 말씀과 진리 안에서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
열 하룻길을 40년의 길로 바꾸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지존자의 아들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슬퍼하는 자가 아니라 기뻐하는 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진리 안에서 행한다고 소문나기를 소원합니다.
나를 진리를 위해 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께 바쳐진 소년의 오병이어처럼 제 말씀 한 끼니를 나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데서부터 복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