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인상에 따른 한국경제>
-원화 가치가 하락.
(미국금리인상-> 달러가치 상승, 원화가치 하락)
->수출이 경제성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나라로서 수익성 악화. -> 무역적자 폭 더 확대
*무역적자는 경상수지 악화, 우리나라는 수출국가로서 펀더멘털까지 위험해질 우려
*경상수지는 재화나 서비스를 외국과 사고파는 거래 즉 경상거래의 결과로 나타나는 수지
-한국금리 상승 (미국과 한국 통화의 가치는 서로 연결됨.)
(미국 금리인상-> 미국달러 가치 상승-> 한국원화 가치 하락-> 한국은행 한국 금리 인상 for 한국원화 가치 안정)
-물가 상승으로 이어짐.
(미국금리인상->미국물가상승->한국물가상승)
-경기둔화발생
(미국금리인상 -> 미국경기 둔화-> 한국 수출 요소 감소)
-한국금리 상승
(미국과 한국 통화의 가치는 서로 연결됨.)
(미국 금리인상-> 미국달러 가치 상승-> 한국원화 가치 하락-> 한국은행 한국 금리 인상 for 한국원화 가치 안정)
-한국 채권시장 주식시장 직격탄
(미국 기준금리가 더 높으면 한국의 투자 매력도 순식간에 떨어짐 -> 국내 기업 투자 하락, 기업의 성장성 하락-> 고용감소, 소비감소 ->국내 경제 큰 타격)
-국내 주택시장 영향
(대출 금리 급등 ->차주들의 빚 부담 증가 ->중산층 무너질 가능성 높음-> 급매로 나오는 물건 증가 ->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음-> 주택가격 하락
-외환시장 영향
미국금리 상승-> 외국인 투자자 미국으로 자금 이동 가능성 증가 ->원화 가치 하락의 압력 발생
<연준,기준금리 동결.. 연내 추가 인상 내년에도 고금리예고>
출처: 한겨레-이본영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
하지만 연준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을 이유로 올해 한 차례 더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도 5%대 기준금리를 고수할 가능성을 시사함.
연방공개시장위는 성명에서 “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의 견조한 확장을 보여준다”며 “일자리 증가세는 최근 둔화되기는 했어도 강세를 유지하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밝힘.
특히 “인플레이션은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함.
제롬 파월 연준 이사회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경제 활동이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강력하다”며 “우리는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금리를 더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함.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악은 가격 안정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고 “물가 상승률을 2%로 안정적으로 끌어내리려면 갈 길이 멀다”며 인플레이션 대응 의지를 강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1%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달 3.7%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연준의 물가 안정 목표(2%)를 여전히 웃돌고, 최근에는 유가가 들썩.
22년 만에 가장 높은 미국 기준금리와 한국은행 기준금리(3.5%)와의 격차는 역대 최대 수준을 유지.
<미국 금리인상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참고영상
https://youtu.be/Do8HRxT5VxI?si=YqrsUI9jrAdyVo2H
<사견>
미국 금리 인상과 관련된 내용이 신문에 많이 나와 있어서, 미국 금리 인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부하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 외에 미국 금리 인상이 한국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추가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반적인 경제현상을 두루 살펴봤구나~ 다만 위에 살펴본 내용대로 일대일 공식처럼 경제관계가 성립하지는 않는단다. 그만큼 금리나 달러 환율 등 여러 경제요소들은 훨씬 복잡하게 얽혀있단다.
글로벌 경제에서 최근에 당면한 어려움은 미국의 인플레가 예상보다 잡히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부터 시작된단다.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이 다시 고개를 드는 환경이 그 이유이며 이에 그나마 나아지던 미국의 경제가 다시 움추려드는 현상으로 이어지니, 그 여파는 전세계 경제로 파급된단다.
우선 당장 글로벌 증시부터 휘청거리지...
우리나라 입장에선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현재의 2% (5.5%-3.5%)가 지탱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 보여지니 더욱 염려스럽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