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플을 참 좋아하는 저를 위해 와플 대학에서 신메뉴인 베이컨 대파 크림치즈 와플과 딸기 누텔라 젤라또 와플에 초코칩 추가해서 사 준 남자친구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2. 헌혈을 하고 나서 단백질과 철분을 채워줄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중, 1학년 신입생 환영회 때 갔던 명륜진사갈비가 생각이 났습니다. 갈비를 먹기 위해 남동생과 약 30분 동안 버스를 타고 명륜진사갈비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한 이후 제가 구운 고기를 맛있게 먹기만 해준 집돌이 동생놈에게, 함께 가준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3. 다이어트와 식비 절약을 위해 항상 도시락을 싸 옵니다. 처음에는 혼자 유난인가 싶어 망설여졌지만, 함께 도시락을 싸 와주는 언니들이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러한 저를 위해 함께 도시락을 싸 와주는 은진 언니, 이인 언니, 로운 언니, 소영 언니에게 정말 감사한 일주일이였습니다!
첫댓글 도시락 좋죠,,, 집 밥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