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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2016년 4월 12일 화요일
부산선원에서 법회 시작 전
법승담마야나 총림 건립 관련
아신 빤딧짜 사야도님의 격려법문이 있었습니다.
*
오늘 좋은 소식,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세종시 근처에 선원땅 1만 3천평을
수요일에 (4월6일) 계약했습니다.
계약했는데 7억 5천이에요.
입구에 땅이 조금 있어서 그것도 사야하기 때문에
4천 5백이나 3백,
평지이기 때문에 그곳을 같이 해야 했고
4천 5백만원에 계약하고
작년 말 호두마을에 마지막 수행마치고
그때부터 수행자들이 수행처하나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모았고
또 수행자 두 분이 열심히 뛰어서
여기저기 좋은 장소를 찾으러 다녔는데
총 20여곳이 되는 것 같아요, 청도도 찾고 그랬었어요.
우리 부산, 대구, 영남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밑에가 좋고
서울,경기 수행자들은 위에가 좋고. 하하^^
그래서 중간에 충청도로 갔어요. 하하 ^^
첫째는 교통이 아주 좋아요
오송역하고 가까워요
밑에서 올라오는 사람도 오송역에 내려서 택시타면 되구요
또 위에서 내려오는 사람도 아주 가깝지요.
1시간 만에 올 수 있으니까.
또 (부지)옆에도 세종시 삼림욕장 휴식공간하고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수행자들이 등산이나 산책할 수 있게 아주 잘 되어 있고,
또 뒤에 갈수록 산이에요~ 동림산..(우리 부지는)
동림산 끝에 부분이지. 뒤로 갈수록 산이고,
선원땅은 땅의 끝이기 때문에
너무 가파르지도 않고 생활하기 좋은 곳이에요.
여러면으로 다 좋은 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곡은 없어요.
큰 계곡옆에 살고 싶은 데 계곡이 없어요
^^ 하하. 조그마한 연못하나 있고 밑에 동네 연못하나 있고
그래도 이 선원 건립하기에는
20군데 정도 찾아봤는데 거기서 제일 적당한 것 같아요.
접근성도 좋고 . 여러 면으로 좋고.
청도만큼 청정지역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삼림욕장에 산책로까지 여러가지 해 놨기 때문에
환경이 좋은 곳이고 공장이 없는 곳이에요.
한국에서 제가 2002년도부터 지금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2002년부터 2010년 까지죠,
그리고 거주는 2010년 부터니까 횟수로 7년째이지요.
그렇게 하면서 필요성이 차차 느껴지고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수행을 2박 3일정도 밖에 못했어요. 수행을 어렵게 했어요.
또 공간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했고.
2010년부터 2012년 까지는 한 달에 1주일 수행시작해서
45일 수행, 3개월 수행까지 하면서
수행자들이 수행처가 필요하구나를 차차 느끼기 시작했어요.
한국에 우리 미얀마처럼 제대로된 수행처가 아직까지 없어요.
특히 위빠사나 수행처가 없는 거지.
미얀마에서는 1년 365일 언제든지 가도 수행할 수 있어요
항상. 1년 365일 쉬는 날이 없어요 수행처에는.
맨날 법문하고 맨날 수행하고 맨날 기도하고
이런 식으로 사는 거에요 수행처에는.
그런 수행처에 대한 필요성을 지금 수행자들이 느껴졌어요.
3개월 정도 수행해 보니까
왜 그런 수행처가 필요하는지 다 아시는 때가 오고.
첫째는 그것이(수행처)가 되게 중요하다고.
수행을 해 본 많은 수행자들이 많이 계시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신심만 있으면 하루도 할 수 있고,
이틀도 할 수 있고, 1주일, 한달도 할 수 있고
1년도 할 수 있고 그런
수행처가 첫째로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3,4년 전부터
한국에서 출가한 분들이 미얀마에가서 출가해서
모두 다 (빤딧짜)스님에게 하는 말이 자기들 갈 데가 없다고.
미얀마에서 출가하는데 1년에서 3년정도
미얀마에서 수행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면은 갈 데가 없다고.
그래서 테라와다 본원이 있어야 되는데
스님이 해줘야 합니다 라고 이런 말을 많이 했어요.
그런 분들이 대부분은 미얀마의 스님 절에 거쳐가니까
한국에 들어가면 스님 절에 갔다가 수행처에 들어가고
돌아올 때 스님 절에서 쉬고
이런 식으로 미얀마에 있는 스님 절에서
항상 거쳐가는 분들에게서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한국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또 어디가면 받아줄데가 없고
힘든거에요. 버티기가 힘들고.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규칙대로 불법대로 살면
같이 언제든지 와서 수행하고 살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면 좋겠다.
두 번째 이유로 그것을 생각하고.
세 번째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는데 ..크게 생각 안했는데
2010년부터 지금까지는 제가 계속 거주하면서
강의를 해왔기 때문에 체계적인 교육이 되게 필요합니다.
스님한테 2010년부터 지금까지 배워오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체계적인 교육과정도 있어야하기 때문에
미얀마에 있는 불교대학처럼 2년제 대학과정을 마치면
3년제 4년제 대학과정 이런 식으로
체계적인 불교교육 과정이 필요있고
그럼으로써 전문가를 양성하는
그런 교육과정이 있는 교육센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어요.
첫째는 1년 365일 언제든지 수행할 수 있는 곳으로.
마하시, 파욱 나누지 않고 모든 스님들이 같이 지도하고
스님 혼자 아니고
한국에 와 있는 모든 미얀마 스님들이 동참해서
같이 수행하는 곳으로...(만들어 갈 거에요)
파욱 수행하는 수행자도 할 수 있고 ,
마하시, 쉐우민 수행할 수 있는 수행자도 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수행자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하고.
또 교육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아주 기초부터
전문가가 될 때까지 한곳에서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해요.
또 수행처와 교리공부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네 번째로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것은
인재를 키우는 것이지요.
빤딧짜 스님은 언젠가는 고국으로 가야하는 외국인인데
앞으로도 이런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분들이 계셔야하는데
한국분이 우리 담마야나 본원에서 출가해서
기초과정부터 전문가과정까지 밟아서
수행처에서 수행을 다 하면서 이 양쪽의...
수행과 교리 두 가지를 그렇게 교육할 수 있는
그런 스승분들이 인재를 만들어야 되지.
그것이 제일 핵심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이고
오래오래 머물기 위해서는 승가가 구성이 되어야지.
담마야나에서 출가하고 담마야나에서 강원 다니고
담마야나 선원, 율원 다니면서
계,정,혜 삼학에 대한 교육과정에
통과되는 사람들이 있어야 되고 실천수행 잘되야 해요.
그런 분들이 계속 이끌어가는 그런 승가 종단도 되면서.
또 이 수행처 땅 안에 머무르면서 담마야나 마을을 구성하고.
수행자들이... “이제 저는 수행하고 살 겁니다.”라고 하는
이런 분들이 와서 담마야나 마을의 집을
37채 정도 만들고 싶어요.
37조도품을 생각해서 37개 꾸띠를 만들어
거기서 거주하고 거기서 공부하고 거기서 수행하며 살고..
우리 스님들도 그 집에 가서 탁발하고. ^^하하.
‘밥 주세요 하지요’ 하하.
그런 담마야나 마을을 구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일이 잘 되겠끔 부산담마야나 수행자들도
많이 관심가지고 도와 주십시오.
부담가지지 말고
왜냐면 이 일은 부처님 법의 일이기 때문에...
이 선원을 만들 때에도 처음에 5억정도 들어 갔어요.
지금까지 1억정도 대출이 있어요.
그래도 시작할 때 2천만원도 없었는데 그렇게 시작했어요.
뭐든지 부처님의 법을 펴려고 하는 거지.
우리나라에서는 그래요.
뭐든지 불사할 때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같이 하기 때문에 되는 거에요.
아..나는 돈이 없어서 못한다...그렇게 하면 일이 안되요.
‘돈’ 하나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재정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재정적으로 도와주는 거고,
또 기술로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은
기술로 도와주는 거고,
마음으로 도와주는 사람은 마음으로 도와주는 거고.
말로 도와주는 사람은 말로 도와주는 거고.
이런 식으로 모든 사람이 동원되서 하기 때문에
미얀마에서는 가능해요.
모든 불사를 다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거에요.
지금 우리 한국에 이런 일을 시작하는 것도
처음에는 생각이 없었는데
사람들한테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었죠.
수행자들이 ‘스님, 수행처 만드실 생각 없으세요?’
라고 많이 물어보고
스님들은 저에게 ‘(빤딧짜)스님이 하셔야 합니다.’
라고 많이 이야기 했지만
나는 언젠가는 미얀마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큰 일을 하기에는 조금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시따구 큰스님께서 작년에 오셨을 때
당신께서 말씀하시기를
“ 빤딧짜, 지금처럼 이런 건물 사지말고
제대로 된 땅을 찾아라, 내가 3억정도 도와 줄게.”
라고 그렇게 시따구 큰스님께서 시작하신 거에요.
그래서 1차적으로 3천만원 정도 보시하시고 가셨어요.
아직 3천만원 밖에 못 받아서
다음에 또 가서 큰스님께 “또 주세요~”해야 해요. ^^하하.
그렇게 시작하게 된 거에요.
큰스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가 제대로 된 탑 하나를 세워 줄게.”
이렇게 큰 스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미얀마 바간에 있는 쉐지공 모양을 딴 탑 하나 세워 줄게.
그러니 땅을 찾아 보거라.”
하시면서 3억 정도 보시 할 테니 땅을 찾아보라 하셨어요.
그래서 1차적으로 3천만원 보시 하시고 가셨는데
2주후에 큰스님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큰스님께서 러시아로 오라고 하셨어요.
초청장을 보내주셨어요.
러시아에 가니까
큰스님이 모스크바의 외곽에 사찰하나를 만들고 있었어요.
그 사찰개원식에 초청된 거였어요.
거기서 또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열심히 하라고,
한국에서 사찰 하나를 만들라고 이야기 하셨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작년 6월, 7월이죠. ..
큰스님 오셨을 때가 6월,
7월에 모스크바 갔다 와서 생각하기를
큰스님께서 두 번이나 같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아, 내가 해야 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우리 수행자들한테 이야기 하게 되고 ,
천안에 있는 수행자 부부인데 스님 치료도 해주는,
남편 분은 한의사이고 부인 분은 약사에요.
약을 만들고 치료해 주면서
지금 이 땅 찾는 데 이 두 분이 열심히 뛰어주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뛰고 있어요.
지금 땅도 20군데 봤다가
이 땅이 제일 조건이 맞다고 생각해서 일단은 계약했어요
4월 6일 수요일이죠.
계약금 7천 만원을 이 부부가 주면서 계약했어요.
중도금은 5월 1일에 줘야 해요.
1일이 일요일이여서 5월 2일에 2억 8천 줘야해요. 하하 ^^
그리고 4개월 후에 8월 5일에 4억 더 줘야해요.
그래야 우리 땅 되는 거에요. 하하.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밖에 없어요,
부처님 믿고 일단 해 보세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다 마음을 모아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분야 쪽에서 할 수 있는 만큼
도와 주면은 좋은 일은 다 되겠끔 되게 되어있어요.
그 일이 잘 되면은
앞으로 아까 말한 크게 5가지 일이 형성 될 것입니다.
첫째는
1년 365일 언제든지 신심이 나면 수행할 수 있는 수행처.
첫 번째 이유는 모두에게 해당 될 것이고.
둘째는
출가해서 미얀마에 갔다 오는 모든 출가자들의
본원이 될 것이고, 승가 공동체가 되는 것이지요.
세 번째는
교육과정을 제대로 갖춘 대학형 교육과정이 생길 거에요.
네 번째는
승가 인재를 키우는 곳이 될 거에요.
그래서 출가하고 거기서 교육과정까지
양쪽 다 할 수 있는..........
빠리야띠 빠띠빠디..
법당 위에 있는 팻말 간타두라는 경전공부,
위빠사나두라는 실천공부, 그 두가지를 다 할 수 있고
그 인재들이 계속 이끌어 가는 승가,
엘리트 승가 공동체가 되어야 해요.
다섯 번째는
그것을 위해서는 부처님 가르침의 승가와 신도들이
서로서로 섬과 그 섬을 구성하는 나무들처럼,
여기서 말하는 섬은 큰 섬이 아니라,
강 안에서 섬이 생길 때 모래들이 모아져서 생긴 거에요.
그래서 나무들이 나서 자라게 되고
그 나무들의 힘으로 섬이 유지가 되고,
그 섬의 힘으로 나무가 나게 되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승가와 신도가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끌어 간다라고
부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기본적으로
우리 전국의 수행자들 모두 다 키우고 가르치고 배울 건데
일단 가까이에서 큰 마음먹고
이 선원을 내가 만들어 가겠다라고
그런 마음 먹은 사람 37명이 우리 선원으로 들어와야죠.
담마야나 마을로 들어와서 사는 사람.
그런 사람 37명을 모집할 겁니다.
그 분들이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평생 수행하며 살겠다고 하는 분들이
공부하면서 지낼 자기의 개인적인 공간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등기?까지 따로 만들려고 해요.
땅이 크진 않지만
그 사람의 개인땅을 만들 수 있으면 그렇게 할려고 해요.
법적으로 여러 가지 작업해야 하지만
할 수 있으면 등기까지 하면서 담마야나 마을을,
우리 수행처를 둘러서 사는 집들을 만들려고 해요.
37채의 집을 만들면서
그분들이 가까이에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으면서
선원의 운영위원회가 되어야죠.
그분들이 운영위원장들이 되어야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원의 일이 제대로만 된다면
한국의 아주 모범적인 공동체 하나 될 수 있죠.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실천 그리고 인재까지 양성해서
그 분들이 앞으로 곳곳에 퍼져 나가면서
이 모범 그대로 계속 포교하게 되겠지요.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머물기를 하며
매일 말하고 있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거지요.
미얀마 속담 하나 이야기 할께요.
나무 하나가 좋으면 새 1만 마리의 의지처가 된다.
나무 한그루가 좋으면 새가 1만 마리 머문다.
우리는 그런 속담을 들을 때 대부분 어떻게 생각해요?
아~좋은 나무 찾아서 의지해야지~하하~
그래서 새만 되려고 하지 나무 심는 사람은 없어요, 하하~^^
그러지 말고 어떤 분이 되어야 해요?
나무 심는 사람이 되어야죠~
우리 속담에 보니까 나무 한그루 좋으니까
새 만 마리가 의지하잖아요~
그런데도 우리는 새 만마리 안에 들어가려고 해요~하하~
나무 심는 사람 없어요~
그래서 일이라는 것이 다 대부분은 돈을 생각하는데
사실 돈이 필수 조건 중 하나 맞아요~
그렇지만 돈 하나로 다 되지 않아요.
돈은 사실은..번호로 매기자면
(예를 들어) 10가지 조건 중에 10번째에요~
1,2,3,4,5,6,7,8,9번째가 더 있어요~
특히 우리 부산 담마야나선원 수행자들한테도
스님이 부탁하고 싶은 거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런 일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하는 것이 빠라미 공덕이 된다.
스님도 빠라미 공덕 생각하고 하는 거죠~
스님 언제가는 가야되는 데 한국 땅에 있는 절을 들고 가나?
하하~ 미얀마에 들고 가나요? 하하~
그냥 한국에 놓고 가는 거지.
나는 외국인이고 비자를 1년마다 연장해서 사는 거에요.
스님이 한국 사람으로
국적을 바꿀 수 있는 조건이 다 되어있어요.
그래도 죽을 때까지 미얀마 사람으로 죽을 겁니다.
바꾸지는 않아요.
한국에 5년 계속 산 사람은 거주 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9년 넘어서 다른 조건 갖추면...
한국말을 잘하고 등등..스님은 이미 다 갖추어져 있어요.
출입국 사무소에서 편지가 왔어요.
국적 취득 하고 싶으면 신청하라고. 그렇지만 안했어요.
3년 전부터 왔어요.
저도 언젠가 미얀마 갈 거고 빠라미 공덕을 생각해서
부담가지지 말고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자기 할 수 있는 거
소개해야 하는 사람은 소개해주고
알려줘야 하는 사람은 알려주고...
스님은 외국인이니까 잘 모르잖아요?
누구한테 알려주면은 이익이 될 수 있다~
일을 도울 수 있다~이런 거를 알고 있으면 알려 줘야 하고~
착한 마음으로 이 일을 잘 알면서
일이 되겠끔 내가 뭘 할 수 있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주면 틀림없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제가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어요.
무조건 보시해 달라는 말은 스님은 죽어도 안해요. 하하.
죽어도 안 합니다. 누구한테도 말 안해요.
시따구 큰스님도, 큰스님이 말씀하시는 거지
(빤딧짜)스님이 아무말 안 해요.
큰스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는 거지.
여러분들이 그런 보시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말고
그렇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
할 수 있는 만큼은 하고자 하는 마음정도는 갖추어야
우리가 지금까지 공부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체계적으로 카페를 통해 알려드릴 것입니다.
일을 어떻게 진행해서 나갈 것인지.
우리가 모두 마음만 모아지면 돈은 따라 옵니다.
일은 잘 되어 갈 겁니다.
우리가 마음 모을수록
3년 걸릴 것도 1년 안에 끝날 수 도 있고
6년 걸릴 일이 3년 안에 끝날 수도 있고
좋게 될 일이 더 좋게 될 거에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와 수행의 공덕으로
저도 제 나름대로 지금까지 해왔던 수행과 그 공덕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머물기 위해서
일 하나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일이 잘 되기를 여러분들이 큰 마음먹고
도와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수행자 두 분을 소개 해 주고 싶어요.
담마다자 하고 마헤시.
선원건립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두 분입니다.
부산 수행자들이 잘 모르니 소개해줘야 해요.
앞으로 오세요.
스님의 주치의입니다. ^^
치료도 해주고 침도 놔주고 약도 만들어주고.
담마다자와 마헤시. 법명을 스님이 지어주었어요.
호두마을에서 스님한테 3개월 수행 45일 수행하고
동생도 수행하고
지금 이 일과 관련해서 제일 힘들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뛰고 있는 두 분입니다.
^_^모두들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_()_
***녹음편집에 힘써주신 정해권 수행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붓다 사-사낭 찌랑 띳타뚜
붓다 사-사낭 찌랑 띳타뚜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머무소서.
사두 사두 사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