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에 우리집에 온 잘생긴 남학생들

[오도구 욕쟁이]

이번 방학엔 잘 생긴 총각애들만 오네요

북경대 예과반생들인 송재오와 황보한

아주 말도 잘듣고 잘 생겻어요

특히 보환이는 꽃미남처럼 생겨 내가 꽃미남이라고 별명을 바로 붙여주었어요

  지금 현재 민박에 있는 손님들은 다들 너무 좋아

내가 너무 편안해요

올해 초에는 내가 좀 힘들었는데  대신 하반년도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올 징조인것 같애요

현재 계시는 이병문선생님도 너무 점잔으시고 식사도 잘하시고 ,,,

이병문선생님은 골프를좋아하셔서 주말이면 골프장에 가시는데 사실은 골프가 비싼 운동이 아니래요

듣고보니 정말 그런턴데요

수진이도 너무 착하여 내가  마음이 너무 편안해요

단기로 온 학생들도 너무 다들 점잖고 이해심도 많고 좋아요

이번 방학기간에 온      착한 학생들을 칭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