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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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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티비 know - how 스크랩 자전거 응급조치 및 명칭 각종자료
쐬티비 추천 0 조회 28 11.06.16 13: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타는법  
     
  훌륭한 MTB 라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몇 가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것은 환상적으로보이는
신제품이나 남들이 타는 멋진 모델로 무조건 바꾸기 이전에, 어떻게 여러분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느냐이며 다음은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요?
 
     
  + 안장의 높이에 관하여  
     
  통상의 시트포스트는 350MM이상 이므로 충분히 연장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높이조정은 한쪽 발 끝은 땅에 다른쪽 발을 페달의 최하부 위치로 밟았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려지는 정도이면 좋습니다. 주행조건과 체형에 따른 상세한 조정법을 알고 싶으면 튜닝편의 다른 상세한 부분을 읽어 보세요.


 

 

+ 안장의 상하 각도에 대하여
     
  대부분의 라이더 들은 수평상태를 좋아 하지만 안장의 코 끝을 낮추면 언덕을 오를 때 체중을 앞으로 이동 시키는데 편리하고 팔의 근육에 긴장이 더해지며 그 반대이면 언덕을 내려갈 때 체중을 뒤로 이동시키기에 편리한 동시에 팔의 근육에는 긴장이 덜해집니다. 이런 점을 감안 하시어 스스로 조정하며 타 보시면 훨씬 기량이 나아질 것입니다.  
     
  + 안장의 전후 위치조정  
     
  먼저 안장의 정확한 높이를 셋팅한 후 크랭크 암을 수평 상태로 하여 양 발로 편안히 밟고 있을 때 앞 무릎 관절에서 가상의 수직선을 내렸을 때 앞측 페달 중심축의 중앙을 통과하는 지점에서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위치가 안장의 전후 위치입니다.
안장의 높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벽 옆에 자전거를 세우고 역 페달링을 할 때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페달링할 수 있는 최대 높이를 기준 하거나 평지에서 자전거에 올라 한쪽발 끝으로 바닥을
집고 다른쪽 발을 페달에 올려 놓았을 때 페달을 밟고 있는 다리가 약간 구부려 지는 정도를 선택 바닥으로부터 자신의 가랭이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하고 이 값에 약 5센티를 뺀값이 안장 확장거리(안장의 상부에서 페달까지의 거리) 입니다. 위에 열거한 방법으로 몇번 실험하여 자신이 주행하기에 가장 좋은 높이를 측정하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합니다.
 
 
     
  + 스템의 높이와 각도  
     
  이상적인 튜닝을 위해서는 스템의 높이는 일반적으로 안장의 최상부 보다 1-2인치 낮게 셋팅 됩니다.
이렇게 하므로서 라이더의 무게중심을 앞 바퀴 쪽으로 약간 이동시켜 언덕을 오를 때 유리하게 됩니다.
 
 
 
  + 핸들 바의 길이  
     
  일반적으로는 21-24인치가 사용되며 너무 넓어 불편하면 손잡이 위치를 안쪽으로 이동시켜 타보다 종국적으로는 절단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나 이때에도 핸들바엔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넓은 경우는 가슴을 열어 더 많은 산소를 흡입할 수 있어 유리한 반면 고속주행 시는 빠른 방향 전환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 핸들 바 엔드  
     
  장거리 주행 시나 언덕을 오를 때 손잡이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여러분의 팔 길이와 안장의 위치 그리고 스템의 각도와 위치등과 연계되어 조절 되어야 하며 초보자인
당신 이라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여러 번 다르게 선택하여 스스로 가장 좋은 포지션을 찾는 것이 첫걸음
일 것입니다.
 
     
  + 크랭크 암 길이  
     
  험로 주행이 가능한 MTB는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최대한의 동력을 얻기 위하여 일반 로드용 자전거 보다
통상 5MM긴 크랭크 암을 채택 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 팔 길이에 따른 조정  
     
  일반적으로 주행중의 충격 흡수와 원활한 라이딩을 위하여 팔은 약간 굽혀진 상태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안장의 높이와 전후 위치가 지정된 후 프레임의 상부 파이프 길이의 선택과 핸들의 스템 길이 및 핸들바를 조정 합니다.
주행 중 등뼈의 아래 부분에 통증을 느끼면 적정한 팔의 길이 보다 긴 것이므로 더 짧게 조정 되어야 합니다.
 
 
     
  + 등뼈의 각도  
 
 
 
  팔 길이에 따른 여러 요소의 조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체를 앞으로 굽히는 각도 입니다.
다른 사람이 측면에서 볼 때 라이더의 등뼈가 안장을 기준점으로 핸들 방향으로 약 45도 정도 스무드 하게 굽혀진 것이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
 
 
 
  + 어깨와 머리  
     
  통증과 피로 감량을 위하여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어깨를 활처럼 구부려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고개는 매1분 간격으로 들어 목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 손과 손목  

 

엄지 손가락을 반드시 그립의 밑으로 하여, 상이한 주행 상태에 따라 핸들을 컨트롤 가능할 정도만 잡고 팔은 항상 약간 구부려진 상태 이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힘껏 잡고 주행하면 팔과 어깨의 근육이 긴장하여 필요 없는 피로만 가중 시킨다는 것을 명심하여 주십시요.

 
 

 

 

간단한

기본장비 갖추고 요령만 알면 OK
자전거 응급처치법

자전거 하이킹이나 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인해 자전거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기본 공구를 갖추고 있고 요령만 알면 쉽게 대처할 수 있다.

타이어가 찢어졌을 때는 안쪽에 지폐나 봉지류를 덧대면 좋고

림이 휘어서 브레이크 패드가 닿으면 패드 간격을 벌려 준다.

뒤 변속기가 망가진 경우는 변속기에서 체인을 빼낸 다음

중간 체인링과 스프라켓에 걸어 쓰면 된다



공동집필: 허형무(‘자전거 100% 즐기기’ 저자, 왼쪽), 백덕기(팀 스페셜라이즈드)

 

펑크가 났을 때
1 펑크를 수리할 상황이 안 된다면 타이어 안에 신문지 같은

종이를 빽빽이 채우면 어느 정도 달릴 수 있다.

볏짚이나 나뭇잎을 채워도 괜찮다. 못 쓰는 튜브가 있다면

밸브 쪽을 자른 다음 넣어주면 좋다.



타이어가 찢어 졌을 때

2 타이어가 찢어지면 펑크를 수리해도 주행이 불가능하다.

튜브가 삐져나와 터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지폐나 과자 봉지 등으로 타이어가 찢어진 곳

안쪽에 대주면 튜브를 보호할 수 있다.



3 타이어를 설치하고 튜브의 공기압은 평소보다 적게 넣어 준다.

이렇게 하면 사진처럼 튜브가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타이어가

찢어져도 주행이 가능하다.



스포크가 부러졌을 때

4 스포크가 부러지면 허브쪽 스포크는 빼서 버리고

바깥쪽 스포크를 옆 스포크에 묶는다.

이렇게 하면 스포크의 장력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다.

그 다음 스포크 렌치로 조율을 해주면 바퀴의 휨도 잡을 수 있다.



5 뒷바퀴의 스프라켓 쪽이 부러지면 프리휠을 분리해야 교체할 수 있다.

이 때는 여분의 스포크 끝을 자른 다음 ‘└┐’모양으로 만든다.

스포크를 허브의 구멍에 넣고 설치한 다음(사진) 스포크 렌치로 조율해주면 된다.



림이 휘었을 때

6 충돌에 의해 림이 심하게 휘어 조율을 해도 브레이크 패드에

림이 닿는다면 케이블 조정 나사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패드 간격을 넓게 해준다. 안 되면 브레이크 케이블을 풀어서 조정해준다.



브레이크 케이블이 끊어졌을 때

7 앞뒤 브레이크 중 하나라도 작동을 한다면 조심스럽게 타면 된다.

양쪽 브레이크 케이블이 모두 끊어졌다면 뒤 브레이크 케이블을 풀어서

앞 브레이크에 연결한다. 뒤 케이블이 길어서 대부분 연결할 수 있다.

<

8 6번의 방법이 어려운 경우 캔을 이용해서 끊어진

두 케이블을 연결해준다. 사진처럼 캔 양 끝에 구멍을 뚫어서

끊어진 케이블을 양쪽에서 묶으면 된다.



변속기 케이블이 끊어졌을 때

9 뒤 변속기의 케이블이 끊어지면 변속기가 가장 작은 스프라켓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럴 때는 변속기 사이에 나무 막대나 볼펜 등을 끼우면

변속기가 중간 스프라켓으로 이동하게 되어 주행이 수월해진다.



10 앞 변속기의 케이블이 끊어졌을 때는

변속기가 가장 작은 체인링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럴 때는 사진처럼 막대나 볼펜을 앞 변속기 사이에 끼우면

변속기가 중간 체인링으로 이동한다.



뒤 변속기가 망가졌을 때

11 뒤 변속기가 부러지거나 망가지면 체인이 움직이지 않아

아예 달릴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는 체인을 변속기에서 분리해야 한다.

체인 분리는 사진처럼 체인 툴을 사용한다.

<

12 분리된 체인은 중간 체인링과 중간 스프라켓에 얹은 다음

뒤 변속기를 거치지 않고 연결해주면 변속기는 사용할 수 없어도 달릴 수 있다.

이렇게 응급조치를 한 다음에는 앞 변속기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앞 변속기가 망가졌을 때

13 앞 변속기가 심하게 휘게 되면 체인이 빠져서 주행이 곤란하게 된다.

이럴 경우 사진처럼 앞 변속기의 나사를 풀어서 체인을 변속기 밖으로 빼준다.



14 앞 변속기에서 빼낸 체인을 사진처럼

앞 변속기에 간섭을 받지 않는 체인링에 연결해주면 주행이 가능하다.

이때는 뒤 변속기를 사용할 수 있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망가졌을 때

15 디스크 브레이크는 유격 조정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디스크가 조금만 휘면 주행을 못하게 된다.

이럴 때는 브레이크를 분리해야 주행이 수월하고

브레이크도 보호할 수 있다. 육각렌치로 풀면 된다.



16 풀어낸 브레이크는 포크나 프레임에 흔들리지 않게 묶어 준다.

이렇게 하면 브레이크는 쓸 수 없어도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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