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회 본부 및 서부지회 운영위원이신 황순현회장이 대표인 (주)미래안전진흥원에서 '23.08.03(수) 11시에 지회장 송겸호, 부회장 임충웅, 사무국장 인정환 참석하에 모두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전우회원의 집"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황순현회장은 한국전력을 퇴직한 후에 KSR인증원에서 회장으로 활동('09.3 ~ '18.2)하면서 주로 품질경영,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혁신하는데 주력하다가 '18.2월에 퇴직하여 현재는 기업재난안전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고있었다. 또한 한전을 퇴직한 전우회원들도 전문 심사원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기업경영을 돕는 제2의 보람된 삶을 살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24.01.27는 5인이상 기업까지 확대적용)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것이어서 이들의 활동이 더욱 바빠질 것이다
사무실에 걸려있는 액자에 "禍患常積於忽微 (화환상적어홀미) 라 쓰여진 글귀는 송나라 대유학자 구양서의 영관전서에 나오는 말로써 대부분 살피지 않고 무심히 하찮게 여겼던 작은 돌에 걸려 넘어져 다친다는 말로써 회장님의 재난 안전의식을 엿볼수 있었다.
(주)미래안전진흥원은 (사)기업재난안전협회와 협력하면서 재난안전과 산업안전분야에서 컨설팅 및 교육 등으로 사업의 더 큰 성과를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