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치기 제 5탄!
다섯 번째 임무 : Measure two cups of rice
'쌀 두컵 계량해 놓기'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사고 치기 제 6탄!
여섯 번째 임무 : Trim the fat before you put the steak in the icebox. And please dress the chiken.
Fantastic!!! ㅎㅎㅎ
이제 남은 건 해고뿐인가요?
No way!
Amelia의 레몬 머랭 파이는 노부부의 노여움을 아주 간단히 녹여 버렸답니다^^
원작자인 Peggry Parish가 1988년 세상을 떠날때까지 약 20권의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이후 그녀의 조카인
Herman Perish가 계속 이야기를 써 오면서 현재는 약 50개의 에피소드로 늘어났습니다.
그 중 11권이 문진 An I Can Read (ICR) 시리즈로 수입되어 있어요.
ICR 시리즈중 workbook set으로 3 종류가 있는데, 스토리북, 웍북, CD로 구성되어 있지요.
ICR 리더스북은 웍북구성이 참 잘 되어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미국 초등교과 과정의 부교재로 쓰이고 있어서 칼데콧 수상작들도 여러 권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원작들(Authentic strories)을 모아 레벨울 나눠 놨기 때문에 작품성들도 아주 뛰어 나지요.
Amelia Bedelia 시리즈는 거의 2.2~3.0 사이의 레벨입니다.
Amelia Bedelia 홈페이지
http://www.ameliabedeliaboo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