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기걸스 8기 2NE3 솔입니다 :)추석은 끝나고2학기의 반이 아직 남았습니다!몸이 뻑적지근할땐 스파가 최곱니다~스파 후에 조개구이 어떠세요? ^^ 지하철로 가기 편하고사람도 적어서 휴양하기 좋은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에 다녀왔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운영하는 스파입니다!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어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죠~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타고 온양온천역에서 내립니다.역 건너편 정류장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면 됩니다.전철역도 생겼지만 서울에서 가려면 2시간 넘게 걸리는 지루한 시간이...기차가 더 나을거 같아요~기차 시간표 미리 참고해 주세요 ^^ (요건 버스 시간표!) 건물 외관입니다~시원한 하늘색의 로고가 상쾌한 느낌을 주네요~어서 스파하러 들어가고 싶어요~! 탈의실 들어가기 전에 실외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생각보다 아담한 규모^^;;20대보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실외풀 지도에요~하나하나 다 이용해 보았습니다 ㅋ 썬베드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분들도 보입니다~사용료를 내야 해요.뒤에 보이는 오두막(?)도 사용료를 내야 합니다~체력 충만한 저는 휴식이 필요 없으니 패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이벤트 스파 ♥석류'체리'레몬그라스 등 향긋한 향을 맡으며미지근한 물에 노천 스파 짱짱!!바깥공기는 쌀쌀하고 몸은 따뜻한 물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더 기분이 좋아요 벌집 모양의 귀여운 불한증막 ㅋ근데 너무 작아요 ㅠ4명이 드러누우면 꽉 차겠다는...그래도 들어갈만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랜드~유아용이긴 하지만 작은 슬라이드도 나름 재밌어요 ㅋ캐리비안베이에 가면 해골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쏴~~하고 쏟아붓는 거 있죠? 그거 미니어쳐도 있는데 굿! 실내에는 바데풀이 있어요.각 바데풀이 비슷비슷해보이긴 하지만;;돌아가면서 몸을 풀어주면 피로가 풀려요~ 스펙터클한 물놀이기구는 없지만사람 많은 곳이 싫다면'제대로 쉬고 싶다면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로 오세요~^^ps: 미리 온라인으로 스파티켓 전용으로 파는 곳에서 사면1인 가격으로 2명이 즐길 수 있는 표도 구할 수 있답니다~ 이용가격 Homepagewww.paradisespa.co.kr 찾다가 발견한 신촌의 조개구이집 지오짱生조개구이를 소개합니다! TV에도 여러번 소개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바닷가의 조개구이집과비교할 순 없겠죠~^^;;그 점 이해하시고 조개구이를 즐겨 봅시다~전 가까운 신촌에서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조개를 구워먹으면 불도 피워야 되고 가을 저녁 선선한 바람이 좋아서바깥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골라주세요~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울이라는거 감안해야 될거 같아요ㅠ저희는 조개구이 소를 시켰습니다~ 주문하자마자 숯에 불을 붙이시고 불쇼(?)를 보여주시는 종업원님 ^^;;제가 갔을 때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무뚝뚝하게 생기셨지만 친절하게 어떻게 먹는지 설명해 주셨어요~ 하나씩 석쇠에 올릴 때마다 뿌듯함이 느껴집니다~^ㅡ^비록 조개의 양은 넉넉치 않지만조갯살 한 조각도 나눠먹었답니다ㅋ치즈도 듬뿍 올려주시고 양은 냄비 파무침인가;; 저기에 떡도 많이 넣어주시고된장찌개도 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2500원 추가하여 시킨 볶음밥!밥을 안먹으니 허전해서 시키긴 했지만기대만큼 맛나진 않았어요^^;; Map지하철2호선 신촌역2번출구에서 연대방향으로 가다가 첫사거리에서 좌회전하시면 LG25시 편의점끼고 우회전해서 멧돌순두부끼고 좌회전 20m Menu & Price조개구이 양에 따라 22000원' 33000원 등등 Contact02-333-2236 묵힌 피로는 스파여행으로 풀고 다시 힘찬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 ▲ 2NE3의 알찬 칼럼' 클릭! ▲ 솔이씨's 라이프맵' 클릭!
찾다가 발견한 신촌의 조개구이집 지오짱生조개구이를 소개합니다! TV에도 여러번 소개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바닷가의 조개구이집과비교할 순 없겠죠~^^;;그 점 이해하시고 조개구이를 즐겨 봅시다~전 가까운 신촌에서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조개를 구워먹으면 불도 피워야 되고 가을 저녁 선선한 바람이 좋아서바깥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골라주세요~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울이라는거 감안해야 될거 같아요ㅠ저희는 조개구이 소를 시켰습니다~ 주문하자마자 숯에 불을 붙이시고 불쇼(?)를 보여주시는 종업원님 ^^;;제가 갔을 때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무뚝뚝하게 생기셨지만 친절하게 어떻게 먹는지 설명해 주셨어요~ 하나씩 석쇠에 올릴 때마다 뿌듯함이 느껴집니다~^ㅡ^비록 조개의 양은 넉넉치 않지만조갯살 한 조각도 나눠먹었답니다ㅋ치즈도 듬뿍 올려주시고 양은 냄비 파무침인가;; 저기에 떡도 많이 넣어주시고된장찌개도 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2500원 추가하여 시킨 볶음밥!밥을 안먹으니 허전해서 시키긴 했지만기대만큼 맛나진 않았어요^^;;
묵힌 피로는 스파여행으로 풀고 다시 힘찬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 ▲ 2NE3의 알찬 칼럼' 클릭! ▲ 솔이씨's 라이프맵' 클릭!
첫댓글 가까이살면서 여길한번못가봤네요...ㅎ한번가봐야겠네요..^^수영장가서 애들이랑 놀고 조개구이에 쐬주한잔하면 쥑이겠는데요..^^
첫댓글 가까이살면서 여길한번못가봤네요...ㅎ
한번가봐야겠네요..^^
수영장가서 애들이랑 놀고 조개구이에 쐬주한잔하면 쥑이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