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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오래갈때.기침멈추는방법◈만성기침!차한잔드시고치료하세요@
아침만 되면 자꾸 기침을 하시는 엄마!!
항상 잔기침을 하시던 엄마를 위해 기침에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기로 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니 '마테차'라는 게 있다는데.. 그게 기침에 그렇게 좋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전통 차라나.. 기침 외에도 건강에 너무너무 좋다고 하길래 구입을 하기로 했다.
휴(www.hugh.co.kr)라는 싸이트에서 전문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다른데보다 좀 더 믿고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마테차를 얼마간 꾸준히 드시더니 잔기침이 사라지셨다
너무 놀랍고 또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친구에게 얘기해주었더니,
이미 그 싸이트를 알고있었고, 친구는 그 마테차를 이용해 살을 뺐다고 한다.
어쩐지 요즘 날씬해지더라니..^^;; 나도 먹어야겠다.ㅋㅋㅋ
일단 기침에 대해서 적어보겠다.^^
기침은 기도 안에 생긴 이물질들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방어적 반사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갔거나 이물이 기관에 들어갔거나, 연기나 가스가 기도에 들어갔을 때 하는 기침은 기계적 자극에 의한 방어적 반응인 것이다. 그러나 감기, 편도염, 기관지염, 폐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때 기침을 하는 것은 기관지에 어떤 병변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침은 가래가 섞여 나는 습한 기침과 가래가 없이 나는 마른 기침이 있다. 마른 기침이 나는 경우는 주로 늑막염인데 기침할 때마다 병이 생긴 쪽 가슴이 더 아파오는 것이 특징이다. 습한 기침은 감기, 폐염,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때 볼 수 있다. 이 때 기침은 병이 심하면 많은 가래가 나오며 병이 나아가면 가래도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어린이들의 백일기침은 마치 숨이 막히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 기침을 계속 하고 숨을 들이쉬게 된다. 개가 짖는 것 같은 기침을 하는 경우는 후두디프테리아를 고려할 수 있다. 심장병으로 폐에 울혈이 왔을 때와 특히 기관지 천식 환자의 경우는 만성적으로 기침을 오래하게 된다.
기침은 병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며 기침으로 하여 환자들에게 여러 가지 고통을 준다.
● 생활 속에서
◎ 생무 : 무는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담을 없애며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이다. 기의 순환을
돕는 작용은 생무와 가열한 무의 경우 그 성질이 각각 다르다. 생 것을 먹으면 기가
위로 올라 머리속이 개운해지고 두통이나 현기증, 목 안의 염증이 없어지며 가열한
무를 먹으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서 소화를 돕는다.
무는 식이나 만성기관지염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치료에는 매 끼니마다
무를 먹되 건강증진이 목적이라면 하루에 한 끼라도 묵을 먹도록 한다. 그리고 무의
성분에는 매운 맛이 크게 관계되므로 약효를 바란다면 생무를 먹는 것이 좋다. 생으로
먹을 때는 무채로 해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검은 콩 : 2컵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물 2배양을 넣고 2시간을 삶는다.
그 다음 바구니에 콩을 건져 놓고 물을 받아 그 물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기침이
날 때마다 한 번에 한 컵씩 마신다. 또는 검은 코엥 물 2배 가량 타서 말랑해질
때가지 삶는다. 거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더 삶은 다음 불을 끄고 하룻밤 둔다.
이것을 한 번에 2숟갈씩 기침이 날 때마다 먹는다.
◎ 바나나 :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목 안을
촉촉하게 해 통증을 개선하고 기침을 진정시킨다. 그러므로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는 바나나를 잘 씹어서 먹으면 기침 뿐만 아니라 목 안의
염증을 없앤다. 또 기관지염같은 염증이 심해서 체력이 소모되는 증상에 바나나는
즉효성이 있다. 더욱이 바나나에는 유기산이 없으므로 목 안을 자극하지 않고
기관지염을 개선할 수 있다.
바나나 한 개를 믹서에 갈아서 소량의 우유와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이스크림과 빗스한 맛의 바나나 쉐이크가 된다. 이것을 아이들의 목앓이나
기침이 그치지 않을 때 먹이면 유용하다.
◎ 마늘 : 기침이 세게 나고 가래가 많이 날 때는 마늘 한 개를 삶아 짓찧어 달걀 한 개에 섞어
한 번에 먹어주면 효과를 본다.
◎ 부추 : 기침이 매우 심할 때는 부추 생즙을 한 되가량 마시면 효과가 있다.
◎ 연근 :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에 연근을 강판에 갈아 즙을 짜서 여기에 꿀이나 모과를 적당히
섞어 병에 7일정도 두면 액즙이 우러나는데 이것을 끓여 먹으면 좋다.
◎ 모과 :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히며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고
신경통 요통에도 좋다.
- 모과차 : 모과를 닦아 부채모양으로 썰어 씨를 빼고 꿀, 설탕으로 재워둔다. 1~2개월 재워둔
모과시럽을 뜨거운 물에 진하게 우려 입맛에 맞게 대추나 호두를 넣어 미신다.
- 모과술 :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얇게 썬 다음 모과와 설탕을 한 켜씩 밀폐용기에
채워 넣는다. 1주일 후에 적당량의 소주를 붓고 서늘한 곳에서 3~6개월 숙성시킨
다음 거즈로 건더기를 거르고 술만 따로 보관한다.
◎ 오이, 도라지 : 아이가 기침이 심하고 천식기가 있을 때는 오이즙이나 도라지 달인 물이
효과가 있다.
- 오이즙 :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정혈 작용과 노폐물의 배설작용이 뛰어나므로
오이피클을 만들어두고 일상에서 자주 먹어주면 좋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이면
천식 발작에 좋은 효험을 보인다.
- 도라지 달인 물 : 깨끗이 씻어 말린 도라지를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기관지염에 천식에 좋은
효과가 있다. 벌꿀을 조금 넣어 먹기 좋게 해도 좋다.
마테차?
각 나라에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효능이 전해 오는 차들이 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한다.
우리에게 탱고와 축구로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인들에게는 탱고나 축구만큼 그들이 사랑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국민차라 불리는 '마테차'이다.
아르헨티나 거리를 다니다보면 그들 특유의 마테잔을 들고다니며 마테차를 온수에 부어 빨대로 마시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마테차는 남미의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의 동북부에서 자생하는 나무의 잎과 줄기를 가공한 곳이다. 그 역사는 매우 길다고 한다.
아르헨티나인은 쇠고기를 연간 60~100kg(한국인은 6~7kg)이나 먹어치우는 대단한 육식가이다. 과일, 채소는 별로 즐기지 않는다. 그럼에도 성인병 발생률은 서구인보다 낮은데, 학자들은 그 비결 중 하나로 마테차를 꼽는다.
맛은 녹차와 비슷하나 약간 덜 떫다. 타닌이라는 성분의 함유량이 마테에는 적기 때문이다. 마테에는 다량의 철분과 과일보다는 적지만 그에 준하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내제되어있다. 이에 노화를 늦추고 암, 당뇨병, 고혈압 등의 성이녕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도 많다고 밝혀지고 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대학 연구진이 '대체보완의학회지'(03.06)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마테차 추출물의 폴리페놀(항산화물질의 일종) 함량은 녹차의 세 배, 유해 산소 제거 능력은 녹차의 두 배 수준이었다.
미국에선 이 차를 우울증 환자에게 원한다. 그 이유는 우울증에 관여하는 효소인 모노아민 산화효소의 활성을 40% 이상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근거다. 일본에선 수족 냉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성에게 이 차를 추천한다. 몸이 찬 사람과는 궁합이 맞지 안흔 녹차와 달리 마테차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
테오필린, 테오브로민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여 혈행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마테잔을 거리에 들고다니면서 마테차 가루를 온수에 부어 마신다. '붐빌라'라고 하는 철로된 빨대로 빨아 마시는 것도 이 나라의 전통이다.
마테차를 달이는 방법은 녹차와 비슷하다. 녹차는 재탕, 삼탕하면 맛과 향이 줄어들지만 마테차는 5~6탕을 해도 마실만 하다. 맛과 향 성분이 녹차보다 서서히 우러나오기 때문에 그렇다. 재탕부터는 찬 물에도 금방 우러난다.
마텣차에도 커피와 녹차처럼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카페인 함량은 원두커피의 1/3 정도이다. 남미에선 남녀노소 누구나 보리차처럼 마시지만 임산부는 음용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 마테차의 효능
1. 정신건강의 도움
마테에 포함되어있는 마테인은 다른 어떤 크산틴 알카로이드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정신적 기민함과 두뇌회전을 증가시켜 기억력, 집중력을 강화시켜 준다. 마테인은 다른 종류의 크산틴과 다르게 불안, 초조 등과 같은 부작용이 없고 중독성도 없다.
2. 육체활동시 에너지 레벨의 유지
예르바 마테는 심장이 수축되고 이완될 때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며, 산소가 심자엥 공급되는 것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는데, 특히 운동시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심장에 필요한 많은 양의 산소를 빠르게 공급시켜 준다. 또한 마테에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있어 산소에 의한 당분해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능력이 있다. 그 결과 육체운동시 젖산이 근육에 쌓이는 속도를 지연시켜주기 때문에 근육이 쉽게 필요하지 않게 되어 스포츠맨이나 육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좋은 차이다.
3. 항산화작용
마테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의 역할을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암, 당뇨병, 심장병 등 각종 질환과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녹차에도 항산화제는 발견되지만, 마테에는 자연계에서 가장 양질의 항산화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 다이어트 효과
마테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식사 전(약10~20분 전)에 음용하면 식욕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다이어트 차로 마테차가 각광을 받고 있다. 여러 유형의 다이어트를 시행중인 사람이 마테를 다이어트 보조 음료로 이용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증진될 뿐더러 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5. 면역체계의 강화
마테의 잎 속에는 가종의 사포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각종의 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6. 우울증 완화
모레이 박사의 연구결과에 의하여 마테는 우울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느 ㄴ마테인 콜린, 트립토판 덕분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7. 수면주기의 개선 및 숙면 유도
마테의 놀라운 효과 중 하나는 수면 주기에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이다. 즉 수면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교정시켜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8. 소화증진 및 위장의 보호
마테에는 소화증진에 효과가 좋고 손상된 위벽의 회복 및 각종 위장장애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
원본자료 : http://cafe.daum.net/coollcooll/QJjj/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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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휴.....정말잘보았어요......이러케만은정보를주셔서더욱.............고맙씀니당.......
마테 구하기 힘드니 바나나 부추 마늘 많이 먹어야 겠네요.. 마늘을 5~6개 렌지에 돌려 우유와 바나나와 갈아 먹으면 피부도 좋아지고 정력에도 그만이고 기침도 빨리 낫아요~~~~~~~~~~물론 길경<도라지>도 좋지만 길경구하려면 한방재료 있는데 구하러 가야잖아요!
요즈음 기침을 자주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