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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라고 해서 꼭 만드라고라 라든지, 벨라돈나 , 악마의 파슬리 , 무화과 등..
마법의 식물들만으로 약을 만들거나 주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 무식한 마법지식이다.
우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마법 효능을 가진 풀들과 식물이 얼마든지 있다.
(저의 경우에도 그런 것들을 쓴답니다.) , 그 중의 하나가 “ 허브 ” 이다.
‘ 허브 ’ 는 아주 오래 전부터 여러 나라에서 마법약이나 주술로 썼고,
그 효능은 신비하고 치료적이며 유능하였다.
그러니까 이왕이면, 현세에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약초인 ‘ 허브 ’를 써보도록 하자.
<약초(허브)사전 특징과 목차>
특징 : 실생활에서 쉽게 어디서든지 구할 수 있는 약초인 허브..
그 허브의 마법적 효능과 용어 설명을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유용이 쓰일 것 같네요
목차 : ㄱ~ㅎ 순서대로 정리하였습니다. (총 22개)
가장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건 ★의 개수로 표시... (★★★가 가장 높음)
<ㄱ>
★★1. 고수(Coriander)
학명 ; Coriandrum sativum
원산지 : 남유럽 , 지중해 동부
고수는 수천 년 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사용 해 온 약초 중 하나..
이집트에서는 고수를 무덤에 넣어 부장품으로 , 또한 술로 해서 마셨는데 ..
이 것은 행운을 주며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자게 해준다고 믿었다.
로마인들은 일종의 방부제로 사용,
그리스인들은 사랑을 이루어 주게 한다고 믿어 사랑의 묘약을 만들 때 쓰기도 함.
중국에서는 고수에 불사의 비밀이 있다고 생각했다.
마술사(마법사)들은 고수의 씨를 태워 악령을 쫓아냈고, 환각의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주로 쓰이는 부위는 《씨》이다.
★2. 금잔화(Pot Marigold)
학명 ; Calendula officinalis
원산지 ; 유럽
금잔화는 태양과 관계 있다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금잔화는 ‘페스트’ 라는 병을 고치거나 예방 할 수 있다.
중세에는 금잔화를 소화불량이나 간의 질병 그리고 벌레나 뱀에 물린 데 이용.
16세기와 17세기에는 금잔화 차로 안질환이나 두통 그리고 황달과 치통을 치료함.
금잔화는 중세 교회의 축제와 관련이 있는데 그 당시 금잔화는 동정녀 마리아에게 봉헌되었던 꽃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금잔화는 항상 해를 바라보고 있으며, 자신만의 시계를 가지고 있는 듯이 태양의 시간에 맞추어서 꽃을 열고 닫음.
오전 7시에 꽃을 닫으면 그날은 비가 오기 때문에 예전에는 금잔화를 보고 비가 내릴 지에 대해서 알아내곤 하였다고도 한다.
즉, 금잔화는 시계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로 쓰이는 부위는 《6-8월에 수확한 꽃뚜껑을 제외한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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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3. 나스터츔 ;Nastertium(한련화)
학명 ; Tropaeolum majus
원산지 ; 페루
한련화의 씨가 괴혈병에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16세기와 17세기의 영국에서는 대단히 귀중한 보화로 여겨짐.
주로 쓰이는 부위 《잎과 줄기》, 주의 사항은 ※위와 장에 궤양의 복용 금물.
★★4. 넷틀(Nettle)
학명 ; Urtica dioica
원산지 ; 전세계에 걸쳐서 경작하지 않는 곳이나 숲 등에서 자란다고 함.
대단히 다양한 치료적 특성과 실제적 이용가치가 있어서, 맥주와 치즈를 만드는 데 이용되기도 함.
전형적으로 춥고 습기가 많은 날씨에 원인이 있는 질병과 전염병을 막기 위해서 넷틀로 몸을 치기도 하였다. (주술적인 의식으로...)
피부를 넷틀의 잎으로 문질러 줄 것을 권고.
이렇게 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성적 욕구가 증가하며 성불능을 고친다.
주로 쓰이는 부위는 《잎과 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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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5. 단델리온 ;Dandelion(민들레)
학명 : Taraxacum officinale
원산지 : 유라시아
수 천년 전부터 민들레는 약초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약용으로 이용하였고
중세의 허브서적에서도 민들레를 높이 평가한 기록이 있음.
민들레의 씨로 사랑 점도 볼 수가 있다.
즉, 「사랑하는 사람이 민들레 씨를 한 번에 불어 날리면 자신을 사랑하는 증표이고,
반면에 민들레 씨를 두 번에 불어 날리면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음을 나타내는 증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속삭일 때 그 사람에게 민들레 씨를 부드럽게 불어 날리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밀어를 전해준다는 말도 있음. 」
어린이들은 민들레 씨를 한번에 하나도 남기지 않고 불어 날리면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믿기도 하였다. (어렸을 때, 했던 장난들이 모두 주술마법???!!!!)
또한 마녀들은 자신의 온몸에 민들레를 문지르면 어디에서나 환영을 받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확신함.
주로 쓰이는 부위는 《3월과 5월 사이에 수확한 입과 줄기, 9월과 10월 사이에 수확한 뿌리》 , 주의 사항으로는 ※담도 폐쇠와 담낭에 고름이 차 있을 때에는 복용해서는 안됨.
★6. 떡갈나무(Oak)
학명 ; Quercus robur
원산지 ; 유럽 , 소아시아
켈트족의 사제들은 떡갈나무가 벼락을 막아준다고 믿었기 때문에 떡갈나무를 많이 심어 숲을 만들기도 하였음.
또한 층계의 난간에서 <도토리에 조각을 하고 난 뒤 몸에 지니고 다니면> 벼락을 막아주고 병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장수한다고 믿기도 함.
주로 쓰이는 부위로는 《나무껍질》이다.
7. 들장미 열매(Rose hip)
학명 ; Rosa canina
원산지 ; 유럽, 근동 지역, 북아프리카
(특별한 특징이나, 사항이 없음)
주로 쓰이는 부위는 《열매의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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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8. 라벤다(Lavender)
학명 ; Lavandula angustifolia
원산지 ;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지중해 연안에서 그리스에 이루는 넓은 지역
라벤더는 청결과 정화에 효능이 있어,
로마인들은 목욕물에 혼합제로 사용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산을 준비하고, 감염을 막는데도 사용.
주로 쓰이는 부분은 《만개하기 전에 따서 말린 꽃》이다.
★9. 라임 ;Lime tree(보리수)
학명 ; Tilia europaea
원산지 : 유럽. 숲에서 자생하기도 하고 재배하기도 함
보리수는 사랑의 여신 비너스에게 봉헌되었고 팽창과 지혜를 상징하여서,
부부간에 사랑을 돈독히 하거나,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싶을 때..
열매나 말린꽃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주술적인 의식을 할 수 있다.
주로 쓰이는 부위로는 《꽃》이다.
★★10. 레이디스 맨들 ;Lady's Mantle(성모초)
학명 : Alchemilla vulgaris
원산지 : 유럽, 북미, 기후가 온화한 아시아 지역
성모초는 연금술과 동정녀 마리아의 관계가 있다.
연금사들이 성모초의 놀라운 약효 때문에 성모초를 신비스럽게 바라보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마력을 통해서 금속을 황금으로 만들 수 있는 「현자의 돌」을 찾아다닐 때,
연금술사들은 성모초의 잎에 맺혀 있는 진주모양의 물방울을 모았고 이를 천상의 물이라고 칭했다.
실제로 성모초에서 흘러나와서 맺히는 물방울은 성모초의 치료효과와 마술효과를 그대로 가지고 있음.
그들은 그러한 이유로 성모초의 물방울을 여러 종류의 미약에 넣기도 함.
주로 쓰이는 부위로는 《9월과 10월 사이 날씨가 맑은 날 아침에 수확한 꽃이 피어있는 식물 전체》이다. 주위 사항으로는 ※젖을 먹는 아이들에게 사용을 금한다.
★★★11. 로즈마리(Rosemary)
학명 ; Rosmarinus officinalis
원산지 ; 지중해
이탈리아와 포르투칼에서는 신부와 신랑의 신발에 로즈마리를 넣어 둠으로써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정절을 지키도록 함.
영국에서 로즈마리가 잘 자라는 곳에는 가정생활에서 아내가 엄격한 주도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남편들은 밤에 몰래 로즈마리를 잘라버린다.
이집트의 파라오인들과 영국의 웨일즈 지방은 장례식에서 로즈마리를 쓰였는데,
이는 로즈마리가 불멸과 정절 그리고 다음 생에서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의식에서 비롯되었고 로즈마리가 영원의 삶 속에서 인간의 영혼을 악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이다.
로즈마리 생잎의 증류액은 아름다운 젊음을 만들어 준다.
≪72세의 고령에다 마비증세를 겪고 있던 이사벨라 여왕은 로즈마리로 만는 정수를 마신 후 회춘하여 폴란드의 왕으로부터 청혼을 받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로즈마리는 전염병과 질병 및 악마와 마녀의 횡포를 막아줌.
또한 로즈마리로 목걸이를 만들어서 걸고 다니면 지성의 둔감함과 영혼의 차가움을 완화한다.
주로 쓰이는 부위는 《꽃이 핀 시기나 꽃이 지고 난 뒤 수확한 생 잎과 꽃 또는 말린 잎과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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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2. 마조람(Marjoram)
학명 ; Oringanum marjorana
원산지 ; 중앙 아시아, 북아프리카
신랑과 신부에게 마조람으로 화환을 만들어 주어서 행운과 장수를..
또, 마조람을 사랑하던 사람의 무덤에 놓아주면 죽은 자가 영원히 평화롭고 만족한다고 함.
주로 쓰이는 부위는 《7월과 9월 사이 꽃이 달린 새순》이다.
★★13. 마편초(Vervain)
학명 ; Verbena officinalis
원산지 ; 기후가 온난한 모든 곳의 길가나 습지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마편초는 고대시대부터 가장 신비한 마력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어왔음. 그래서 마편초는 신성시 여겨졌으며 마편초로 다른 사람에게 마술을 걸 수 있었으며, 미약에 들어가는 중요한 재료 중의 하나임.
켈트족의 사제들은 재물을 제단 위에 올려놓기 전에 마편초 차로 제단을 씻었다.
그리고 마편초는 마법에 안 걸리게 하고 악마를 막아주는 부적으로 또한 주문과 예언 및 마법의 약으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
기독교에선 축복의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중세 마법사들은 상처를 낫게 하는데 쓰여졌다.
로마에서는 마편초로 꺼져가는 사랑의 불씨를 다시 키워주고 최음제의 효과를 보았다.
또 마편초를 가지고 있으면 지식의 욕구가 활달해 진다.
주로 쓰이는 부위는 《7-8월 사이에 꽃이 피기 시작할 때 10-20cm 길이로 자른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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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14. 산사나무(Whitethorn)
학명 ; Crategus oxyacantha
원산지 ; 유럽
산사나무는 기독교와 관련이 있어서,
산사나무의 한 부위를 몸에 지니면 악마로부터의 장난이나, 벼락은 맞지 않는다.
이유는 이 나무는 예수의 이마가 닿았기 때문이라고 함.
주로 쓰이는 부위는 《5월과 6월 사이 피기 직전 혹은 막 피어난 산사나무 꽃과 잎, 9월 하순에서 10월에 익은 산사나무 열매》이다.
★★15. 세이지(Sage)
학명 ; Salvia officinalis
원산지 : 지중해 지역, 대개는 정원에서 재배
로마인들에게 세이지는 신성한 식물로서 높이 평가되었다.
때문에 「그들은 세이지의 향기로운 잎을 수확할 때 철로 된 연장이 아닌 동이나 은으로 된 연장을 사용하였다.
또한 수확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몸을 깨끗이 했어야 했고
특별한 날에만 입던 흰색 코트를 입어야 했으며 또한 맨발로 작업에 참여해야 했다.
그리고 수확을 시작하기 전에는 신에게 음식과 포도주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거행.」
이집트인들처럼 로마인들도 세이지가 생명을 부여하고 지켜주는 것으로 생각.
그들은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의 수태를 위해서 세이지를 준다.(일종의 부적)
중세에 세이지는 회춘 식물이고
장수를 위한 약제나 생명의 영약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세이지는 정신을 맑게 하고 기억력을 향상, 감성을 활성화하고 억눌린 기분을 좋게 해주며, 게으름을 좇아주고 남성들의 감퇴하는 정력을 재생하는 약으로 사용.
주로 쓰이는 부위는 《5월과 6월 사이 꽃이 피기 전에 (꽃이 피기 직전에 잎의 효과가 가장 뛰어남)따서 말린 잎》이다.
★16. 세인트존스워트 ;St.John's Wort(요한초)
학명 ; Hypericum perforatum
원산지 ; 유럽, 서아시아
요한초는 주술적이고 신비적인 힘을 가진 풀이다.
그래서 미신적 주술행위에서 악령을 쫓아내는 수단으로서 ...
혹은 질병을 막아주는 부적으로 이용됨.
또 요한초의 꽃잎에 맺혀있는 이슬을 모아서 눈에 바르면 다음 해에 눈병을 막아준다.
그리고 요한초의 꽃은 빛과 관련이 있어서 어둠을 물러가게 하여 악마를 쫓아내는 태양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부분 기독교에서...)
《요한초 잎과 신선한 요한초 꽃》가 주로 쓰이는 부위이다.
★17. 센토리(Centaury Centaury)
학명 ; Centaurium erythraea
원산지 ;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로마인들은 센토리가 마술적 힘이 있어서 뱀을 쫓는다고 함.
갈리아 사람들도 중세에 그와 같이 뱀에 물린 독을 치료하기 위해서 센토리를 이용.
영국의 남부에서는 센토리를 "태양의 풀"이라고 불렀고 뱀에 물렸을 때나 학질을 치료할 때 이 약초를 사용한다.
중세에는 마녀들이 초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이 내린 것과 비슷한 영적 상태에 몰입하기 위해서 센토리를 이용한다.
주로 쓰이는 부위는 《7-8월에 꽃이 피어있는 줄기와 잎》이다.
★18. 신선초(Angelica)
학명 ; Angelica archangelica
원산지 ; 기후가 온화한 아시아와 유럽
신선초는 대천사 미카엘과 관계가 있다고 함.
<내가 아는 신선초의 지식을 대충 적어놓자면, 미카엘이 가끔 인간 세계에
난동을 부릴 때, 신선초에 주술을 걸어 진정을 시키면 다시 잠잠해 진다고...>
,,, (...물론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음, 들은 이야기이기 때문)
주로 쓰이는 부위는 《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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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9. 앵초(Cowslip)
학명 ; Primula veris
원산지 ;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유럽
앵초는 영국에서 주술이나 마법약을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특히 여성..)
영국의 처녀들이 언제 신랑을 만나 결혼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점을 처 보던 기구로 사용.
또한 앵글로색슨 지역의 여성들에게 앵초는 사랑의 묘약을 만드는 재료임.
그리고 <아침 일찍 앵초의 꽃에 내린 이슬이 마르기 전에 꽃을 따서 받아 놓은 맑은 빗물에 넣고 온 종일 햇볕에 놓아두면 꽃으로 만든 정수가 된다.>
이를 사랑하는 사람의 베개에 뿌려두면 다음 달 안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열린다.
(일종의 주술)
주로 쓰이는 것은 《4월과 5월에 수확한 꽃과 10월에 수확한 뿌리》이다.
★★20. 엘더(Elder)
학명 ; Sambucus nigra
원산지 ;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및 중앙 아시아
엘더는 아주 오래 전부터 , 실제적이고 치료적인 이용가치 높다고 평가를 받았다.
엘더는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부적이다.
또한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 엘더 열매를 베개 밑에 두고,
외도의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엘더 가지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 된다.
임신부들은 엘더 나무에 입맞춤을 하면, 엘더 나무가 태어날 아이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등... 부적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주로 쓰이는 부위는 《꽃, 잎, 뿌리,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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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21. 쥬니퍼(Juniper)
학명 ; Juniperus communis
원산지 ; 유럽, 동북아시아, 북미
쥬니퍼 열매는 마술적 힘에 관한 것 중하나이다.
중세에는 장례식에 주위에 잠복해 있을 정령과 악마를 좇아내기 위해서 쥬니퍼 열매를 태웠다.
그리고 쥬니퍼 가지를 태우면 나는 연기로 마녀와 나쁜 기운을 멀리 가게 한다.
주로 쓰이는 부위는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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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22. 펜넬(Fennel)
학명 ; Foeniculum vulgare
원산지 ; 지중해
펜넬로 쓸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주술은 마녀와 악령을 쫓는 것이다.
펜넬을 다발로 묶어서 걸어두어도 되고 열쇠 구멍을 펜넬 씨앗으로 막아둬도 된다.
주로 쓰이는 것으로는 《씨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