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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서론
1. 물의 종류와 특징
2. 먹는 물의 종류와 문제점
3. 물은 언제 어떻게 어떤물을 마셔야 좋을까
4.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5. 물의 효능 1. 2
서론
http://cafe.daum.net/10049292/TfGD/81?q=%B9%B0%C0%C7+%C8%BF%B4%C9
1.『물』의 종류와 특징
http://www.dtaq.re.kr/qm/pumjil6/d6_doc_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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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 리 말 지구표면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물질중의 하나인 물은 그 저장량이 대략 3억 2천 6백만 입방마일(mile3)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 중 97% 이상은 대양(大洋)에 있으며 1% 미만을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는 빙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물은 생물체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필수 성분으로서 최소한의 양이 충족되지 않으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생리적인 필요성 외에도 물은 가정에서의 조리, 세탁, 목욕, 세척 등의 생활용수와 소화용수(燒火用水), 공업용수, 수력발전용수, 농업용수 등 그 용도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요구특성 또한 이에 걸 맞추어 고도화, 세분화되어 가는 실정에 있다. 따라서 개인의 건강유지와 품질보증상 직·간접적으로 부딪치게 되는 물에 대하여 살펴본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고 |
뜻 있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물의 전반적인 특성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은 그리 간단치가 않다. 본 고에서는 이를 감안 우리 연구소 직원과 관련성이 높은 먹는 물(음용수), 전기·전자용 물(초순수), 실험용 물(증류수)에 국한하여 자료조사 결과를 小考하여 보았고, 수질분석의 실증적 예시를 위해서 시험분석센터(이하 시분센터)에서 사용중인 실험용 물의 분석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2. 먹 는 물 1) 먹는 물의 섭취와 역할 사람 몸의 2/3는 수분이며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은 대략 2.35∼2.82L로 알려져 있다. 이중 약 47%는 먹는 물로부터 직접 섭취하고 39%는 음식물로 섭취하며, 나머지 14%는 세포호흡에 따른 생리학적 부산물로서 체내에서 자연히 만들어진다. |
②
이렇게 얻어진 물은 하루에 대소변으로 약 1.0L가 배출되고 나머지는 땀과 호흡을 통하여 방출함으로써 균형을 이루게 된다. 신체에 들어간 물의 체내 역할로는 세포의 형태를 유지시키고 대사작용을 높이며,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영양소를 용해시켜서 흡수를 용이하게 하며, 세포를 운반하여 공급해 주고, 땀의 발산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좋은 물과 각종 질병예방과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2) 먹는 물의 조건 좋은 먹는 물이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는 마실 때 거부감이 <표 1> 좋은 물의 조건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Japan) |
없으며(맛이 좋으며), 깨끗하고, 건강에 유익할 것 등을 들 수 있다. 여기서 물맛이 좋다는 것은 주관적인 면이 없지 않으나 대개 어떠한 미네랄, 음이온, 용존기체가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 지와 육각수 이론과 관련이 있는 물의 온도 그리고 ph 등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되는 사항으로서, 일반적으로 <표 1>과 같은 조건이 하나의 지침이 되고 있다. 다음으로 깨끗한 물이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음이온, 유기물질, 세균, 방사선물질 등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건강에 유익한 물이란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적당량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여기서는 무기원소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된다. 하루에 100mg 이하 필요한 물질을 미량원소라 하는데, 이 중에서도 비교적 필요량이 많은 Ca, P, Mg 등의 macro-mineral과 그 이하인 Zn, Cu, Cr 등의 trace-element로 세분화하기도 한다. 따라서 물에 포함된 물질들이 완벽하게 제거된 정제수(증류수)가 가장 이상적인 먹는 물이 될 수는 없으며, 실제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미네랄들이 어우러져 있어야 물맛도 좋고 체내 흡수의 거부감도 없다고 본다. 이러한 이유로 초순수 제조기처럼 선전되는 시판 정수기의 선택은 좀 더 신중을 기하는 것이 바림직 할 것으로 생각 된다. 3) 먹는 물의 수질기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물에는 약 2,000여종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으며 실제로 약 750여종이 검출되었다 한다. WHO에서는 일생동안 마셔도 건강에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위험수준을 먹는 물의 관리기준으로 삼아 1984년 수질규격을 제정하였으며, 120여개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수질규격은 국가마다 사회적, 경제적, 지리적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독성이 높고 검출될 가능성이 높은 물질을 선정하여 국가별로 |
③
먹는 물의 수질기준을 정하고 있다. 제정 초기에는 분뇨 오염물질, 지질 용출물질, 일부 유해중금속 등이 주요 대상이었으나 현재는 농약, 세제, 휘발성 물질, 유기염소 화합물 등과 같이 미량 유기오염물질 쪽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우리 나라는 1963년 수도법에 근거하여 미생물 및 중금속등 30개 항목에 대한 수질기준을 시작으로 6차례의 개정을 거쳐 1995년에 43개 항목을 |
그리고 1997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 강화되기에 이르렀다. 참고적으로 1995년의 경우 유럽공동체(EC)는 66개 항목, 일본은 46개 항목, 영국은 52개 항목을 규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4) 먹는 물의 정제방법 물 속에는 미세한 진흙입자와 금속이온 및 음이온, 유기물,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불순물이 |
<표 2> 물의 정제방법
정제방법 |
원 리 |
특 징 |
대 상 물 질 | |||||
현탁 물질 |
전해질 |
미립자 |
미생물 |
유기물 |
용존 가스 | |||
증 류 법 |
증 류 |
유지비가 많다 |
- |
◎ |
○ |
△ |
◎ |
○ |
역삼투법 |
가압 |
95%이상 제거 기능 보유, 에너지 절약형 |
- |
◎ |
◎ |
◎ |
◎ |
- |
이온교환법 |
이온교환수지 |
미생물, 유기물,미립자 제거 기능 미흡 |
- |
◎ |
△ |
- |
△ |
- |
흡 착 |
활성탄흡착 |
미생물, 중금속의 제거기능이 없다 |
- |
- |
△ |
- |
○ |
- |
전기투석 |
막 |
염제거에 이용 |
- |
◎ |
- |
- |
- |
- |
한외여과 |
막 |
- |
- |
- |
◎ |
◎ |
○ |
- |
U V |
254nm UV |
살균기능 |
- |
- |
- |
◎ |
- |
- |
전기영동 |
선택성막 |
- |
- |
◎ |
- |
- |
- |
- |
응집,침전 |
응집제 |
- |
- |
- |
○ |
△ |
△ |
- |
◎ : 극히 유효 ○ : 유효 △ : 약간 유효
④
존재할 수 있는데, 이들의 정제방법은 사용용도, 정제 대상물질, 효율, 정제비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현재 이용되고 정제방법으로는 수돗물의 정제시 이용되는 여과법과 화학적 방법(오존, 염소, 할로겐 화합물을 이용한 소독법과 Al2(SO4)₃등을 이용한 응집법)이 있으며, 이온교환법, 한외 및 나노필터여과법, 역삼투법, 전기투석법, 응집법 등이 있는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정수기는 각종 여과법, 역삼투법, 활성탄흡착법, 전기투석법, 이온교환법 등을 단독 또는 혼합되어 활용한 것들이다. 이러한 정제방법별 원리와 특징, 제거시키는 대상물질들을 요약해서 표2에 나타내었다. 이들 정제방법 중에서 다소 생소하리라 생각되는 필터여과법을 설명하자면 한외필터는 수 nm에서 수십 nm 까지의 작은 동공을 갖는 것이고, 나노필터는 0.1nm 까지 불순물의 제거가 가능한 것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필터는 제조방법에 따라 나선형(spiral), 관형(tubular), 중공사막(中空絲膜), 평판형(plate)의 4종류가 활용되고 있다. 5)먹는 물의 분석 먹는 물의 수질분석에는 첫째, 시료의 채취 및 보관 둘째, 분석하고자 하는 대상성분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졐첨燒? 채취 및 보관과정이 잘못되면 전체를 대표할 수 없으므로 수질을 변화시키는 인자인 미생물, 총트리 할로메탄 과 휘발성 물질, 중금속, 페놀, 시안 등에 주의 하여야 한다. 먹는 물의 수질검사는 최근 기기와 분석기술의 발달로 ppb 수준까지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에서의 먹는 물 수질검사방법은 |
1986년 전면 개정되었는데, 현재 주로 이용되는 수질 측정방법을 요약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육안 및 관능검사 : 색도, 탁도, 맛, 냄새 3. 전기·전자용 물 산업용 순수 중에서 질적, 양적 요구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반도체 분야로서 반도체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요구특성도 고도화되고 있다. 반도체 공업에서는 초집적 회로(LSI)의 각 제조공정에서 실리콘 산화막 형성전, photoresist 피착전, ething후, photoresist 박리후 등의 공정에서 물 속의 탁도, 성분, 금속이온, 용해성 실리카, 생균 등이 남아 있으면, 반도체 제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wafer의 청정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초순수를 필요로 하게 된다. IC회로 선 폭이 좁아질수록, 집적도(集積度)가 높아질수록 수질제한은 더 엄격해져 이론수에 근접한 초순수가 요구된다. 이 밖의 초순수를 사용하는 분야로는 boiler용수, 의약· 의료공업, 원자력 발전용, finechemical (화장품 등의 정밀화학) 등이 있고 초순수의 요구수질도 |
⑤
<표 3> 물의 분류
항목 |
비저항 |
전기전도율 (㎛ho/cm) |
전해질농도 (㎎/L) |
비 고 |
순 수 |
0.1이상 |
10.0이하 |
2-5 |
증 류 수 |
고 순 수 |
1.0이상 |
1.0이하 |
0.2-0.5 |
정 제 수 |
초 순 수 |
10.0이상 |
0.1이하 |
0.01-0.02 |
- |
이론 순수 |
18.25 |
0.055 |
0.00 |
- |
분야별로 각각 다르다. 예를 들면 의약용은 pyrogen이 없어야 하며 원자력 용수는 염소이온과 나트륨이온이 1 mg/L 이하인 초순수이어야 한다. 1) 전기·전자용 물의 분류 물의 분류는 사용용도와 학자 및 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분류방법은 전도도의 측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이온화되지 않은 불순물과 1ppb이하의 Ca, Mg, Al, Si 등의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전도도 이외의 여러 항목에 대하여 기준을 설정하게 되었다. ASTM-D-5127에서는 전기·전자급 초순수를 Type E-1에서 Type E-4의 4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전자회로 넓이가 1.0㎛ 이하인 경우는 Type E-1을 사용하며, 5.0㎛ 이하는 Type E-2를, 5.0㎛ 이상인 경우는 Type E-3을 이용한다. Type E-4는 전기도금용인데 도금용액, 전자급 화학약품 등과 같이 공기와 접촉할 필요성이 있을 때 사용된다. 이 밖에도 Calmon의 방법에 따른 분류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표 3>과 같다. 사실상 순수와 초순수의 명확한 구분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순수는 비저항이 0.1∼10 ㏁·cm 정도까지, 초순수는 비저항이 10 M?·cm 이상으로 염류를 제거한 물로서 기타 유기물이나 미립자, |
미생물 등을 가능한 제거한 것으로 보면 된다. 2) 초순수의 정제와 보존 초기의 초순수는 전기화학 연구에서 ph 7을 유지하고 전도도를 낮추기 위해 정제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반도체 산업에 이용되는 전자급 물의 불순물 규격이 다양화되고 엄격해짐에 따라 초순수의 정제 방법은 <표 2>의 정제방법을 용도에 따라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는데, 다단화 되어 가는 경향이 있으며, 대개 다음과 같은 5단계 과정을 거치게 된다. ① 사전처리(응집, 침전, 필터, 여과) 초순수의 보관시 그 오염도는 물 속에 포함되는 불순물의 용해도, 접촉면적, 접촉시간 등에 비례하므로 저장용기의 재질과 부피의 최소화가 중요하다. 특히 대기와의 접촉에 의한 오염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
⑥
4. 실험실용 물 1) 실험실용 물의 분류 화학분석과 물리시험에서 이용되는 실험실용 물도 전기·전자급 물의 분류와 같이 등급을 나눌 수 있는데, ASTM-D-1193에서는 비저항, KMnO4 환원물질, 전체 물질량(total matter) 등의 시험을 통해 순도에 따라 Type I에서 Type- IV의 4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이를 용도별로 구분해 보면 Laboratory grade(type Ⅲ,Ⅳ), Analytical grade(type Ⅱ), Reagent grade(type Ⅰ)로 나눌 수 있다. 1단계 증류로 제조되는 Laboratory Grade는 일반적인 정성분석의 실험실용으로 사용되는 증류수이며, Analytical Grade는 1, 2단계 증류와 경우에 따라서 역삼투, 이온교환, 최종 미세여과 등을 혼합하여 제조하는 것으로서 비저항이 25℃에서 1 ㏁·cm 이상의 분광분석, 추출, 정량분석용 증류수이며, Reagent Grade는 역삼투 등 다단계 처리를 거쳐 제조되는 것으로 비저항이 25℃에서 18 ㏁·cm 이상으로 불순물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증류수로서 생명공학 분야 등에서 요구되는 수질이다. 2) 실험실용 물의 정제방법 먹는 물과 달리 실험실용 물은 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들을 최대한으로 제거할 목적으로 다양한 정제 방법이 개발되었다. 일반적으로는 필터-증류-역삼투-이온교환 등의 혼합방식을 이용하며, 필요에 따라 전기투석이나 한외여과등의 방식을 병행하기도 한다. 3) 실험실용 물의 분석방법 증류수에 함유된 불순물의 양은 극히 미량으로 그 분석방법은 일종의 미량분석방법에 의한다. 불순물의 종류 또한 다양해서 여러 분석수단이 적용되고 있으며 |
측정방법은 대개 먹는 물의 수질 측정방법과 유사하다. 5. 분석 예시 1) 분석방법 본 실험의 대상인 실험용 물은 시분센터에서 제조 가능한 종류로서 먼저 석영재질의 Boiling 증류기로부터 얻어진 물(이하 boiling 수)과 이온교환수지의 1차 여과장치(filter와 membrane)만을 통과한 물(이하 1차수) 그리고 여과장치와 이온교환수지를 모두 통과한 물(이하 2차수)을 그 대상으로 하여 원수(수돗물)와 비교하였다. Boiling 증류기는 암모니아 및 오염원의 제거를 위해 20% 염산으로 미리 세척 한 뒤 증류수를 얻었고, 1, 2차수는 1시간 이상 예비 조작한 뒤 물을 얻었다. 분석항목으로는 무기원소, 무기음이온, ph, 전도도, 경도를 분석하였으며, 수소이온농도와 무기원소분석은 시분센터에 있는 ph meter와 유도결합플라즈마(ICP) 분광기를 이용하였고, 무기음이온과 전기전도도의 측정은 외부 기관에서 이온크로마토그라프(IC)와 Conductivity 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2) 분석결과 무기원소, 무기음이온, ph, 전도도, 경도에 대한 수돗물, boiling수, 1차수, 2차수의 분석결과는 <표 4>와 같다. 3) 결과 고찰 무기원소, 음이온, 전도도, 경도 등의 전반적인 항목에서 불순물의 정제정도는 수돗물 < 1차수 < boiling수 < 2차수 의 순으로 나타났다. 1차수는 간단한 여과장치만을 통과시킨 상태이므로 boiling수 보다 정제정도가 떨어졌으나 ph면에서는 중성영역에 가깝게 나타났다. |
⑦
<표 4> 시험분석 결과
항 목 |
수 돗 물 |
Boiling수 |
1 차 수 |
2 차 수 |
Ca (ppm) |
18.04 |
0.98 |
12.45 |
0.32 |
2차수의 경우 비저항의 시험결과가 10 ㏁·cm로 나타나 ASTM의 분류상 Type Ⅲ 정도이고 용도별로는 Analytical Grade 의 수질로 나타나 분석용으로의 사용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6. 맺는 말 지금까지 무색 투명하여 아무것도 섞여 있지 않을 것 같은 물에 대하여 간단하나마 그 일반적 사항과 아울러 종류, 정제방법, 특성 및 분석예 등을 살펴보았다. 사정상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세부적인 부분까지 다루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references를 참고하였으면 좋겠고,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면 보유하고 있는 |
자료의 지원을 약속하며 글을 맺는다. 순수하여라! 물, 水, みず, water, eau, wasser....... [참고문헌] [1] R. Iscoff, Semicond. Int., March, 67 (1985) |
2. 먹는 물의 종류와 문제점
정수, 생수, 수돗물 어떤 물을 마실 것인가 여러분의 선택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30917
우리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건강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하게 되는 물. 세상에는 수많은 마실 물들이 있습니다. 크게 생수, 정수, 그리고 수돗물. (수돗물은 못 마신다는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식수인 것만은 사실이지요.) 이러한 물들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흔하게 보이기에 꼼꼼히 살펴보지 않은 것도 사실 입니다. 며칠 전 방송됐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을 보니 다시금 마시는 물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생수
생수는 수돗물의 대체재로 나온 제품 입니다. 생수가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왜 물을 돈 주고 사서 마셔야 되는지에 의문을 가졌지만 이제는 보다 깨끗하고 보다 몸에 좋고 보다 맛좋은 생수를 찾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각각 물은 깨끗하고 몸에 좋다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 곳에서 취수를 해서 수돗물과는 확실한 차이를 둡니다.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고 물이 깨끗하고 그 맛 또한 좋으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귀찮게 물 끓여서 마시지 않고 생수를 사서 마시는 집들이 상당수 많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회사에서 식수로써, 음료의 하나로써 소비되는 생수의 양은 엄청납니다. 이렇게 하루에도 몇백톤이 팔리는 생수는 과연 믿고 마실 수 있을까요?
얼마 전 방송된 소비자 고발 생수편을 보면 돈주고 마시기 때문에 더 좋은 물일 것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바뀌실 겁니다. 같은 취수원에서 나온 물인데 다른 상표를 달고 있고, 같은 상표인데도 다른 취수원에서 나온 물이기도 하고… 대기업들의 횡포?로 우리는 같은 물을 더 비싸게 마시기도 했던 것 입니다.
같은 물인데 가격은 달라 ㅠ
생수의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은 조금 더 심각했습니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 생수는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브로메이트 같은 발암물질의 최고 6배까지 증가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브로메이트 같은 경우 오존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면서 아직까지 이에 대한 규제 장치가 없다고 하니 조금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회사, 병원 등에서 쓰이는 생수통도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 대형 생수통을 사용하는 냉온수기는 물 때, 미네랄 찌꺼기 같은 온갖 이물질 쌓여있었습니다. 더구나 온수통은 전기톱으로 열어야 되더군요. 구조상 관리하기가 힘들어 보였습니다. 매일매일 마시는 물이었는데 ㅠ
생수 중에는 요즘 유행하고있는 해양심층수도 있습니다. 다른 생수보다 미네랄 함유량이 많고 값도 훨씬 비싸죠. 하지만 소비자고발을 보고 나니 생수 안에 있는 미네랄은 인체에 별반 영향을 못 준다고 합니다. 기껏해야 바나나 한쪽, 콩 반쪽, 요쿠르트 한 숟가락 정도의 미네랄을 섭취하기 위해 그 비싼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겠죠. 방송 중 한 박사님께서 한 말처럼 풀이나 물을 주로 먹어 미네랄을 섭취할 수 없었던 옛날에 비해 먹을거리가 많아 오히려 자제를 해야 하는 요즘 같은 때에는 생수 안에 미네랄이 있다 없다는 단지 맛의 차이일 뿐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생수가 유통과정에서 관리만 잘 된다면 확실히 좋은 마실 물인 것은 확실합니다. 생수를 고르실 때에는 취수원이 어딘지 꼼꼼히 확인하시고 같은 물 가지고 비싼 돈 내고 마시지 말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2. 정수기
사람들의 마실 물 변천사를 살펴보면 동네 우물에서 수돗물로, 수돗물에서 사먹는 생수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수기 사용으로 이어집니다. 요즘은 수많은 정수기가 나와있고, 가정에서는 정수기를 구입 혹은 렌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마시는 물의 비율이 가장 높은 건 이 정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수기의 정수된 물은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는 순수한 물이기 때문에 사실 몸에 나쁠 게 하나도 없는 물 입니다. 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도 걸러져서 안 좋다고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물에 함유된 미네랄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량은 극히 소량이고, 요즘처럼 다른 곳에서 영양분을 얻기 좋은 상황에서 물에 있는 미네랄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은 각각의 물맛의 차이를 보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없이 순수한 물, 정수는 필터에 물맛을 좋게 하는 비타민 성분 같은 걸 넣어서 약간의 맛이 나게 합니다. 물맛이 좋다라는 표현은 이러한 필터의 작용 때문에 쓸 수가 있는 것이지요.
물맛좋다는 모 CF에 나왔던 거 같은데
이렇게 많은 가정에서 믿고 마셨던 정수가 얼마 전 방송을 기점으로 신뢰를 많이 잃게 됐습니다. 정수기 회사들은 무료 점검 서비스와 더 나은 관리를 약속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은 실망을 한 상태였습니다.
방송의 영향인지 저희 집에서 쓰는 정수기도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점검, 소독을 해주고 오래된 부품은 다 교체해 주더군요. 평소에 그런 서비스를 받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제 와서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제부터 바뀐 모습을 꾸준히 그리고 오래도록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정수기를 사용할 때는 사용자의 음용 습관도 중요합니다. 일단 고인 물은 좋지 않으니 약 5초간 물을 버린 후 음용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관리 또한 직접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배출구 등에 물 때가 꼈는지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는 관리법이고 이를 근거로 호스나 저수조 등 다른 곳의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가장 중요한 물이니 만큼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직접 챙기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3. 수돗물
우리가 매일 마시는 수돗물은 상수도관을 통해 가정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상수도관의 재료는 주철관, 아연도관, 스텐레스관, 동관 등 4종류로 되어 있으며 그 동안에는 주철관 및 아연도관이 상수도관으로 많이 쓰였습니다. 수도관의 녹은 아연도관, 주철관이 가장 많이 생기고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녹의 발생량도 많이 생깁니다. 수도관 내 녹의 성분은 칼슘, 마그네슘, 철, 알루미늄, 규소 등이 산소와 결합한 산화물로 관의 벽에 내관의 지름을 축소시키게 됩니다. 아울러 녹의 함유량이 많아지면 수돗물을 마신 동 식물 의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되며 수도관의 부식은 pH의 산성 쪽에서 수치가 크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녹을 방지하기 위해서 산화작용으로 일어나는 녹의 발생을 수도관 벽에 환원제(염기성물질)로 코팅을 하거나 pH를 조절하는 방법 및 물 내에 인체에 해가 없는 환원제를 섞어서 녹의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수도관을 청소해 주는 로봇이라던데 나오나 모르겠군요.
물론 이는 어떻게 보면 임시방책이라 할 수 있고 그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때문에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수돗물의 위생성 확보차원에서 "녹슬지 않는 수도관 의무화"(93년)를 고시하였고 기존의 수도관에 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스텐레스관으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교체율이 90%가 넘는다는 것에 비해 아직도 녹물이 나오는 집들이 많더군요. 저희 집도 아직까지 녹물 나옵니다 ㅠ
수돗물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은 참 많습니다. 발암물질이 있다, 수돗물로 채소를 씻으면 비타민이 파괴된다 등등 수많은 소문들이 있습니다. 물론 수돗물에 있는 염소는 음식물의 영양소를 파괴하기도 하고 수도관을 녹여 많은 유해물질을 발생 시키도 합니다.
남녀 구분은 오직 색으로만 되어있는 아리수 캐릭터
하지만 수돗물도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정부에서 정한 먹는 물 수질기준 55개 항목 이외에 서울시 자체적으로 90개 수질검사 항목을 추가하여 WHO 권장기준인 145개 항목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이와 별도로 감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200여 개 항목에 대해서도 수시로 검사를 실시하며 워터나우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수질을 감시하는 등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서울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서울 워터나우 시스템(Seoul Water-Now System)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자동감시 체계입니다. 원수-생산-공급 전 과정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경보를 통해,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04년에 설치된 이 시스템은 원수 감시, 최적 정수처리, 안전한 배급수 관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취수장, 아리수정수센터, 배수지, 가압장 및 수도꼭지 총 72개 지점에서 수돗물의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믿고 마시기엔 조금은 아쉬운 수돗물이지만 수도관 교체가 전부 이뤄지고 워터나우 시스템 같은 긍정적인 변화가 계속 된다면 우리도 언젠가는 수돗물을 아무렇지 않게 마시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마시는 물에 대해 걱정이 있었나 싶을 정도 믿고 마실 물이 없다고 합니다. 유통과정에서의 관리 소홀로 발암물질이 생기고 물 때, 이물질이 생기는 생수와 역시 관리 소홀로 물 때 등이 생기는 정수기.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믿고 마시기 힘든 수돗물.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인 물은 마시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 일단은 관리를 지금처럼 꾸준히 잘 해준다는 전제 하에 정수기 물을 마시고 있지만 어떤 물을 마실 건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지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물. 이제는 신경써서 마시기 바랍니다. 3. 언제 어떻게 어떤물을 마셔야 좋을까 http://blog.daum.net/chalk/15975564 4.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http://hiruok.blog.me/150178819839 5. 물의 효능 - 1 1.왜, 물이 필요한가? http://cafe.daum.net/jason2396/4Ln1/156?q=%B9%B0%C0%C7+%C8%BF%B4%C9 물은 산소와 함께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입니다. 소화와 흡수, 순환, 배설 등등 각종 신진대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요. 게다가 혈액과 림프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이기도 하며 체온을 유지하고 건강한 피부와 근육을 만드는데도 꼭! 필요합니다. 12% 수분손실, 사망! 물은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으로써 물이 우리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5%에 이릅니다. 그 중에서 1-2%만 빠져나가도 우리는 심한 갈증과 고통을 겪게 되죠. 그리고 만약 5%가 빠져나가게 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12% 가량 수분이 빠져나가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음식없이 한달생존, 물없이 일주일 미만! 이렇게 많은 물들이 우리 몸,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물은 우리 몸 곳곳 다음과 같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뇌 75%, 심장 75%, 폐 86%, 간 86%, 신장 83%, 근육 75%, 혈액 83%... 이렇기 우리 몸 곳곳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은 음식물을 먹지 않고도 최대 한달은 생존할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못하면 7일도 채 견디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성인 하루 물 섭취권장량, 1~2L 하루를 보내면서 우리 몸의 물은 꽤 많은 양이 빠져나갑니다. 일단 호흡을 할 때 날숨, 피부로부터의 증말, 대소변 등으로 총 2.5L가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1일 물을 섭취하는 양은 고작 1L정도. 그나마 일부러 챙겨마시기 보다, 음식을 섭취하고 몸속 대사과정을 통해 보충됩니다. 따라서 성인 기준으로 하루 평균 1∼2L의 물을 추가로 마셔야 합니다. 술, 담배, 커피 = 수분 빼앗는 천적! 그러나 우리나라 성인들은 평균 0.6L 정도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술, 담배, 커피를 하시는 분이라면 건강을 악화시키는 지름길로 걸어가는 것과 마찬가지! 술은 소변을 보는 과정에서 혈액 속의 수분까지 함께 뽑아내며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건조하게 만들며, 커피의 카페인 역시 탈수현상을 부릅니다. 노인, 자기 전 물 한컵이 건강수호! 다이어트를 위해 이뇨제를 먹는 여성들은 소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갑니다. 또 사우나나 한증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땀으로 수분을 빼앗기지요. 또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심적으로 불안해져도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화가 나거나 긴장하게 되면 입안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물을 찾게 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지요. 문제는 노인들의 수분부족! 물이 부족하여 혈액의 점도가 끈적거리게 되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고 혈관벽에 이물질이 쌓이게 됩니다. 노인들이 이러한 이유로 뇌중풍을 자주 일으키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서는 매일 자기 전에 물을 한 컵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물은 또 소화기능을 좋게 해 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장의 운동기능이 떨어져 복부팽만감, 변비, 대장암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변비해소 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막아주는 질병들! 물을 많이 마시면 방광도 건강해지며 요로결석일 경우 결석 배출이 쉬워지며 재발도 막을 수 있습니다. 목구멍 점막이 건조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쉬워 재채기나 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 경우 물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점막에 수분이 공급돼 감기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이 밖에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근경색도 막을 수 있습니다. 물, 어떻게 먹어야 현명할까요? 하루 2L(8컵 정도)의 물을 천천히, 자주, 조금씩 마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의무적으로 마시느라 너무 급히 마시면 식욕이 떨어지고 위가 늘어져 소화불량과 더부룩한 증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1컵, 매번 밥먹기 30분 이전에 1컵, 밤에 1컵을 마시고 그 밖의 시간에는 30분마다 4분의 1컵 정도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1컵을 기준으로 했을 때 3분동안 천천히 나눠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식사와 물 & 술과 물 식사 도중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거나 물에 밥을 말아 먹게 되면 위액이 묽어져서 소화에 지장을 주고 결국 위장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식전 30분부터 식후 1시간까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되도록 국이나 찌개의 국물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술을 마실 때 물을 의식적으로 챙겨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희석되기 떄문에 몸으로 흡수되는 알코올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오줌을 통해 알코올이 배출되기 때문에 간의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숙취해소와 건강을 위해서는 술자리에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물효능과 건강에 좋은 물 마시는 방법과 습관 물효능은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작동하고, 피부도 맑아지고, 체중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1. 일어나서 물 한잔, 식사 전 물 한잔 아침에 일어나 갈증이 나면 커피나 음료보다는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좋고 2. 항상 몸에 유지해라 책상 위에 컵이나 병을 두고 컵이 비면 다시 채우는 등 항상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에 갈증이 생기는 사람 중 청량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이러한 때를 물 마실 기회로 삼으면 좋다고 합니다. 가정에 생수가 있는 집이 많아 그냥 물을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5. 마신 양을 기록하라 (돌째)물 효능/물 다이어트방법/물섭취/물마시는타이밍 우리 몸속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수분. 몸속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태아의 경우는 90%,성인은 약 65% 나이가 점점 들면서 몸 속의 수분은 점점 줄어들지만 평균적으로 50% 정도는 차지한다고 한다. 평소에 우리가 목이 마르다고 하는 것은 몸속의 물이 부족해졌다는 뇌의 경계 신호이다 물이 부족해지면 몸 조직 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컨디션을 나쁘게 한다고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해야한다. 일단 물을 마실때에는 음식과 소화액이 물과 같이 섞이면 소화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소화가 늦어지고 장에 체류하는 시간 또한 늘어나 먹은 것을 모두 다 소화하지 못할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차가운 물 또한 몸의 체온을 낮춰 버리기 때문에 소화 활동을 방해 할 수도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한 컵의 물을 마신다. 밤사이 부족했던 수분을 채워주고 내장이나 신경 같은 것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밤중에 뇌경색이나 오전중에 심근 경색 발작이 일어나기 쉬운것은 자는 동안에 땀을 흘려 혈액 속의 수분이 줄어들어 혈액 농도가 올라가서 혈관이 막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을 시작하기전에 마시면 세포를 활성화 시키며 집중력을 높여 주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하기 전에 마시는 한 컵의 물은 공복일때는 위장의 소화 기능이 휴면 상태에 있는데 소량의 물이 장이 자극을 받아 소화 기능이 높여지며,,, 과식을 예방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후에 마시는 물은 나른한 오후에 피곤이 풀리고 몸과 마음이 재충전 되면서 기력이 부활한다. 또한 운동하기 전에는 운동전 약 2시간 전에 미리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 두는것이 좋다. 미리 수분을 보충해주면 몸속 노폐물이 빠져 나가는데 일조하므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운동전 후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땀이 나온만큼 수분을 보급해 주는 것이 좋다고 . 이렇게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스포츠 드링크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단다. 땀과 함께 잃어버리기 쉬운 나트륨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을 보충해서 몸의 컨디셔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잠들기 전에 마시는 한 잔의 물은 하루동안의 긴장이 풀리면서 잠도 잘 온다. 수면 중의 혈액순환도 촉진되기 때문에 뇌경색 심근 경색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의 섭취는 몸에 열이 날때는 열이나면 수분을 잃기 쉬운데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주어야 한다. 단,열이 나기 시작할때는 오한도 함께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게 좋다. 술 마실때에는 알코올이 위장의 수분을 빼앗고 점막을 상하게 하므로 음주 전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소변을 많이 배출해서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을 빨리 배설할 수 있다. 금연중일때에는 담배를 피우고 싶어질때에 천천히 물을 마신다. 물을 마심으로 인해 교감 신경의 흐운이억제도기 때문에 마음을 안정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물은 1회에 마시는 물의 양은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천천히 마시는 것이 이상적이며, 차가운 물 보다는 10~15℃정도가 몸에 가장 부담을 덜 준다. (셋째)물이 우리 몸에 왜 좋은가? 물은 우리 몸의 60%~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넷째) 1.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으므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맥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 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해소.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해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감기 예방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죽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마셔 간장의 부담을 줄인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과음 후 두통은 수분 부족. 분해되지 않고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 위. 십이지장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감기 등으로 발열할 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상태를 방지한다. 11. 알레르기 질병의 원인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 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2. 운동 후 피로 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상태로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3. 노인의 몸은 충분히 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 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수분은 우리 일상에서 마시는 음료와 음식에도 들어 있으므로 음식 섭취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물을 마시는 것을 잘 잊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을 습관 적으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식사를 하기 전에 물 한 두잔 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체중감소효과까지 있어서 물다이어트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하는 직업이 아닌 사람들은 가방에 작은 물병을 넣어 다니면서 섭취하는 것도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3. 청량음료를 삼가고 주스를 묽게 해서 마셔라
만약 탄산의 상쾌함을 느끼고 싶으면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맹물의 심심함이 싫으면
주스를 물이나 탄산수의 희석시켜 먹는 것도 물 마시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4. 물에다 맛을 더해라
이처럼 그냥 물을 마시기 싫은 사람의 경우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물에 넣어 맛을 더하면 좋다고 합니다.
물에 넣어 먹으면 좋을 채소와 과일로는 오이, 레몬, 라임, 수박 등을 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과일 특유의 향까지 나서
밍밍한 맛이 싫은 사람에게는 좋다고 하네요.
흔히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다이어트 일기로 하루 동안 자신이 먹은 양을 체크하는 것처럼
물을 마신 것도 기록을 하면 어느 정도의 양을 더 마셔야 하는지 체크하는 데 용이 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기는 스마트폰 앱으로도 있으니 간단하게 본인의 물의 양을 체크를 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건강과 피부에 좋은 물을 꾸준히 마신다면 몸의 건강과 피부까지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거나, 식사 시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저녁에 샤워하기 전이나 욕조에 물을 담그고 물을 마셔주는것도 좋다.
혈액90%,뇌85%,근육75%,뼈22%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성인의 몸에 65%가 물이며 노인의 경우 51%정도 되어
나이가 먹을수록 수분이 부족하여 짐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물은 영양분 흡수에 도움을 주며 체온조절,소화촉진,산소운반,
독소와 가스방출,감기예방,결석과 변비치료,뇌졸중 등을 막아준다.
물은 차가운 것이 좋다고 하며 3분동안 천천히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하루에 맥주 컵으로 8잔 정도가 좋으며 아침 기상직후,
잠자라 전,식사30분전 그리고 공간시간에 30분 마다 1컵씩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간장에 부담이 크게 가벼워지며
과음 후 두통은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여 그러니 참고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