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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우나래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스크랩 아름답게 빛날 우리들의 만남~..
류관숙 추천 0 조회 100 11.08.30 18: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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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8.30 18:15

    첫댓글 풍고 카페를 드나들 자격(?)이 없는 친구들을 위해 내가 이렇게 수고(?)했다구~..ㅎㅎ
    ~~..원순이, 병엽이, 경숙이를 위해서라고 봐야될따!ㅋ
    너무 길어서 지겨워서 다 못 읽겠다고..?
    그렇다고 중간까지 읽다가 댓글 달기만 해봐라.
    난, 보면 다 알아~..

  • 11.08.31 03:57

    어째 맛깔 스럽게 글을 잘쓰고 기억도 잘할까? 그런데 아침은 난 잠잔다고 못먹고 배도 못타고 아니 배탔으면 난 뒤졌겠지 ㅎㅎㅎ

  • 작성자 11.08.31 15:00

    아침 못 먹은거 아쉬워하지 마라.
    영익이가 집 식구들끼리 먹는거는 잘 끓이는데 너무 양이 많고 양념도 없고
    그래서 완전 맹탕인 콩나물국에 밥 말아서 대신 영익이 와이프 솜씨인 김치 얹어서 몇숟가락
    뜬게 다였어...
    너 아침 굶겼더니 맛난 점심 사준거 아니였어..?ㅎㅎ
    고마웠어..원순아!

  • 11.08.31 10:42

    정확한 1박2일의 스토리가 다들어져 있네..내가 평상 마루에 잠들은것 빼고는....
    누구 덕분에 제일 좋운 침대에서 편히 잤어...단 하나뿐인 베드에서 영익이와 나만이..
    코쟁이만 집어 넣은것 같기도 하고..아뭏튼 행복했다....

  • 작성자 11.08.31 15:47

    그 누구가 나랑 정순이 아니였냐~~
    거실에 들어왔는데 너가 없어서 밖에 나가보니
    그 세차게 부는 바닷바람 맞으면서 평상에서 자고 있더라~
    아무리 깨워도 안 일어나서 혼났구만...
    의리는 끝까지 지켜야해서 억지로 끌고 들어와서 안경까지 고이 빼주고
    침대 차지하게 만들어 줬다는거 아니냐~...
    어때..? 친구가 최고지..?ㅎㅎ

  • 11.08.31 17:36

    그래도 내가 회장이라꼬 사진이 젤위에 있네 ㅋㅋ
    콩나물국은 내솜씨 아이가? 맛있게 묵었잖아....

  • 작성자 11.08.31 19:36

    그래~~..울 회장님이 젤 위에 있어야제..
    그 덕에 나도 끼고~..ㅋ
    나보다 솜씨가 낫긴 하더라~..
    쪼매 싱겁지만 않았으면 더 좋았을 낀데..
    사진은 언제 올릴라꼬..?
    다행이다. 사진이 더 있어서~..궁금타!

  • 11.08.31 19:49

    사진 구경 했더니 나도 거의 부산 갔다 온거랑 다름 없네....

  • 11.09.01 17:32

    그래도 댕기간거만 못하제에. 안글나?

  • 작성자 11.09.01 17:47

    그날의 분위기에 빠졌어야 하는건데..ㅎㅎ
    조금의 만족이라도 했기를~~..
    벌초는 잘하고 왔지?
    다음엔 필히 참석해라.알았제?

  • 11.09.22 08:15

    나도읽어보다 반밖에 몬읽것다~~~
    손님접대따문에...
    맛좋고 좋은곳 다돌아댕기네
    부럽네~~~~~~~~~~

  • 작성자 11.09.22 19:24

    ㅎㅎ~..알아서 자수 하시네?
    다 못일고 댓글 단다꼬...ㅋㅋ
    내가 너무 쓸데없이 길게 쓰지?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렇다. 이해해라!ㅋ

  • 11.09.22 15:00

    어이 똥통고딩들!
    부산에서 뭐뭐 했다고 허허허허허.
    (진짜 잼났겠내...남녀 공학이 지금에 와서 와 그리 부러운지....내도 그땐 그리갔어야 하는디.... 똥통고 홧팅!)
    우린 쇳덩어리와 함께 삼년을 했는디...

  • 작성자 11.09.22 19:27

    요즘 그 학교 어지간해서는 못 들어가는 학교로 바뀐거 모르나..?
    전국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유명해진 우리들의 모교다.
    너가 쇳덩어리랑 놀때 우린 재밌는 추억 만들며 놀았다는거 알지?
    그래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고...부러워 해도 된다..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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