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의 새노래] 정정아의 새노래"못잊을 완도항"
못잊을 완도항
작곡작사:정종택 노래:정정아
1.청해진 맑은물은 주도섬을 감돌고 명사십리 백사장엔 사랑의 꽃을 피우네
섬구비 돌때마다 기암절경 너무좋아 신선들이 노닐던곳 해상공원 완도항에
미역따는 아낙네들 콧노래도 흥겹구나
2.다도해 맑은물에 구름처럼 떠있는 점찍은 듯 작은섬들 한폭의 그림같구나 정도리 깻돌소린 장보고의 호령인가?
뱃고동을 울리면은 갈매기도 춤을추네 김을따는 아낙네들 콧노래도 흥겹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