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벤 스틸러
주연 : 위노나 라이더, 벤 스틸러, 에단 호크,진 트리플혼
장르 : 드라마, 로맨스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99분
제작년도 : 1994
개봉일 : 1994년 01월 01일
<시납시스>
대학을 막 졸업하고 TV 스크립터로 일하는 리레이나는
고지식한 프로그램 진행자와 갈등끝에 직장을 잃게 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의 연인이자 가수 지망생인 트로이 역시 실직상태로
리레이나의 아파트에 얹혀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방송국 부사장인 마이클이 리레이나에게 다가와
끈질긴 구애를 하게 된다.
마이클은 리레이나가 젊은 세대의 사고를 대변해 보겠다는 의도로
틈틈히 자신과 친구들의 일상 생활을 카메라에 담아낸 기록영화를
비디오로 출시해 주겠다고 제의를 하고, 리레이나는 기뻐한다.
그러나 상품으로 완성된 영화는 당초 의도와는 달리 지나치게 상업적인 요소들로
채워져 있어 리레이나는 마이클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데......
젊은 감성의 생활과 문화가 한껏 배어나는 영화다.
원제는 '현실의 조각들'로 90년대를 살아가는 미국 젊은이들의
세대적 특성을 잘 그려낸 수작이며,
배우출신이면서 <케이블 가이>를 연출한 벤 스틸러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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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예쁜 영화.
첫 오프닝 장면부터 반한 영화+_+
첫댓글 위노나 라이더 두명이야?ㅋㅋ
ㅋㅋ 고쳤엉. 이거 다시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