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he River In The Pines(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서병래]

The River In The Pines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존 보아즈

Oh, Mary was a maiden When the birds began to sing
오  메리  워즈 어 메이든   웬 더 버즈 비갠 투 싱

She was sweeter than the blooming rose so early in the spring

쉬 워즈 스위터 댄 더 블루밍 로즈 소 어리 인 더 스프링
Her thoughts were gay and happy And the morning gay and fine

허 쏘쯔 워 개이 앤(드) 해피 앤(드) 더 모닝 개이 내 파인
For her lover was a river boy From the river in the pines
포 허 러버 워즈 어(워저) 리버보이 프람 더 리버 인 더 파인즈

Now Charlie, he got married To his Mary in the spring

나우 찰리 히 갓 메리드 투 히즈 메리 인 더 스프링
When the trees were budding early And the birds began to sing

웬 더 트리즈 워 버딩 어리 앤(드) 더 버즈 비갠 투 싱
But early in the autumn When the fruit is in the wine

밭 어리 인 디 오텀 웬 더 프룩 이즈 인 더 와인
I'll return to you, my darling From the river in the pines

아일 리턴 투 유 마이 달링 프람 더 리버 인 더 파인즈

'Twas early in the morning In Wisconsin dreary clime

트워즈 어리 인 더 모닝 인 윈스콘신 드리어리 클라임 
When he ruled the fatal rapid For that last and fatal time

웬 히 룰(드) 더 페이털 라피드  포 댓 라스트 앤(드) 페이털 타임
They found his body lying On the Rocky shore below

데이 파운드 히즈 바디 라잉 온더 록키 쇼어 빌로우
Where the silent water ripples And the whispering cedars blow

웨어 더 사일런트 워터 리플즈 앤드 더 위스퍼링 시더즈 블로우

Now every raft or lumber That's come down, the chip away

나우 에브리 라프트 오어 럼버 탯츠 캄 다운 더 칩 어웨이
There's a lonely grave that's visited by drivers on their way

데어즈 어 론리 그레이브 (댓츠) 비지티드 바이 드라이버즈 온 데어 웨이
They plant the wild flowers upon it In the morning fair and fine

데이 플란트 더 와일드 플라워즈 어폰 잇 인 더 모닝 페어 앤(드) 파인
'Tis the grave of two young lovers From the river in the pines

티스 더 극레이브 오브 투 영 러버즈 프람 더 리버 인 더 파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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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ver In The Pines(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메리는 아름다운 아가씨였었죠  
새들이 노래하는  봄이 되면은  
그녀는 활짝 핀 장미보다도 훨씬 더 아름다웠죠

그녀는 맑고 화창한 날씨처럼  
무척이나 행복해 했었죠  왜냐하면 그녀에겐   
솔밭사이에 흐르는 강가에 살고있던   
연인이 있었으니까요
 
나무에선 새싹이 돋아나고   
새들이 노래하기 시작하는    
어느 이른 봄날에 챨리는 메리와 결혼했어요  
 
하지만 과일로 술을 담그는 가을이 되자 챨리는 그녀에게  
솔밭사이로 흐르는 강가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어요
 
어느 날 이른 아침이었어요   
황량한 벌판에서  챨리가 로켓을 조종하던 그날은   
그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물결이 잔잔히 흐르는 바닷가에서 죽어있는 챨리를    
사람들이 발견하고선     
떡갈나무 아래에 그를 묻었주었어요
지금도 나무 뗏목들이 그 폭포를 떠내려가고 있어요
 
그곳에 있던 외로운 무덤위에    
지나가던 여행자들이 화창하고 맑은 아침이면    
이름모를 들꽃들을 꽂아주었죠
그 무덤은 솔밭사이에 흐르던 강가에서 살았던
젊은 두 연인들을 위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