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란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은 텅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본다.
이곳에서 기억속에 사는 삶이 아닌 추억속에 사는 삶으로......
청토회 친구들과 함께 중년을
보람되고 활기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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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 정말 끈내준다. 호식아~!! 니는 입만열모 줄줄~~~ 명언이 튀어나오고, 그런데 우리가 벌써 중년이가??
이현이 네는 지금이 청춘이다 우리가 살은날 보다 남은날이 더 짧으니 중년이라 해야것제 즐겁게 살아도 남은 인생 너무 짧은데 아옹다옹 할것있냐? 머리 말끔히 비우고 즐겁게 서로를 위하며 오손도손 살아보세
어저께 누가 나보고 그러드라 가까이서 보니께 늙어가는 티가 난다고 흐흐흐흐...맴은 아직도 이팔 청춘이라 생각은디......거참....참으로.....오~~~호 통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