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디자인 사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전에 설명을 해드렸지만 DIY 로 제작을 한 사례들로 가끔 손재주가 있으시거나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도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려운 사례도 있지만 살짝 응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9A53957CD394B21)
집성목으로 제작이 된 사례로써 집성판을 각도에 맞게 재단하여 램프가 보이지 않도록
조립한 모습입니다.
조명을 비추니 간접등처럼 은은하고 미묘한 기분이 드는 조명입니다.
책상이나 선반위에 올려서 사용하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1C63957CD394B29)
스텐드 조명을 직접 제작한 모습으로 목재를 그을려서 빈티지하고 거친 모습을 표현했네요.
등갓은 흔히 볼 수 있는 금속통을 이용하여 조명의 발산 영역을 제한하였습니다.
보통은 콘센트에 연결하여 사용하지만 기성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조명의 경우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보완하기 토글 스위치를 중간에 연결하시면 on/off 를 할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2F23957CD394F28)
촛불과 필라민트 백열등의 분위기가 예뻐서 올려봅니다.
조도를 조절하는 조광기가 있다면 촛불의 밝기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소품과 매우 잘 어울리며 빠져들게하는 뭔가 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2F43957CD394F39)
기존에 판매하는 램프를 개조한 모습의 DIY 램프 상자입니다.
휴대가 가능한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아마 내부에 콘센트에 연결할 수 있는 구성물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깔끔하고 이동 배치가 가능할 것 같군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7873957CD395032)
제작이 상당히 간단하고 쉬운 사례지만 비주얼은 그리 나쁘지 않네요.
저희 현장에 항상 남아도는 구조재를 이용하여 스텐딩 조명을 제작해도 될 정도입니다.
살짝 선처리만 신경쓰면 나름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연출도 가능하겠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8493957CD395022)
파이프 연결 부속을 이용한 조명 DIY 입니다.
보통은 조인트 부속의 여러명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나름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일단 무게감도 있고 금속으로 구성되어 쉽게 움직이지 않을 것 같고 자석을 설치한다면 금속이 있는
벽에도 접착하여 사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을 위한 다면 등갓을 살짝 씌워 주는것이 좋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