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발재-영춘면사무소.코스:보발재-임도-온달산성-영춘면사무소 (13.8km/5시간)
계속한 산행으로 육신은 피곤했지만 정신은 더 말똥말똥한 요즘이다.어제의 장거리산행으로 오늘 종주가 염려되어 짧게 하려다 B코스가 없어 처음부터 같이 출발 혼신의 노력으로 선두그룹을 유지했으나 온달동굴 (일반/5,000원. 경로/1,500원) 을 한바퀴 돌아보고 허겁지겁 왔는데도 그진 꼴찌 수준이었다.암턴 오늘도 무사히 잘 마쳤으니 내일 해파랑길도 멋지고 알찬 일정이길 바라며 오늘의 사진 몇장 소개한다.
들머리에서.
오늘의 산행은 대부분 임도길이다.
오늘 쭈욱 같이 했던 허총무님과 김성미씨다.
어제는 어제로서고 오늘은 오늘이라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하문자(민들레)님 이시다.화이팅!
이런 화장실이 두군데나 있었다.
산행의 달인들?
아마 마지막 눈 아닐까?.
O.K 좋아요!
정다운 뒷모습.
이정도면 우리도 이제 산림부국이죠?
눈은 젊음을 불러 오나보죠?
숲은 바로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이런 산중에도 포장길!
역시 숲은 우리의 자랑이고 능력입니다.
온달산성 도착.
날씨가 좋았더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이정도도 감지덕지죠.
성에 올라선 우리 허명숙 총무님.
석환(돌폭탄이네요)
온달산성.
우리부부의 셀카입니다.
온달산성을 나오면서.
멋지게 잘도 쌓았죠?
세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허명숙 총무님.
김성미씨.
하문자씨.
영화촬영장.
세트장치고는 우아하죠?
세트장과 동굴구경을 합니다.
동굴의 일부입니다.
이로서 오늘 소백산 자락길 6코스를 마칩니다.
함께한 여러 회원님 감사합니다.
출처: 아름다운 강산.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강산 정병훈 하문자
첫댓글 오늘 두내외분 소백산자락길 6자락 걸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변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마지막 눈길 같기도 했습니다만 날씨의 변덕은 예측 불가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봄날씨도 함께 느낀 하루였습니다.건강하신모습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참 대단하십니다.관광지 세트장에 온달동굴까지 두루 섭렵하셨었네요.함께한 산행, 제가 미쳐 담지 못한 곳까지 잘 보았습니다.늘 겅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제 능력으로서는최선을 다한 편이지요 .
첫댓글 오늘 두내외분 소백산자락길 6자락 걸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변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눈길 같기도 했습니다만 날씨의 변덕은 예측 불가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봄날씨도 함께 느낀 하루였습니다.
건강하신모습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관광지 세트장에 온달동굴까지 두루 섭렵하셨었네요.
함께한 산행, 제가 미쳐 담지 못한 곳까지
잘 보았습니다.
늘 겅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능력으로서는
최선을 다한 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