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
쿠키뉴스 2006-09-18
암의 절반이상 예방 가능하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 최근 암과 관련해 의학적으로 근거없는 여러가지 속설들이 떠돌고 있다.
특히 암환자나 가족들의 경우, 치료를 위해 최대한의 방법이나 치료법을 동원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암에 대한 그릇된 정보로 인해 환자들이 수술을 기피하는 등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포천중문의대 방사성종양학과 신현수교수의 도움말로 암과 관련된 잘못 알려진 속설들을 살펴보고 바로 잡아보자.
△암은 전염된다.
암은 발병된 부위를 만지더라도 전혀 전염되지 않는 질병이다. 간암, 자궁암 등 일부의 경우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기도 하지만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가 어떤 요인이나 자극에 의해 오랫동안 활성화해야지만 가능하다.
따라서 감기, 홍역 등의 질병처럼 직접 발병하는 것은 아니므로 전염 가능성은 없다.
△암에는 육류가 나쁘다.
암환자는 기름기가 많고 짜며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육류의 경우, 환자들에게 단백질 섭취는 중요하므로 돼지고기의 기름을 제외하고는 가리지 않아도 된다.
△암치료에는 수술이 좋지 않다.
큰 암종양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물론 수술만으로는 완벽하게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등이 사용되지만 수술이 좋지 않다는 말은 근거없는 속설이다.
△암은 유전된다.
암은 대물림되는 유전병이 아니다. 하지만 유방암, 대장암, 폐암, 림프암 등의 경우 유전적인 견해가 보이기도 한다. 가족 중 암환자가 있을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 가족은 식성이 비슷하고 발암성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암은 예방이 불가능하다.
각종 암의 절반이상은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짜거나 탄 음식을 덜 먹으면 위암을, 지방이 많은 음식을 줄이면 유방암과 대장암을, 담배를 끊으면 폐암, 식도암, 후두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암환자의 회복에는 개고기가 최고다.
개고기는 고기의 일종으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개고기만의 특별한 효능을 갖고있는 것은 아니다.
△암치료는 부작용이 심하다.
초기의 경우 높은 완치율을 보이므로 적극적이고 협조적인 자세로 치료해야 한다. 칼을 대면 안 된다던가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과 오해는 잘못된 태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강원일보 장현정기자·hyu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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