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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교회란 어떤 곳일까요?
1)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교회는 죄인 기독교인 성도들이 모여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죄인이라는 말은 죄씻음 받고 구원받은 백성을 말하지만 다른 말로 하면 죄인 이식을 가진 사람, 곧 하나님앞에 자기의연약함과 부족함과 죄 된 모습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ㅛ회는 죄인이지만 성도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며 그 모임 자체를 교회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부르심을 받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들을 택사심 받은 성도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죄 씻으심을 믿는 그 자체가 바로 우리를 택하신 증거입니다. 교회의 원래 뜻이 부르심받은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것입니다. 부르심 받은 죄인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더욱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2)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누가 언제 어디에서 시작했을까요? 교회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위에 예수님이 친히 세우셨습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 땅에서 ㅅㄹ현하는 공동체입니다.
3) 교회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교회의 주인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소유라는 생각을 버리면 안됩니다. 교회의 중니이 하나님이시라고 해서 성도들이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목회자이든 성도이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교회를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교회한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넘쳐야 하는 것입니ᅟᅡᆮ. 바울은 부활하신 에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진정한 하나님의 소유라고 여기고 죽는 날가지 교회를 위하여 헌신했습니다. 교회는 모두 하나님의 소유된 교회의 지체들인 것입니다. 교단과 교파를 떠나서 지역에서 큰 교회는 작고 어려운 교회를 형제처럼 생각하고 서로 도울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4) 교회는 천국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교회에 관하여 오해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교회에 대한 개념입니다. 교회를 통하지 않고도 예수님을 믿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교회의 허물이 크게 보이기는 합니ᄃᆞᆫ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부족하고 문제가 많은 것 같아도 하나님은 그 교회 속에서 부딪치면서 신앙과 인격이 성장해 가기를 마라시는 것입니다. 교회를 떠나면 자기 신앙조차도 지키지 못하거나 비뚫어지게 성장하게 됩니다. 곧 정상적인 신앙인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천국의 관문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읿니다. 물론 에배드리는 행위 자체 때문에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전심으로 에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순간 거듭난 것이며 이미 구원받아 천국에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꼭 다녀야 하는 이유는 자기 신앙을 지키고 성장해 가야 하며 지체들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교회를 이루어나가며 천국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신앙인으로서의 삶ㄹ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5) 교회는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성령님의 일하심을 따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에수님을 그리스로 영접하는 순간부터 성령님은 각 성도들 안에 임하셔서 일하고 계십니다. 교회가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리락 하는 것은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에수님께서 자신의 희생하심으로써 교회를 세우신 것 같이 오히려 교회에서 먼저 된 성도는 어린 성도들을 돌보고 섬기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6) 교회는 치유가 있는 곳입니다.
모든 인생에서는 끊임없이 문제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해도 지상의 삶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에수님께서 지상에서 하신 일들은 주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일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일이 사람들을 치유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은사와 능력을 제자들에겍도 다 허락하셨습니다. 아직 성령 강림 이전이었지만 예수님의 능력으로 제자들에게 그런 권능을 주셔ᅟᅥᆻ습니다. 현대 교회에서는 치유의 기적이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중의 하나는 현대인들의 의식의 변화 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제 3세게등의 선교현장에서는 치유가 훨씬 다양하고 자주일어나기 때무누입니다. 육체적 치유는 무엇 때문에 허락하시는 것입니까 ? 사람들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육체적이거나 정신적인 치유를 통하여 영적 치유가 일어나게 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치유와 문제해결은 하난미께서 살아게신다는 증거들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치유는 바로 당신이 에수님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영적 치유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인 것입니다.
12과 교회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1) 모여서 에배를 드립니다.
교회에서는 왜 에배에 모든 것을 거는 것처럼 보일까요? 예배는 집에서 개인적으로도 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다 함께 모여서 드리는 예배는 공동체 에배로 서 말하자면 교회는 부르심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니까요 과거에 하나님과 교통하는 방법은 짐승을 잡아 희생시키는 제사였습니다. 제사는 순전히 죄 문제를 씻어내기 위한 에식어었습니다. 죄사함을 받아야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했으니까요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도 죄문제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희생재물이 되어 슷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심을써 우리의 죄가 씻어졌고 그래서 더 이상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사가 아니라 예배라는 형태로 하나님과 교통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희생제사가 아니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었습ㄴ다. 교회는 하나님께 시간을 정해놓고 예배를 드리게 되어었습니다. 예배를 드릴대 자신의 몸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을 갗주느ㄴ것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에배의 자리에 자신을 낮추고 잘못을 고하면서 겸손하게 참여해야 합니다.
2) 다함게 기도드립니다.
성도의 신앙생활 중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적접적이 ㄴ겨제에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뜻을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뜻은 인간 구원이며 또 세상의 구원입니다. 성도들은 교회에 모여서 세상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 다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는 여러 가지 목적으로 기도를 합니다. 누군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함게 기도합니다. 환자가 생겼을 때에도 모여서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웃의 영혼을 위해 열심히 전도해야 하지만 그 이웃들을 위한 기도는 필수적입니다. 교회에서 기도할대 먼저 허물을 내려놓고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할 제목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상의 기도보다 먼저 교회와 국가와 구원의 역사와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3) 성경을 가르치고 배웁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복음 곧 말씀입니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말씀 속에서 발견하고 그 말씀을 생명으로 알고 그 말씀 속에 담겨있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사는 것ㅇ비낟. 교회가 세워지면 곧 바로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중점적으로 행했던 것입니다. 좋은 교회는 말씀을 많이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말씀이 모든 삶의 근거와 기준이 되도록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말씀이 모든 삶의 근거와 기준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교회의 책무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 말씀은 교회안에서 뿐만 아니라 생활 가운데서 이웃들에게 전파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중요시 하는 이유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순종하지 못하면 넘어집니다. 말씀은 지식으로 간직하라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을 주시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성도가 변화되어 성장하는 것입니다. 변화가 지속되지 않으면 교회는 정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4) 형제와 이웃을 사랑합니다.
교회는 사랑의 통로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주셨고 성도들은 교회에 모여서 그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교회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데에 집중해야 합니다. 교회는 진정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먼저는 믿음의 형제들끼리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에서 어떻게 형제를 사랑하겠습니까? 교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함께 자주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사랑ㅇ의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교회안에서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은 삶을 나누는 것입니다. 서로의 형편을 이해하고 약점을 참고 보완해주며 장점을 살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사랑의 행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희생하는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실제로 나타내 보여야 사랑빈디ㅏ.
5) 섬기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랑의 섬김을 행하는 곳이 교회읿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섬길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하나님 앞에서섬기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을 원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과 섬김입니다. 섬김의 기초는 그리스도의 섬김입니다. 그래서 주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라도 각오할 ㅅ있는 사랑이 예수의 섬김의 본이 되는 것입니다. 나눔의 섬김을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누고섬기는 것입니다. 먼저 섬기는 사람이 천국에서는 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채워지고 성령님의 전적인 인도를 받게 되면 우리 삶의 젖체부분에서 마치 예수님을 섬기는 것처럼 그렇게 섬길수 있습니다. 것이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