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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반드시 주목하라... |
잘먹고 잘사는법이 요사이 중·상류층 깨어있는 시민들의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잘먹되 무엇을 먹느냐의 메뉴의 정보는 아직 빈약한 상태에 있다.
그런 약점을 충족시키려면 「신농본초경」이라는 고전 의약학 경전속의 양명약(養命藥) 즉, 불로장수용 초목류의 생리활성물질들이다.
타워형 초호화 맨션아파트속에서 70여평의 호화공간이라도 말기암상태로 병원순례를 한다면, 그렇게 불쌍하고 덧없는 인생은 없을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참으로 현명한 사람은 큰 병에 걸려 의사의 도움을 청하기전에 임상「의사」가 아닌 건강평론가, 건강저널리스트, 건강칼럼니스트 같은 의사를 포함한 붓쟁이들의 잔소리 아닌 금언(金言)에 귀를 기울여야 마땅하다.
한마디로 무서운 병의 예방에 힘쓰는 양생(養生)에 철저하고, 양명(養命)에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
옛 신선이 되기 위한 식품 등 생리활성 물질은 상약(上藥)이라 해서 바로 양명물질 1백20종으로 「신농본초경」에 분류되어 있다.
선진국 부호들이 얼마나 「건강」과 병예방에 신경을 쓰고 있는가의 몇가지 조목(條目)을 소개 하겠다.
45세 이후에 찾아오는 노화현상 즉, 몸에 나타나는 반갑지 않은 생리현상을 대비하는데 부호들은 물샐틈이 없다.
1. 무화학비료의 무농약농법 작물 선호
곡식, 과일, 채소를 개인의 전 정보망을 동원하여 유기농산물을 공급받거나 사들인다. 스스로 자기소유 토지를 밭을 만들어 가족용 음식물을 직접 재배하는 법 아파트 공간의 소규모 채소 재배 공간확보(베란다, 옥상공간이용)
완전한 유기농법은 유기토양으로 가능한데 유기질 비료의 토양만들기는 ①EM농법 ②BMW농법 ③하이포니카농법등이 있다.
흙이 건강해야 농약없이 채소, 과일을 가꿀 수 있다. EM농법은 제주도 서귀포 김종석 농가(011-697-1585)에 문의하여 유기질비료 만드는법, 유기질 비료 구입을 힘쓰면 된다. 상추, 토마토, 당근만이라도 자가생산이 되면 몸속의 1%의 농약잔류물이 쌓일 염려가 없다. 유기농법 재배 토마토(혈전예방)
2. 항산화역 물질을 찾아라(쑥 된장국도 주목하라)
인체내에서 산소는 혈액속에 실려 각종 양분있는 식품을 산화시켜 에너지(근력)를 발생시키는데, 이 때 남아 돌아간 그런 산화력이 높은 산소를 「프리라디컬」이라 부른다. 프리라디컬은 체내에서 유전자를 상처내고, 지방분을 산화시켜 콜레스테롤을 만든다.
이런 프리래디컬(독소)을 체포포촉하고 분해시켜 체외로 추방하기 위해서는 자연(천연)비타민E 칼로티노이드(베타칼로틴), 비타민A(레치노이드), 프라보노이드(카데킨), 비타민C(대량섭취로 주름을 줄임), 항활성산소제(SOD)등이다. 카타라제도 포함된다.
프리라디컬은 노화와 암발생의 주범이기도 하다. 그 중 베타칼로틴은 폐암세포의 번식을 억지하여 암성(癌性)인 세포에 있어서 전암성(前癌性)의 프리라디컬의 활동을 제어시켜 암과 싸우는 효소의 활동을 지원한다. 그런데, 베타칼로틴은 생것 즉, 날것보다는 약간 가열처리한 쪽이 더 많이 흡수된다고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존·아드만 박사가 발표했다.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리코펜」도 약간 데치면(열로) 흡수하기 쉽다. 때문에 그것을 많이 지닌(리코펜) 토마토는 날것보다는 약간 가열처리한 쪽이 리코펜의 흡수가 잘 된다고 독일의 학자들은 보고하고 있다.
특히, 레몬, 오렌지, 그레이프후루츠, 네블 온주 밀감, 라임 같은 감귤류는 항암물질을 모아 패키지한 것 같은 항상화 과일이다.
감귤류에는 카로치노이드, 프라보노이드, 터펜, 레모노이드, 쿠마린 같은 많은 종류의 자연(천연)물질을 가지고 있어 그 외 다양한 성분까지 합치면 58종의 식물(植物)화학 물질이 자연스럽게 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그것들이 단독의 경우보다 더 큰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중 주목할 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SOD)을 가진 「그루타치온」성분이 오렌지, 온주밀감에 고농동로 내포되어 있다. 다만, 귤을 그대로 먹지 않고 쥬스를 만들때 그루타치온 농도가 저하된다. 미국에서 위암발생율을 낮추게 한 효자가 「감귤류」라는 것이다.
3. 항 동맥경화제를 찾아라.
항 동맥경화제는 베사히브라트, 프라바스타친, 감마오리자놀등이며, 문어에 듬뿍 들어간 「타우린」성분이 심장이나 혈관을 강하게 하여 혈액의 오염, 혈관의 노화, 악역 콜레스테롤의 추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동맥경화방지에 문어, 표고, 양파가 좋다.
쑥 된장국은 항상화 SOD 최고 식품이다.(인터페론 성분이 있다.)
양파껍질에 혹시 잔류되었을 농약성분을 식초 몇 방울로 씻어내고, 그것을 따뜻한 물에 오래 담궈 놓으면 갈색물이 우러나는데 그것이 동맥경화에 좋다. (메밀가루 100% 국수는 혈관을 지킨다.)
강원도 강릉 해안 솔밭의 순두부 그리고, 강원도 오지에서 국산콩으로 쪄서 또 짜서 만든 두부에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예방 성분이 있다. 프로스타그란딘, 사포닌, 레시친 성분등이다.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 정선에 주말이면 찾아가 순두부 두부를 양껏 먹는 것도 동맥경화방지에 좋은 방법이다. 춘천부근 홍천의 냇가에도 순두부 두부 요리 민가가 많다. (일본 소화왕의 가장 찾는 반찬은 가을무, 태양에 말린 무말랭이 무침이었다 한다-항산화 식품)
충남 태안 일대에 9월 중순부터 잡히는 왕새우에 초대량의 칼슘성분이 많아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콜레스테롤을 막아주는 「타우린」성분도 많이 지니고 있는 것이 왕새우(자연산)이다. 「구기자」에 혈관을 강화시키는 「루친」성분이 풍부한데 문제는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많이 쳐야 하기 때문에 농약잔류가 걱정되니, 식초몇방울 탄 약수로 잘 씻어 내거나 「지장수」로 씻어내면 안심이 된다. 지장수는 약황토로 만든다.
농약, 방부제, 식품첨가물, 식물성 혼합기름, 포테토칩(감자튀김), 묵은 기름으로 튀긴 초등학교앞 노점의 각종 튀김, 호프집에서 10번이상 튀김을 만든 해로운 기름으로 튀긴 치킨프라이드 등은 무서운 암을 유발시키는 독소가 듬뿍 들어가 있으니, 이런 독소는 미역, 청각, 톳, 버섯, 지장수 같은 물질, 청국장, 조선된장, 김치가 분해시켜 주는 것이다. 그 중 <지장수>가 독풀이, 해독제의 제왕이고 그 다음이 「동지태」라고 하는 동지철 동해에서 잡힌 동태(명태)를 설악산에서 눈·비 맞히며 겨울에 얼렸다가 바람으로 말린 「황태」가 독풀이 요소가 들어간 해독제이다. 「동지태」는 요사이 구하기 힘들다. 정선 횡성에 사람을 놓아 특별부탁하면 시가의 3∼4배의 황태 중에 「동지태」가 있을 수 있으나, 매우 귀하다.
4. 변비를 줄여내 내장속 부패성 독소를 제거하고, 대장암, 직장암을 예방하며 혈액을 맑게 한다.
알로에, 미역, 다시마, 동백기름, 양질의 참기름, 보리밥, 가을무청(무잎), 순무씨기름, 순무잎새주스(김포산), 강화산 순무는 하도 그 땅의 흙을 혹사하여 1년 3회씩 순무 경작하기 때문에 순무의 영양가가 희석되고 약해지며, 농약 잔류 같은 것이 문제된다. 차라리 김포주민들이 1년 1회 순무를 심어, 가을 김장철에만 수확하니까 순무는 김포산이 더 우수하다. 변비에 산화마그네슘, 센나, 알로에, 대황을 사용하나, 보리밥, 좁쌀밥, 해조류, 무청(가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변비해결이 비만해결, 고지혈증해결, 다이어트와 통한다.
해초로 가을에 많이 나오는 청각 그리고 톳 같은 것이 변비해소 먹거리이다.
신선한 땅콩도 좋다. 고은 쌀속겨도 변비에 1등공신이다. (오래 묵은 것은 절대 안된다.)
5. 약주의 활용지혜
술을 약주라고 부르는 우리 겨레는 꿀과 술이 노화방지, 청춘창조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명칭이 생겼다. 곡류로 만든 소주 1/4홉이하, 적포도주 한컵, 지초술 1/4홉이하 약주 반컵을 식사시에 반주로 곁들이면 소화를 돕고, 내장내의 유익한 효소를 활성화시키며, 스트레스 완화, 쾌변, 식욕증진효과가 있다. 이런 반주는 여성의 유방암 방지에 좋다. 소량의 와인이나 쌀·좁쌀 막걸리는 유방암 예방에 좋다.(반컵 정도)
6. 여성홀몬
예컨대 골다공증, 피부트러블, SEX 불감증 같은 것이다. 합성 여성 홀몬은 유방암, 자궁암의 원인도 되니까 콩식품, 석류쥬스, 보리밥, 밀기울 같은 식품이 좋다. 청국장 요리가 부족한 여성홀몬의 대책이 된다. 여성홀몬정상화에 해삼이 좋다. 요리용 해삼은 진품은 드물고, 가짜가 많다. 해삼을 초고추장에 찍어 날로 먹되 찔기다고 할 것이 아니라 입속에서 침과 섞어 녹여 먹으면 지혜롭다. 「호로스린」, 「콘드로이진·황산」, 「미량 바다늄」이 들어있다.
성게, 굴(바위굴), 대합조개, 뱀장어도 여성에게 이롭다. 고핵산식품인 「연어」도 튀기지 말고 신선한채 회로 먹어야 한다. 꽃게, 태양에 말린 표고버섯(제주산), 수수팥떡, 호도, 잣, 돼지 족발, 오향장육 이런 것이 결핍되기 쉬운 여성홀몬생산을 돕는다.
중년, 고년, 갱년기 이후 남녀는 「설탕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면 발가락 썩어 나가는 일, 장님되는 일, SEX무력증, 기타 병발증으로 매가리없는 여생을 다리한번 펴지 못하고 「인슈린 주사」나 걱정하다가 죽는다. 많이 걷기, 스트레칭, 가벼운 물 속에서의 운동, 뱀장어와 굴(돌굴), 해삼 같은 "무코다당체"흡수가 가장 중요하다.
이른봄의 「보리싹차」, 유기농법 당근쥬스, 5종 이상 섞은 콩의 잡곡밥, 영지차, 푸른은행잎 쥬스 또는 푸른은행잎 5매를 (대도시 아닌 산간지방 은행잎), 자연놓아 기른 닭의 계란 2개(껍질베끼지 말고)를 같이 넣고 뭉근한 불에 닳여 탕액이 1/2로 줄었을 때 계란은 건저 버리고 은행잎차를 1일 2회, 1회 반컵씩 마신다. (이 계란속에 은행독이 들어 있어 땅속에 파 묻어 버린다.)
제주온주밀감 껍질(진피) 다만, 무농약 무비료로 생산된 진피라야 한다. (서귀포 김종석 농가 011-697-1585 EM농법 재배)
이런 진피에 감초 약간 넣고 차를 달여 마시는 일도 당뇨와의 투쟁에 무기가 된다.
특히, 은행은 순수 콩기름을 넣고 볶아 제독시킨 후 9개이내(일회)씩 1일 2회 먹어도 좋다.
돈 벌기위한 재테크 스트레스, 기름진 육류외식을 자주 먹기, 탄산 음료, 감미쥬스, 인스턴트 식품, 튀김요리를 절대로 삼가야 되며, 두부 짜낸 비지, 밀기울, 귀리죽, 청국장 요리, 브록커리 사라다 같은 것을 많이 섭취해야 된다. 설탕과의 전쟁에서 가벼운 운동요법으로 풍욕(風浴)법이 좋고, 스트레칭을 자주하며 골프, 베드민턴, 수영, 조깅 같은 거친 운동은 약체화된 당뇨환자의 진을 빼서 몸이 망가지기 쉬우니까 하루 1만보 걷기, 전철내에서 앉지 않기, 가벼운 디스코춤 같은 것으로 근육을 놀려 남아도는 당분을 근육에서 소모시켜 버리게 머리를 쓰는 일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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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고대식연구가 이원섭 기고
요즘 들에 나가보면 어린 쑥이 많다.
달래 냉이만 좋은 게 아니라, 쑥은 우리 몸에 골고루 다 좋다.
어린 쑥을 따다가 말려서 쑥차를 달여 먹어도 좋고,
민들레, 질경이도 뿌리채 캐다가 데쳐서 나물을 해 먹어도 좋고,
말려서 차로 달여 마시면 향내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차가 된다.
민들레는 뿌리부터 꽃까지,
그리고 질경이는 나중에는 그 열매까지를 모두 다 식용, 약용으로 쓸수 있다.
또 하나, 민들레나 질경이는 밟혀도 밟혀도 다시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의 대명사이다.
이 봄, 향긋한 봄나물과 함께
강인한 생명력을 팍! 팍! 키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