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촬영한 기사를 온라인에서 찾았네요.. 제 사진이 빠져서
정말정말 다행이에요..기분이 좋아 펌 했어요.
★ 인터넷 블로그 스타로 뜬 감각파
주부
▶ idea 01 헌 병을 우아한 센터피스 용기로 일본풍의 빈티지 느낌이 나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김인미 주부는 모양이 잘 빠진 맥주병이나 우유병은 버리지 않고 모아뒀다가 꽃꽂이 병으로 재활용한다. 밋밋한 유리병에 화이트나 블랙 컬러로 레터링을 하거나 시트지를 작게 오려 붙여서 멋을 낸다. 레터링 스티커가 없다면 화이트나 매직을 사용해도 좋다. 유리병에 꽃을 꽂을 때는 높이가 있는 꽃이나 나뭇가지를 꽂고 나머지는 옆에 뉘어 배치해도 센스 있다. 물을 담은 유리병에 꽃잎을 넣어 병 속도 예쁘게 장식하자.
▶ idea 02 깡통을 연필꽂이로… 캔의 빈티지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도 멋스럽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주부라면 일단 화이트나 아이보리 컬러로 페인팅해서 사용하면 더욱 만족스럽다. 페인팅을 한 뒤 트렌디한 종이로 통을 한 번 돌려서 포장한 뒤 양면테이프로 붙여 고정한다. 영자신문이나 멋스러운 한지를 재활용해도 좋다.
▶ idea 03 재생지 오려 영수증 정리함을… 장을 보고 나면 각종 영수증이 쌓이게 마련이다. 주방의 한 벽면에 영수증 정리함을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나무집게를 원하는 색으로 예쁘게 페인팅한 다음 글루건으로 벽면에 고정시킨다. 집에 남아 있는 재생 종이나 봉투를 알맞은 크기로 접어 영수증 정리 봉투를 만들고 입구 부분을 핑킹가위로 오려 모양을 낸다. 봉투 하단에 검은색 잉크로 스탬프를 찍어 장식하고 집게로 봉투를 고정시켜 사용한다.
▶ idea 04 옷걸이가 예쁜 휴지걸이로 대변신! 옷걸이를 테이핑해 만든 휴지걸이는 아이 방이나 화장실에 걸어두면 센스가 빛나는 소품. 먼저 세탁소 옷걸이에서 밑부분의 가운데를 자르고 구부려 네모난 휴지걸이 부분을 만든다. 걸이가 있는 옷걸이 목 부분 옆을 예쁘게 하트 모양으로 구부린 다음 집게로 고정한다. 걸이 부분은 야무지게 오므린 다음 리본으로 묶어 예쁘게 완성! 평소 손뜨개로 하트나 동물 모양의 쿠션을 만들어놓는데, 나무집게 위에 글루건으로 붙이면 여러 가지 장식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 idea 05 재활용 박스에 라벨을 붙여 수납용으로! 선물 받은 뒤 남는 박스들은 그냥 버리기엔 늘 아깝다. 박스에 조금만 장식을 해도 멋진 수납용 박스로 재탄생한다. 예를 들어 박스 뚜껑 앞부분에 영문으로 프린트한 수납용도를 붙인 다음 큰 클립으로 어슷하게 고정시키면 스타일리시한 수납 박스 완성!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어 살림이 더욱 빨라진다.
▶ idea 06 캔&옷걸이 조합으로 캔들 홀더 만들기 철제 캔에 구멍을 뚫어 깜찍한 캔들 홀더를 만들어보자. 안방이나 아이 방 창틀 손잡이에 걸어놓으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쓰다 남은 캔에 구멍을 뚫어 옷걸이를 걸 자리를 만들고 앞부분과 뒷부분에도 구멍을 내 연기가 빠져나가기 좋게 만든다. 캔 앞부분에는 레터링으로 글자를 장식하고 남는 테이프가 있으면 위아래로 띠를 둘러 센스를 발휘한다. 옷걸이를 세로로 접어 길쭉하게 만든 뒤 중간 부분을 자른 다음 캔에 연결해 걸고 옷걸이 가장자리에 비즈를 붙이거나 테이프로 돌돌 말아 장식한다. 옷걸이 목 부분에 리본을 묶고 꽃 장식을 달면 더욱 여성스럽다. |
출처: 킴스 코티지 원문보기 글쓴이: 킴스코티지
첫댓글 문에 저래 캔들 만들면 위험해요 --;; 불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이뿌네요 ^^
정말 이쁜게 많아요
예쁜 소품들이네요
어머 너무 좋은 정보 배워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