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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구 美공인회계사, 포천 연천 출사표 | |||||||||||||||||||||||||
“이제는 국제적 마인드 가진 글로벌 스탠더드 국회의원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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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천 지역구에 새누리당 후보 공천을 신청한 차상구(60) 미국공인회계사(AICPA)는 16일 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천 연천을 위해 더 큰 일을 하려 한다”며 4.11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차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경기북부 광활한 천혜의 자원을 가진 고향 포천 연천에 대한 애정과 분단의 아픔이 지역낙후의 원흉이었음에 분노를 느끼며 남은 생을 지역발전에 바치겠다는 각오로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차상구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은 안타깝게도 지난 8년 동안 3명의 국회의원이 엎치락 뒤치락하며 시장 역시 중도하차 하는 등 여러 수단으로 화합과 단결은 고사하고 정치부재의 현상마저 초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하고 “지역의 정통성을 이을 수 있는 리더십과 카리스마와 전문능력을 검증받은 인물이 선출돼 포천 연천 대도약의 원년을 새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고 비전 있는 혜안으로 중앙정부와 협조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힘 있게 뛸 수 있는 경륜 있고 믿음직한 차상구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차 예비후보는 “포천에서 자라나 미국에서 조세전문가로 거듭났으며 미국에서 한국인의 성공신화를 창조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이제는 국제적 마인드를 가진 글로벌 스탠더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알펜시아 건설 경험을 토대로 포천 연천을 관광허브, 친환경 휴양지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차 예비후보는 특정후보와 연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럴 리는 없다”고 잘라 말하고 “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천을 받게 되면 인지도와 지지도는 일순간 급상승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만약 낙천되더라도 새누리당 공천자 당선을 위해 뛸 것이며,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상구 예비후보는 포천 일동초.중을 나온 후 서울 경동고 성균관대를 거쳐 미국 시카고 루즈벨트대학교 경영대학원 회계학 석사를 마쳤다. 그는 서울 은광여고 교사, 미국 죠지아주 폭스톤골프장 대표, 미국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 한인 후원회장,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알펜시아리조트 대표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고, 현재 미국 공인회계사로서 맥킨리 투자회사 상임고문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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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이많으신우리회사전부회장님과동문이시더군요인사드린적이있읍니다
크~
알펜시아 리조트 현장 설명회 했었는데..
5업체중 2등...떨어졌었다..
그땐..직접 제안설명 하면서도 선배님인줄 몰랐었는데...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