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동차업종의 날이죠...
완성차와 부품주를 보유하신 분들은 많은 수익을 낸 반면,
기타업종 투자자는 손실을 더 키운 빈익빈 부익부의 철저한
차별화장세가 더욱 기승을 부린 날입니다...
현재 삼전의 시가총액은 131조, 현대차그룹은 124조로 불과 7조차이입니다.
아마 머지않아 시총 1위의 자리를 양보할 날이 올 것입니다...
만일 이런 사실이 기사화되면, 현대차그룹주의 상승탄력이 지속될것입니다.
기아차가 10만원,현대차는 30만원을 터치할 기세이기때문입니다...
한편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감산이 현대차에겐 호재이고, FTA역시 호재로서,
아직 계속 유효한 상황입니다...
반면 삼전은 애플과의 악재로 다소 피곤한 상황에 처해있읍니다...
거품이야기를 한이후, 거품에 올라탄 바보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있고,
이 과정은 당분간 더 지속될것 같은 기세입니다...
거품의 역설이란 바로 이와같이 현자는 소외되고, 바보가 수익을 즐기는
이상한 현상을 두고하는 이야기입니다...
종합은 옵션만기전후에 다시 조정을 거칠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소외주의 추가하락이 다시 나올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런장에선 소외주를 보유하신분들은 장을 떠나서 초연해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거품에 올라타신 분들은 지속덕으로 긴장하며 게임에 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