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전신을 지탱해내며 바로 서고 걷는 삶의 원동력을 주는 바탕성이 가장 강하고, 뇌와는 상하대칭관계이다.
발을 지탱하고 기능하는 근육학적 부분을 경락과 관련시켜 살펴 봄이 자연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대퇴사두근과 무릎 내장과의 관련
외측광근은 사두근과 함께 무릎의 굴곡에 관여하며, 특히 위경의 극혈 양구에 TP가 있다.
외측관근은 아래로는 무릎 외측과 전경골근 족관절에 영향을 주고,
위로는 복부 장요근 골반과 대퇴 외측 장경근, 그리고 외복사근에 영향을주어 요통과 설사 등 복부 질환에 관여한다
복사근이 취약해지면 어깨의 근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팔 올림에 장애가 나타난다
달리 말해서 하지근은 장의 문제를 일의키는 기전은 잘못된 보행습관과 관련해 슬관절ㅡ족관절의 문제로 나타난 후,
고관절에 영향을 주고, 복사근에 이르러 하복통이나 복부 컨디션에 나쁜영향을 줄수 있다고 비약해 볼 수 있다
외측광근에 있는 위경의 극혈인 양구혈에 대해서~
양구혈은 무릎뼈(슬개골)의 바깥쪽 위, 움푹 들어간 곳에 위치한다.
무릎을 쭉 폈을 때 무릎뼈 위쪽 가장자리에서 손가락 3개 정도 너비만큼 올라간 지점에 있다.
지압했을 때 약간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다.
이 혈자리를 꾸준히 지압하면 무릎 통증 완화: 무릎 주변의 혈액 순환을 돕고, 무릎 관절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소화기 질환 개선측면에서는 위와 연결된 혈자리여서 급성 위염, 위경련,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된다.
무릎 아래로 흐르는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종아리 부종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햄스트링과 대퇴 후면
햄스트링(hamstring)'의 어원은 'ham'과 'string'의 합성어다.
Ham은 고대 영어 'ham' 또는 'hom'에서 유래했으며, '오목한 부분' 또는 '구부러진 무릎 뒤 오금 부분'을 뜻한다.
String은 '끈' 또는 '줄'을 뜻하며, 해부학적으로는 '힘줄'을 의미한다.
따라서 '햄스트링'은 '무릎 뒤쪽의 힘줄'이라는 의미로, 허벅지 뒤쪽의 근육과 힘줄을 통칭하는 용어가 되었다.
하지하퇴를 지탱하는 근들과 해당경혈 해설
무릎 아래 앞쪽의 전경골근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경혈로는 상거허(上巨虛)와 족삼리(足三里)가 있다.
상거허는 전경골근에 위치하며, 전경골근의 통증 유발점(trigger point)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전경골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족삼리는 하퇴의 전외측부에 위치하며, 전경골근을 풀어주는 경혈로 사용한다.
족궁과 관련된 후경골근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경혈로는 삼음교(三陰交)와 태계(太溪)가 있다. 이 두 혈자리는 모두 발목 안쪽, 즉 후경골근이 위치한 부근에 있다
비골근(peroneus muscles)은 종아리 바깥쪽에 위치한 근육으로, 종아리뼈(비골)와 발목, 발을 연결한다.
발목을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발을 아래로 내리는 역할을 한다.
비골근을 자극할 수 있는 주요 경혈은 양를천, 현종, 광명, 양교 등이다.
양릉천(陽陵泉)은 종아리뼈 머리(비골소두)의 앞쪽 아래 오목한 곳에 위치하며, 담경(膽經)의 합혈(合穴)이다.
근육과 힘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혈자리로, 비골근의 긴장을 완화하고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절골(絶骨, 현종)은 바깥 복사뼈(외과) 위쪽 3촌에 위치하며, 팔회혈 중 골회(骨會)에 속한다. 비골근 경계에 위치하며, 하체의 통증과 저림에 효과적이다.
광명(光明)은 바깥 복사뼈 위 5촌에 위치하며, 비골근과 관련이 있다.
양교(陽交)는 바깥 복사뼈 위 7촌에 위치하며, 비골근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된다.
*광명정체요법 인체공학 유형분류에서 전후 요동형인 A형은 전경골근, 좌우요동형 T형은 비골근을 살펴 치료해 준다.
제3비골근과 양보혈
장 단 비골근은 비골 내측면에 붙어 있고 발목을 아래로 구부리는 기능을 하는데, 제3비골근은 비골 전면에 붙어 발목을 위로 올리는 역할을 한다. 이 근을 자극하는 경혈은 양보(陽輔)혈이다.
양보혈은 족외과(바깥쪽 복숭아뼈) 위 4촌에 위치하며, 심비골신경(Deep fibular nerve)과 관련되어 있어 제3비골근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자미근과 축빈 함양혈
가자미근은 종아리 뒤쪽에 있는 넓고 납작한 근육으로, 서 있거나 걸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자미근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정맥)을 돕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혈로 축빈과 함양 등이 있다.
축빈혈(築賓穴)은 가자미근과 비복근 사이에 위치하며, 발목 안쪽 복사뼈 위 5촌에 있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가자미근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합양혈(合陽穴)은 위중혈(오금 뒤 정중앙에 위치한 혈)에서 수직으로 2촌에 위치한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종아리 근육, 특히 비복근을 지나 가자미근 이완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