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선교지방문단 귀국

[물처럼 수녀]

몽골선교지 방문단 25명이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월 1일 저녁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일 오전 10시 오르비트에 있는 저희 유치원 개교식에 참석한 후

서고비지역, 하르호린(몽골의 옛수도), 테를지 국립공원, 몽골주교좌성당, 울란바타르 시내관광,

몽골전통공연을 관람하고 9월 6일 새벽 3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방문단은 대부분 가톨릭신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최수경 데레사 수녀의 인솔로 다녀왔는데 그중에는 부부 4팀,

20대 젊은이 1명, 살레시오여고 동문도 있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지역 15명,  전남순천 2명,

부산지역 7명이며, 몽골의 자연안에서 하느님과 자신을 만나는 뜻깊은 마음의 순례여행이었습니다.

                                                          몽골선교지 방문단과 몽골유치원 원장 장계자수녀

[조베네딕도]

수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분들의 미소 짓는 모습이 몽골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는 반증이겠지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무사히 귀국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마리-모니카]

최수경 테레사수녀님! 무사고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1
보이게도 또 안보이게도 무척 세세한것까지도 많은 계획과 실천을 행하신 최수녀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