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막 10:13-16
요절 : (막 10:16)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핵심진리 :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사랑하셔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어떻게 대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아주 사랑으로 대하셨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린이들을 어떻게 대했다고 생각하세요? 친절히 잘 대해 주었다고 생각하지요?
다음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어요.
1. 제자들은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니 어떻게 했습니까?(막10:13)
(막 10: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꾸짖었어요. 사람들이 자기 자녀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축복 기도 해 달라고 부탁하려고 왔는데 제자들이 아이들을 보자 아이들을 데리고 오지 말라고 꾸짖었어요.
당시에는 어린아이들을 아주 천대했어요. “사람 취급을 안 했다”는 말이에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어린아이들이 물건처럼 팔려 가거나, 사람취급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수 없이 많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해야 해요. 대한민국에서는 어린이들을 아주 귀한 존재로 대하고 있으니,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린아이들을 귀한 존재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어린아이들을 아주 귀찮은 존재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을 보고 꾸짖었어요.
제자들이 어린아이들을 보는 시각이 잘못된 거예요. 어린아이들을 아주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보았어요.
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이 아주 작고, 힘도 없고, 아는 것도 별로 없으니 “네 까짓 것들이” 하고 업신여겨요. 이것이 사람들의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을 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무슨 물건처럼 여겼어요. 어린이도 어른과 똑 같은 영혼을 가진 똑 같은 사람이에요. 어려운 말로 어린이도 한 인격체예요. 인격체란 어린이도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고 어떤 일을 행할 수 있는 의지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므로 어린이도 예수님을 믿어야해요. 어린이라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나요? 없어요. 어린이도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어요. 또한 어린이도 죄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어린이도 죄를 용서받아야 해요. 어른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사는데, 어린이는 죄 용서받으면 안되나요? 어른 보다 어린이가 더 용서의 은혜를 받으며 살아야 해요. 또 어른들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어요. 어린이도 어른들 같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큰 일군이 될 수 있어요.
그뿐인가요? 여러분 수박이 큰가요? 수박 씨가 큰 가요? 많은 사람들은 수박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수박은 먹으면 끝이에요. 수박 씨는 그것을 심으면 거기서 수많은 수박을 딸 수 있어요. 그러니 수박 보다 수박 씨가 더 크지요.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들은 비록 몸은 작고 우리가 보기에 아는 것도 없지만, 어린이는 앞으로 어른 보다 더 크게 될 가능성을 가진 존재예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생각지 않아요.
지금 제자들도 어린아이들의 지금 보이는 모습만 생각하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을 보고 꾸짖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어린이는 지금 어른 보다 더 크게 될 가능성을 가진 존재예요. 이 어린이가 어른 보다 더 크게 되는데, 좋게 크게 될 수도 있고, 나쁘게 크게 될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다윗과 같이, 요셉과 같이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인물로 크게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떤 아이는 어린아이들을 수없이 죽인 혜롯 임금 같이, 하나님의 종들을 수없이 죽인 아합 왕 보다 더 악한 사람도 될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존재로 커야 합니까?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인물로 자라가야 해요. 마귀에게 쓰임을 받으면 안 돼죠.
2.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어떻게 예수님께 오게 했습니까?(막10:13)
(막 10: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데리고 왔어요. 왜 데리고 왔나요? 어떤 사람들은 “아이들이 어려서 혼자 오지 못하니 어른들이 데리고 온 것인데 거기에 무엇 배울 점이 있나요?” 그렇게 말해요. 그러면 잘 들어보세요. 어른들은 데리고 오지 않아요. 대개 어른들은 자기 발로 와요. 그러나 어린이들은 데리고 옵니다. 왜 어린이들은 데리고 오고, 어른들은 스스로 옵니까? 아이들은 스스로 오지 못하기 때문에 데리고 옵니다.
어린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이것이 옳은 것인지, 저것이 옳은 것인지 몰라요. 또 이것이 좋은 것인지, 저것이 좋은 것인지 몰라요. 그저 자기 마음대로 해 달라고 고집을 부립니다. 어린이들은 사리를 분별할 능력이 없어요. 그들은 왜 예수님께 와야 하는지 몰라요. 그저 보기에 좋은 것 같으면 오고, 싫은 것 같으면 오지 않아요.
엄마가 5살 짜리 아이들 데리고 시장을 갑니다. 그러면 아이는 생각도 없이 보는 대로 다 사 달라고 고집을 부립니다. 이것이 어린이예요. 이렇게 말하면 고학년 학생들은 “우리는 작은애들이 아니에요. 우리는 그런 것쯤은 압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아직 어린이예요. 아직 사리를 분별할 능력이 없는 나이, 통제가 필요한 나이에요. 따라서 합시다. “어린이는 통제가 필요한 나이이다.” 어린이는 통제가 필요한 나이에요. 자기 스스로 무엇을 통제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한 번 오락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오락을 하고, 한 번 노는데 빠지면 그것이 나쁜지 좋은 지도 모르고 빠져 버려요. 이러니 어른들의 통제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아무 것도 모르고 고집을 부리니 이런 때는 매를 때려서라도 고쳐 주라는 말씀이에요. 다음 말씀도 보세요.
(잠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어린이들은 말을 안 들으면 혼내 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매를 들어 때린다고 해도 죽지 않으니 아프게 매를 들어서라도 고쳐 주라는 말이에요.
다음 말씀도 보세요.
(잠 23:14)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매를 때려서 잘못을 고치면 지옥에 갈 영혼이 지옥에 가지 않게 되는 일도 있다는 말이에요. 다음 말씀을 보세요.
(잠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 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혼을 내 주어서라도 고쳐 주어야 하는데 그대로 놓아두면 나중엔 부모에게 고통을 주는 자식이 된다는 말이에요.
(잠 20: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때릴 때는 아프게 때려 주어야 잘 못된 버릇을 고친다는 말이에요.
이렇게 부모님의 통제가 필요한 것이 어린이라는 말이에요. 왜 하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나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부모들에게 어린이들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 주시는 거예요.
다음을 보세요.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 말은 잘못도 안 했는데 화난다고 때리지 말라는 말이에요. 오직 예수님의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길러라 가르쳐 주셔요.
어린이들은 스스로 예수님께 나오지 못해요. 그래서 주일날 선생님이 여러분을 데리러 갑니다. 그런데 어떤 어린이는 “왜 선생님이 옵니까? 데리러 오지 마세요. 내 버려 두세요.”라고 합니다. 그 아이가 자기 발로 오려고 놔두라고 할까요? 아니에요. 오지 않으려고 놔두라는 거예요. 자기 스스로 오지 못하니 선생님이 데리고 오는 거예요. 또 부모님들이 데리고 오는 이유는 오지 않으려고 하니, 강제로라도 데리고 오는 거예요. 여러분 그냥 놓아 두어 보세요. 어떤 어린이가 스스로 “엄마 난 하나님 말씀 배워야 해, 하나님 말씀 배우지 않으면 절대 안돼”라고 하면서 하나님 말씀 배우러 오는 어린이가 있나요? 한 명도 없어요.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은혜를 체험하고 나서 나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절대 안 되겠구나 해서 교회에 오지. 그러니 어린이들은 데리고 와야 해요. 예수님 앞에 온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니, 왜 교회에 와야 하는지 잘 모르니, 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하는지 모르니, 교회에 데리고 와야 해요.
그러니 여러분은 엄마 아빠가 교회에 가라고 한다고 싫다고 하지 말고 선생님이 여러분을 데리러 간다고 전화해서 오라고 한다고 귀찮아하지 말고 “아 우리 선생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또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대로 하시기 위하여 나를 데리러 오시는 구나”생각하고 선생님이 데리러 가기 전에 스스로 오세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전화 걸기 전에 스스로 오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그렇지요? 우리 스스로 옵시다. 따라서 합시다. “데리러 가기 전에 스스로 오자.” “전화하기 전에 스스로 오자.” 우리 손가락 걸고 꼭 그렇게 합시다.
3. 사람들이 왜 어린이들을 데리고 왔습니까? (막10:13)
(막 10: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데리고 왔어요. 이 말씀은 자기 자녀들을 예수님께서 축복해 달라고 데리고 왔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 우리들이 왜 예수님께 와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우리가 예수님께 오는 것은 축복을 받기 위하여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러 나아 오는 거예요.
예수님은 복의 근원이셔요. 사람들은 석가모니가 또 다른 신들이 복을 주는 줄 알고 거기에 빌어요. 산에 가면 부처가 있어요 돌로 만들었어요. 복을 줄 수 있나요? 없어요. 우리가 추석 절이나 정월 대보름에 보면 달에 비는 것을 보게 되어요. 달이 사람의 소리를 듣나요? 그들은 귀도 없고 손도 눈도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복을 주나요? 복을 줄 수 없어요.
다음 말씀을 보세요.
(사 40: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우상은 누가 만들었나요? 사람이 만들었어요. 다음 말씀도 봅시다.
(사 40:20) “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가난 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금이나 은으로 만들지 못하니 무엇으로 만들지요? 나무로 만들어 세우고 그것을 섬겨요. 그래서 하나님은
(시 115:4)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시 115: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시 115: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시 115: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맞지요? 우상이 말하는 것 보았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거기에 빌어요. 말도 못하는 물건이 어떻게 복을 줍니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하는 우상이 어떻게 복을 줍니까? 그러니 그들의 하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그들은 모르고 행해요.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 중엔 박사님도 있어요. 국회의원도 있고, 의사도 있고, 학교 선생님도 있고, 대학 교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들이 지혜로운 자인가요? 아니에요.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모두 다 어리석은 사람들이에요. 다음 말씀을 보세요.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자 다음 말씀도 볼까요?
(사 40: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셔요. 어찌 그 하나님과 나무와 비길 수 있으며, 돌과 하나님을 비길 수 있어요? 여러분의 부모님을 돌과 비교할 수 있으며, 나무와 비교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나무와 돌에 비교할 수 없어요. 또 보세요.
(사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누가 이 세상을 만들었지요? 이 세상 모든 것을 누가 다스리시지요? 하나님이셔요. 우리는 그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거예요. 그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복을 주셔요.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어 놓으시고 하신 일이에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무엇을 주었습니까? 복을 주셨어요. 이렇게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셔요. 부처가 아니고, 귀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셔요.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앞에, 또한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앞에 어린이들을 데리고 온 거예요. 여러분들도 왜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데리고 오는지 알겠지요? 어떤 어린이는 이런 어린이가 있을 거예요. “난 복은 안 받아도 공부만 잘하면 되니 데리러 오지 마세요.” 어리석은 말이에요. 하나님께서 막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어요 하나님께서 머리에 있는 신경 하나만 건드려도 공부가 뭐예요. 말도 못하고 바보가 되어요.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지 않으시면 무엇을 내립니까?
(신 28:20)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여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안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에요. 복을 받지 않으면 벌을 받는 거예요. 아무 것도 안 받는 것은 없어요. 그러니 부지런히 예수님께 나아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자라는 어린이가 됩시다.
4.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어린이들이 오는 것을 보고 꾸짖는 제자들을 보시고 어떠한 감정을 보이셨습니까?(막10:14)
(막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분히 여기셨어요.” 예수님은 분을 잘 내시는 분이 아니셔요. 그런데 여기서는 분을 내셨어요. 분은 노를 말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노하셨다는 말이에요. 우리들 말로 하면 제자들을 혼내 주셨다는 말이에요. 이렇게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오지 못하게 하는 일이 예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알겠지요? 왜 어린이도 죄인인데 예수님께 나와 죄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막으니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에요. 또 예수님께 어린이들이 나와 하나님의 복을 받고 자라가야 하는데 그것을 막으니 그래서 예수님은 분을 내신 거예요.
이 말씀을 보면 어린이들이 예수님께 오지 않겠다고 하는 일도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알겠지요? 어린이들을 오지 못하게 어른들이 막는 일이나, 어린이가 예수님께 오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는 일이나 같은 일이니까요.
5. 예수님은 어린이들이 오는 것을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막10:14)
(막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이것 보세요. 어린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셔요. 어떤 때는 어린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더러운 손으로 예수님의 옷을 더럽게 한 적도 있을 거예요. 또 예수님이 사람들을 가르치시느라고 피곤 하신데 예수님께 이야기 해 달라고 조른 적도 있을 거예요. 또 어떤 때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데 떠들어 씨끄럽게 한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어린이들도 예수님이 필요해요. 예수님 없이는 천국에 갈 수 없어요. 예수님 없이는 하나님께 기도 할 수 없어요. 예수님 없이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어요. 이 험한 세상 예수님 없이는 혼자 살아 갈 수 없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어린이들이 작고 어리다고 오지 말라고 막아요.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아셔요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부지런히 예수님께 나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십자가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자라갑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셔요. “○○○야 빨리 와” 주일 날 다른데 가지 말고, 그러니 우리 주일날 다른데 가지 말고 예수님께 옵시다.
5. 천국이 어떤 자의 것입니까?(막10:14)
(막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이런 자의 것이니라” 바로 어린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이에요. 어린이도 천국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다음 말씀을 볼까요?
(막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어떤 자가 천국에 들어가나요?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드는 자가 들어간다고 하셔요. 사람들은 어른들 생각만 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오히려 어린이 같이 천국을 사모하고 어린이 같이 천국을 좋아하고 어린이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그 사람이 천국에 간대요. 그러면 어린이는 모두 천국에 갈 수 있나요? 아니에요.
다음 말씀을 보세요.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나라엔 아무나 갈 수 없어요.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여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사람만이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예수님을 다 모셨나요? 아직 모시지 않은 어린이는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세요.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인 사람만이 죄를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예요. 예수님이 마음에 없는 사람은 죄인이에요.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어요.
6. 어린이들을 데리고 오니 예수님은 그 어린이들을 어떻게 하셨습니까?(막10:16)
(막 10:16)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안고 안수하시고 축복하셨어요.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면 예수님은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해 주셔요. 첫째 안아 주셔요. 사랑해 주신다는 말이에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셔요. 우리는 예수님의 품에 안 길 수 없는 죄인이에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은 예수님의 품에 안길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 여러분에게 슬픈 일이 생겨요 예수님께 나아가 그 품에 안기세요. 예수님은 우리들을 따듯한 품에 안아 주시고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셔요. 두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예수님께 나아가 그 품에 안기세요. 우리들을 위로해 주셔요. 예수님은 두 팔을 벌리고 우리들을 오라고 하셔요. 재자들은 사람들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지만 예수님은 막지 않으셔요. 언제든지 오라고 하셔요.
다음 말씀을 보세요.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라고 하세요. 예수님께 오면 마음의 무거운 짐을 벗겨 주시고 쉼을 주신대요. “참 평강을 주신다”는 말씀이에요.
안아 주신다는 뜻 안엔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는 뜻도 있어요. 예수님께 나아가면 예수님은 우리들을 보호해 주셔요. 악한 마귀가 여러분을 해하지 못하게 지켜 주셔요. 또한 죄가 여러분을 해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셔요. 죄는 우리를 망하게 만들어요 예수님께 나아오면 죄가 여러분을 해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셔요. 또 큰 환난으로부터 보호해 주시지요. 다음 말씀을 보세요.
(시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어떻게 지켜 주시나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우리를 지켜 주셔요.
(시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이것 보세요. 아무 것도 해하지 못하게 지켜 주신다고 하시지요.
(시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영원토록 지켜 주신대요. 그러니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께 나아가 그 품에 안깁시다. 예수님께 나아간다고 하니 기도하러 꼭 교회에 간다는 말은 아니에요.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로 향하고 그분을 의지하고 사는 일이에요. 둘째는 어떻게 하셨지요?
“안수하시고” “안수”란 손을 몸에 얹는 일이에요. 그러니 예수님은 어린이들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축복하셨다는 말이에요. 예수님은 우리들을 축복하셔요.
뭐라고 축복하실까요?
(고후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기 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하심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항상 있기를 축복하셔요. 또한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여러분의 영혼이 잘되기를 즉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생활을 잘하기를 그래서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일들이 잘되고 여러분이 건강하게 살기를 축복하셔요.
(신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또한 여러분이 아주 훌륭한 사람 즉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하셔요. 다음 말씀도 보세요.
(신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 28: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신 28: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신 28:5)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신 28: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 외에도 수없이 축복하셔요. 그러나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요만큼 만 배워요. 여러분이 계속 교회에 나오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얼마나 축복하시는지 알게 될 거예요. 여러분 주일 날 교회에 오지 않고 오락실에 가면 축복을 주나요? 교회에 오지 않고 만화 영화 보고 있으면 축복을 주나요? 집에서 놀면 축복을 주나요? 밖으로 놀러 가면 축복을 주나요? 아무도 축복을 주지 않아요?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만 쌓고 있는 거예요. 다음 말씀을 보세요.
(롬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고집 세우고 나오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만 쌓는다고 하지 않나요? 그러니 우리는 부지런히 우리를 오라고 부르시는 예수님께 나아 옵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받아 훌륭한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