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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응창은 시인·아동문학가. 대구(大邱) 출생. 1926년 경성사범학교 졸업 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29년 동시집 《고추잠자리》를 발간하는 등 동요·동시 창작에 힘썼으며, 광복 뒤 《죽순(竹筍)》의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아동문화운동에 진력하였다. 초기에는 7·5조의 외형률에 맞춘 작품을 썼으나 광복 후부터는 정형률의 탈피를 시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실버들에 배를 매니》 《전원생활》 《과수원》 《푸른 대지》 등이 있으며, 작품집으로는 시집 《길(1966)》, 동시집 《고추잠자리(1968)》, 수필집 《가꾸는 마음(1969)》 《기다리는 마음(1973)》 등이 있다. 대구아동문학회 창립 다음해인 1958년에 회지 ‘달 뜨는 마을’을 내고. 어린이 헌장비를 달성공원에 세웠다.1959년에는 동시‧동화집 ‘꽃과 언덕’(문호사)을 냈다. 연간집 4호 ‘나무는 자라서’(1967)는 이응창 회장의 회갑기념 작품집이다. 1961년에 신현득은 동시집 ‘아기 눈’, 1964년에 동시집 ‘고구려의 아이’ 1968년에 동시집 ‘바다는 한 숟갈씩’을, 1973년에 동시집 ‘엄마라는 나무’를 냈다. 신송민은 1966년에 동화집 ‘연못 할아버지’, 1969년 동화집 ‘메아리골 다람쥐’, 1971년에 동화집 ‘감꽃 피는 무렵’, 신송민, 정진채 작품집 ‘꽃동네’(1971)등을 냈다. 여영택은 동화동시집 ‘이름난 차돌이’(1966년)를, 박인술은 1965년에 동시집 ‘계절의 선물’을 냈다. 김성도는 1968년에 동화집 ‘복조리’를 냈다. 윤사섭은 1961년에 동화집 ‘전봇대가 본 별들’을, 1965년에 ‘외짝 아기 신’, ‘바람은 불어도’, ‘달님과 송편떡’ 등 세 권을 냈다. 또 도라지 문고 중 한 권으로 ‘엄마 바람 아기 바람’을 1969년에 냈다. 김종상은 동시집 ‘흙손 엄마’(1964)를, 또 도라지 문고의 한 권으로 작품집 ‘소라 피리’(1969)를 냈다. 윤운강,김선주는 1968년에 동화집 ‘꽃가마 타고’(배영사)를, 윤혜승은 작품집 ‘갈잎의 노래’를, 정휘창은 동화집 ‘밀리미터 학교’를 냈다. 김한규는 동화집 ‘그리운 얼굴’(1969)을, 이오덕은 동시집 ‘별들의 합창’(1966)을, ‘탱자나무 울타리’(보성문화사)(1969)를 냈다. 최춘해는 동시집 ‘시계가 셈을 세면’(1967)을 냈다. 1962년에 김진태 씨가 ‘동시 감상’(동시에 대한 해설을 실었음)을 펴내었다. 1968년 김진태의 동화집 ‘별과 구름과 꽃’(배영사)을 펴냈다.1966년에 회의 작품집 3호 ‘오손도손’, 작품집 4호 ‘나무는 자라서’를 발간했다. 1968년에는 개나리 문고 5권, 1969년에는 도라지 문고 5권을 발간했다. 1972년에 회의 작품집 15호 ‘동시와 동화’를 발간했다. 유여촌 회갑기념 작품집 ‘바람을 그리는 어린이’를 1973년에 발간했다. 이재철은 1967년에 우리나라 역사 이래 처음으로 아동문학 개론을 발간하여 아동문학의 이론을 정립했다. 16년 동안에 발간된 개인 동시집은 10권, 개인 동화집은 14권, 아동문학 이론서 1권 등이다. 그 동안에 회원들이 우수한 작품을 발표하여 굵직한 상을 받았다. 1967년 유여촌은 해송아동문학상, 1968년 이재철은 경북문학상, 1969년 윤사섭은 세종아동문학상, 1971년 이응창은 경북문화상, 김성도는 소천아동문학상, 신현득은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1971년 경북문화상 수상을 계기로 창주아동문학상을 제정했다. 해마다 동시, 동화 신인 등용을 위해 마련하였다.
신문학 60년 대표작 전집 (한국문인협회 신문학 60년 대표작 전집 편집위원회) 1968년 12월 6일 정음사 발행에 보면 동시 50명, 동화 47명이 실렸다. 그 가운데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은 동시인으로 김종상 김진태 신현득 윤혜승 이오덕 이응창 최춘해 허동인 등 8명이다. 동화 작가로는 권태문 김성도 김한규 신송민 여영택 유여촌 윤사섭 정휘창 등 8명이다.
소년소녀 한국의 문학(1972년 신구문화사간)에는 제1부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노래한 시들, 제2부 해방의 기쁨을 누리던 무렵의 시들, 제3부 현실 생활을 중요하게 보던 무렵의 시들, 제4부 동시의 세계가 보다 넓어진 무렵의 시들, 제5부 과학문명이 최고로 발달한 요즘의 시들로 편집되었다. 이 책에서 대구아동문학회원들의 작품을 살펴보았다. 제1부에 김성도의 ‘어린 음악대’, ‘분꽃’, ‘강아지래요’ 이응창의 ‘한줌의 쌀’, ‘안테나’를, 제2부에는 대구아동문학회원들의 작품은 없다. 제3부에는 김동극의 ‘원두막의 밤’, ‘앓고 나서’, ‘강 건너 마을’, 김종상의 ‘시장 골목’, ‘바위 눈’, ‘땅’, 신현득의 ‘첨성대’, ‘아기 눈’, ‘셋방에 걸린 달력’, ‘호박덩굴 이야기’, ‘엄마라는 나무’, 윤운강의 ‘심심한 대낮’, ‘저녁 노을’, 제4부에는 강청삼(강윤제)의 ‘강강 수월래’, 김녹촌의 ‘쌍안경 속의 수평선’, ‘조개’, 이오덕의 ‘팽이’, ‘탱자나무 울타리’, ‘해가 지면’ 최춘해의 ‘달 가는 소리 해 가는 소리’, ‘눈 오는 날’, ‘생각은 쌓여서’, 허동인의 ‘산새알’, ‘크레파스’, ‘수박을 먹으며’, ‘병원집 그 아이’, 제5부에는 정재호의 ‘촛불’, ‘닭 울음’, 하청호의 ‘둥지 속 아기 새’, ‘6월에’ 등이 실렸다. |
2기. 2대회장 김성도 재임기간 (1973~1978) 5년간
1970년대는 1972년에 새로 제정된 유신헌법에 의한 폭압적 정치환경으로 인한 그 전대와는 다른 양상의 사회분위기가 조성된다. 이런 중에 60년대의 1,2차 경제개발 정책의 지속으로 특정 재벌의 비약적 성장으로 나라 전체의 산업화가 가속화되고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게 되고, 이런 환경 속에서 사회주의 운동이 지하에서부터 준동하게 된다. 이러한 운동은 문학 활동 현장에 가장 적나라하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대구 아동문학회에는 사회주의의 영향은 미치지 않았다.
초대 회장이 16년간 이끌어 오다가 작고하게 되자 김성도 씨가 2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초대 회장 이응창 재임 때는 모임이나 회의 경비를 거의 회장이 부담을 해서 회원들 부담이 가벼웠다. 또 회의 장소도 이응창 씨 댁에서 하던 것을 다방에서 해야 되었다.
김성도 회장이 재임 첫해에 연간집 16호 ‘동시와 동화’를, 이듬해에 17호 ‘고 이응창 유고집’을 발간했다. 셋째 해부터 다섯째 해까지 18호, 19호, 20호를 ‘해마다 피는 꽃’이란 같은 이름으로 연간집을 발간했다. 이 기간 동안 회원들이 발간한 작품집을 보면 다음과 같다.
김선주 동화집 ‘달님이 준 선물’ (1975), 하청호 제일 동시집 ‘둥지 속 아기 새’ (1974), 하청호 동시집 ‘빛과 잠’ (1976) 신현득 동시집 ‘엄마라는 나무’(1973), 신현득 동시집 ‘박꽃 피는 시간에’ (1974), 최춘해 제2동시집 ‘생각이 열리는 나무’(1977) 김녹촌 제2동시집 ‘쌍안경 속의 수평선’(1974), 김동극 동시집 ‘고또래 그만큼’(1975), 권태문 동화집 ‘이른봄에 운 매미’(1975), 강준영 동화집 ‘그리움 나무’(1975), 신현득 동시선 ‘옥중이’(1975), 이오덕 동시선집 ‘까만 새’(1974), 이무일 동시집 ‘참새네 칠판’(1975), 윤운강 제2동시집 ‘풀꽃’(1976), 김종상 동시집 ‘어머니 그 이름은’(1974), 이상룡 동시집 ‘소나무골 아이들’(1975), 유사섭 동화집 ‘날아간 물오리’(1975) 등이다. 5년 동안에 개인 동시집이 13권, 동화집이 5권이 나왔다. 이재철 씨가 ‘한국현대아동문학사’(1978)을 발간했다.
4차 교육과정 초등 국어 교과서에 김종상의 동시 ‘어머니’, ‘메뚜기’, ‘짐수레’, ‘조선소를 찾아서’(기행문), ‘사막의 모랫바람’ 등이 실렸다.
회원들 가운데 좋은 작품을 발표하여 국내의 굵직한 상을 여러 사람이 받았다. 1973년에 노원호 씨가 한국동시문학상을 받았다. 1975년에 김성도 씨가 <경북문화상>을, 강준영 씨가 동화 ‘그리움 나무’로 <세종아동문학상>을, 노원호 씨가 동시로 <새싹문학상>을 받았다. 1976년에는 이오덕 씨가 <한국아동문학상>을, 김동극 씨가 <색동회상>을, 하청호 씨가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다.
1977년에는 김녹촌 씨가 <세종아동문학상>을, 1978년에는 정휘창 씨가 매일신문사에서 주는 <광복상>을 받았다.
2대 회장 김성도(1914.5.29~1987.6.10) 필명 어진길. 동요작곡가, 동화작가, 번역문학가, 경북 경산에서 출생.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한 뒤 황해도 신천 경신중학, 함흥 영생중학교에서 교편 생활(1937~45), 해방 후 귀향하여 대구신명여고, 계성고, 계명대학에서 교편을 잡으며 문협 경북지부장, 예총경북지부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 부회장, 한국현대아동문학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29년부터 <별나라>, <아이생활>, <새벗> <소년> 등에 동요를 발표했는데, 특히 스스로 작곡한 <어린 음악대>는 유명하다. 1957년에는 안데르센 9권, 그림 형제 6권의 동화를 영역본에서 출간하는 한편 본격적인 동화 창작과 대구, 경북 지방의 아동문학 진흥에 크게 이바지했다. ‘색동’, ‘꽃씨와 인형’ 등 10권의 동화집이 있으며, 대표작 가운데는 남북 문제를 다룬 ‘대포와 꽃씨’가 있다.
3기. 3대회장 박인술 재임기간 (1978~1987) 9년간
1979년 10.26 사태와 12.12 사태의 연속선상에서 1980년 5월의 광주항쟁으로 인한 사회주의 경향을 띤 ‘민족’ 이념으로 무장된 민주화 운동이 항쟁의 형태로 대학 사회와 노동현장을 중심으로 폭발한다. 이후에 386세대라고 불리는 대학생 청년 세대가 중심이 되는 항쟁의 연속으로 80년대의 세상이 전개된다. 그리고 정치 환경으로 인하여 이 나라는 남북에서 다시 동서로 대결하는 불행한 양상이 생기고, 거기에 노사를 중심으로 하는 빈부의 사회적 갈등이 벌어지는 가운데 좌파로 불리게 되는 사회주의 사상으로 결속되는 새로운 세력이 지하의 저항적 자리에서 현실적 세력으로 급속히 등장함으로써 이 사회는 좌우 대결이라는 문제가 문단 현장에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다.
대구아동문학회에는 사회주의 사상은 발을 들여놓을 수 없었다.
1978년 박인술 씨가 3대회장으로 선임되어 1987년까지 9년 동안 회장을 했다. 이 기간에 회의 작품집 21호부터 29호까지 해마다 연간집을 발간했다. 23호(1981)에 박인술 회장 회갑기념 특집을 꾸몄다. 24호(1982)에 신창호 추모 특집을 꾸미고, 25호(1983)에 강준영 추모 특집을 꾸몄다. 회원들이 발간한 작품은 다음과 같다.
윤사섭 동화집 ‘산의 이야기’(1982), 배익천 동화집 ‘빛이 쌓이는 마을’(1980), 배익천 창작 동화집 ‘거인과 소녀’(1987), 신현득 동화집 ‘거꾸로 나라의 여행’(1979), 신현득 동화집 ‘나무의 열두 달’(1980), 신현득 동화집 ‘도깨비 이야기’(1980), 신현득 동시집 ‘통일이 되던 날의 교실’(1981), 신현득 동시선집 ‘참새네 말 참새네 글’((1982), 신현득 동요집 ‘아가 손에 아가 발에’(1981), 신현득 제2동요집 ‘아가 것은 예뻐요’(1985), 신현득 동시집 ‘해바라기씨 하나’(1984), 신현득 동시집 ‘아버지 젖꼭지’(1987), 김종상 동시집 ‘우리 땅 우리 하늘’(1979), 김종상 동시집 ‘해님은 멀리 있어도’(1982), 김종상 동시집 ‘하늘 빛이 쌓여서’(1984), 김종상 동시집 ‘어머니 무명 치마’(1985), 김종상 동시집 ‘하늘 첫 동네’(1986), 김종상 동시집 ‘땅덩이 무게’(1987), 허동인 동시집 ‘조약돌 형제’(1975), 김종상 동화집 ‘아기 사슴’(1980), 김종상 동화집 ‘생각하는 느티나무’(1982), 김종상 동화집 ‘갯마을 아이들’1983), ‘개구쟁이 챔피언’(1983),외 3권, 권영세 제1동시집 ‘겨울 풍뎅이’(1982),권영세 제2동시집 ‘반디, 고향 반디야’(1984), 하청호 제3동시집 ‘하늘과 땅의 잠’(1979), 하청호 동시집 ‘별과 선생님’(1987), 이오덕 동시선집 ‘개구리 울던 마을’(1981), 신송민 동화집 ‘호랑이와 팔푼이’(1985), 신송민 동화, 소년소설집 ‘불조심 할아버지’(1985), 심후섭 소년소설집 ‘산에 산에 피던 꽃’((1986), 정휘창 동화집 ‘점복이 도련님’(1985), 권기환. 김종상 동화집 ‘이빨 빠진 강아지’(1980), 권기환 소년문고 ‘사랑의 메아리’(1980), 노원호 동시집 ‘바다에 피는 꽃’(1979), 노원호 동시집 ‘아이가 그린 가을’, 김녹촌 제4동시집 ‘언덕배기 마을 아이들’(1982), 김녹촌 시선집 ‘산 마을의 봄’(1984), 김녹촌 동시집 ‘태백산 품속에서’(1985), 권오삼 동시집 ‘강아지풀’(1983), 하청호 네 번째 동시집 ‘보리, 보리문둥아’(1982), 김상삼 동화집 ‘흔들리는 뿌리’(1983), 권태문 동화집 ‘선녀와 복숭아’(1980), 권태문 제5동화집 ‘외쪽눈 방울새와 어린 왕자’(1982), 권기환 동화집 ‘산을 날게 한 아이들’(1983), 신창호 동시, 동요, 찬송시집 ‘어젯밤 꿈 얘기’(1979), 윤운강 아동문학 선집 ‘햇살이 그리는 그림’(1986), 박두순 시집 ‘풀잎과 이슬의 노래’(1980), 박근칠 동시집 ‘엄마의 팔베개’(1983), 최춘해의 동시집 ‘젖줄을 물린 흙’(1979), 최춘해의 동시집 ‘흙처럼 나무처럼’(1983), 최춘해의 동시집 ‘나무가 되고 싶은 아이들’(1984), 허동인의 동시집 ‘조갑지의 꿈’ 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이재철 씨가 <아동문학평론>지(1976)를 창간했다. 또 이재철 씨가 처음으로 ‘한국아동문학사’(1978)를 발행했다. 9년 동안에 동화집이 22권, 동요․동시집이 32권이다. 대체로 1980년대는 동시가 동화에 위축되는 시기였으나 우리 대구아동문학회에서는 동시가 강세였다. 1기, 2기에 비하여 많이 발간되었다. 해가 거듭할수록 회원의 활동이 더 활발해져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차 교육과정 음악교과서에 김종상의 동요 ‘소라피리’, 국어 교과서에 김종상의 동시 ‘어머니’, ‘메뚜기’, 권영세의 동시 ‘눈 오는 날’, 허동인의 ‘산새알’ 등이 실렸다.
이 기간에 좋은 작품을 발표하여 상을 받은 사람은 최춘해 한국아동문학상 (1979), 하청호 경북문학상 (1979), 김성도 대한민국아동문학상 (1980), 김종상 세종아동문학상1980), 김재수 한정동 아동문학상(1980), 권기환 현대아동문학상 (1984), 최춘해 세종아동문학상 (1984), 권영세 대한민국문학상(1985), 박근칠 현대아동문학상(1985), 박두순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1985), 최지훈 현대아동문학상(1986), 김상삼 한국아동문학상(1987), 김녹촌 대구문화상(1987) 등이다.
세계아동의 해(1979년)에 한국문인협회에서 한국대표동시선집 <달을 그리는 무지개>를 발간했다. 77명(아동문학가가 아닌 일반 시인도 섞여 있음)이 실린 가운데, 대구아동문학회원이 14명 실려 있다. 권기환의 ‘산’ 외 2편, 권오삼의 ‘선생님’ 외 2편, 김녹촌의 ‘둥근 뿌리’ 외 2편, 김동극의 ‘땅 뺏기’ 외 2편, 김재수의 ‘성냥개비 한 개를 씹다가’ 외 2편, 김종상의 ‘겨우살이’ 외 2편, 김진태의 ‘구름’ 외 2편, 노원호의 ‘바다에는’ 외 2편, 박인술의 ‘시라는 새’ 외 2편, 신현득의 ‘휴전선에 선 감나무’ 외 2편, 최춘해의 ‘농촌 풍경’ 외 2편, 하청호의 ‘과일 밭에서’ 외 2편, 허동인의 ‘돌을 주우면서’ 외 2편 등이다.
세계아동의 해에 문교부와 한국일보사 공동주최로 아동문학 작품 모집을 했다. 시․도 경선을 통해서 중앙에서 최종 심사를 했다. 동시 부분 금상에는 최춘해의 ‘흙 (1)~(8)’이 뽑혔고, 동화 금상에는 김종상의 ‘날개’가 뽑혔다.
박인술 회장은 1921년 4월 18일에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40여 년간 교육계에 몸담아 오다가 1986년 8월에 정년퇴임했다. 1955년 영남일보와 매일신문에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동시집 ‘계절의 선물’(1965), ‘봄이 오는 길’(공저,1980), ‘새들의 고향’(1985), ‘이 땅의 아이들’(1994), 동시선집 ‘강남은 멀어’(2004), 시집 ‘사랑 변조’(1985), ‘어디로 가고 있는가’(1994), ‘날이 갈수록’(2004), 산문집 ‘길은 아무 데도 없었다’(1994), 수필집 ‘길은 멀기도 하여라’(2004) 등을 발표했다. 한국아동문학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글학회, 외솔회 회원이며 대구노인문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이후문학회 회원이다.
4기. 4대회장 정휘창 재임기간 (1987~1990) 3년간
1987년 9월 17일 <민족작가회의>(1974년에 조직된 자유실천문인협의회가 전신임)가 확대개편되어 김정일 방식의 통일을 추구하고 반 대한민국 운동을 벌이고 있었으나 대구아동문학회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1987년에 정휘창 씨가 4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3년 동안 회장을 하면서 월례회를 연수의 장이 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정서법은 문학인의 기본이므로 맞춤법, 띄어쓰기에 정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퇴고를 충실히 해야 함도 강조했다. 대구아동문학회 연간집 30호, 31호, 32호를 냈다.
이재철 회원이 <방정환 문학상>(1989)을 제정했다. 4기에 발간된 회원들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윤사섭 동화집 ‘목각인형’(1988), 배익천 동화집 ‘꿀벌의 친구’(1988), 신현득 동화집 ‘물방울의 여행’(1988), 심후섭 창작동화집 ‘도깨비방망이의 행방’(1988), 심후섭 동화집 ‘할배요 할배요’(1989), 김종상 창작 동화집 ‘우리 식구 네눈이’(1990), 김종상 동화집 ‘방울이의 신발’(1990), 김종상 창작동화 ‘동물 나라에 핀 코스모스’(1990), 김상삼 동화집 ‘꽃 피는 모래성’(1987), 김상삼 장편 동화 ‘고향 별’(1988), 김상삼 장편동화집 ‘엄마의 목소리’(1989), 권태문 동화집 ‘까치 소리’(1987), 김선주 동화집 ‘꿈꾸는 소녀’(1990), 김녹촌 동시집 ‘진달래 마을’(1987), 강윤제 동시집 ‘목이 터져라 아이들 만세다’(1988), 홍기 동시집 ‘하늘 꽃’(1990), 하청호 동시집 ‘별과 꽃’(1989), 최춘해 동시집 ‘운동 선수가 된 동원이’(1988), 박두순 동시집 ‘말하는 비와 산과 하늘’(1988), 박두순 동시집 ‘들꽃과 우주 통신’(1989), 박근칠 동시집 ‘바람이 그린 그림’(1990), 노원호 동시집 ‘울릉도 사람들’(1988), 허동인 동시집 ‘산골 우체부 아저씨’(1987), 허동인 동시집 ‘개울물의 여행’(1989) 등이다. 이재철 씨가 ‘세계아동문학사전’(1989)을 저술하였댜. 동시집이 11권, 동화집이 12권이다. 동화가 더 활발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재철 주관으로 아세아아동문학대회를 개최했다.(1990) 이 기간에 회원이 받은 상은 이재철 <소천아동문학상>(1988), 김몽선 <한국시조문학상>(1989), 하청호 <대한민국문학상>(1989), 이재철 <불교아동문학상>(1989), 정운모 <현대아동문학상>(1990) 등이다.
1988년 율촌문고 한국어 교과서에 김종상의 ‘다리 이야기(설명문)’, ‘잠자리 애벌레의 탈바꿈(관찰기)’, ‘남궁억 선생님께(편지글)’ 등이 실렸다. 6차 교육과정 초등음악 교과서에 김종상의 동요 ‘끼리끼리’, 국어 교과서에 동시 ‘미술 시간’ 등이 실렸다.
박홍근선생 고희기념 문집(1989년 11월)에 실린 대구아동문학회원들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의 ‘작은 씨앗 하나가’, 김재수의 ‘염소’, 노원호의 ‘들로 나가면’, 박두순의 ‘들꽃’, 이상우의 ‘아가의 마음’, 전정남의 ‘민들레꽃’, 최춘해의 ‘봄맞이’, 하청호의 ‘무지개’, 권태문의 ‘솔바람 소리’, 김병규의 ‘못과 망치’, 김상삼의 ‘별이 내리지 못하는 밤’, 김종상의 ‘철탑과 까치집’, 배익천의 ‘귀신이 붙은 아이’, 심후섭의 ‘쳇바퀴와 별’ 등이다.
정휘창 (鄭輝昌)은 1928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줄곧 교직에 근무하다가 대구원화여중 교장에서 정년퇴임을 했다. 호는 한재이고 자는 덕여(德汝)이다. 한글학회, 한국문협, 한국 펜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역사 이야기(1961), 밀리미터 학교(1968), 항일독립운동사(1991), 왕사 (번역 소설)(1992), 장영실 (위인전)(1999), 소설집 ‘살아 남은 사람들’이 있다. 1978년에 매일신문사에서 ‘광복상’을 받았다. 현재 초등학교 교과서에 ‘원숭이 꽃신’과 ‘지각생’이 실려 있다.
5기. 5대회장 신송민 재임기간 (1991~1996) 5년간
1991년 신송민 씨가 5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6년 동안 연간집 33호 34호 35호 36호 37호 38호를 발간했다. 아동문학의 밤(1회는 1992년, 2회는 1993년)을 개최한 것이 색다른 활동이었다. 제2회 <아동문학의 밤>은 <책의 해> 기념 행사였다. 전체 주제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읽힐 것인가’이고, 발표자의 개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신송민-창의성 개발과 개성 신장 박인술- 독서는 우리의 최고 투자 정휘창- 주인 공부-즐거운 공부를 위한 방법 최춘해-정직성을 내용으로 하는 동시․동화 하청호-다른 나라 아동문학의 현황 심후섭- 동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 기간 동안 회원들이 낸 책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권태문 동화집 ‘거꾸로 자라는 소’(1995), 권태문 동화집 ‘별 나라 별순이’(1996), 김종상 동화집 ‘물과 불을 찾아서’,‘생명을 찾은 섬’, ‘우주 전쟁’, ‘밤마다 물결 소리’,(1991), 김종상 동화집 ‘융통성 없는 아이’(1992), 김종상 동화집 ‘범쇠와 반달이’(1993), 김종상 동화집 ‘재주 많은 왕자’, ‘물웅덩이’, ‘형제’(1996), 윤사섭 장편소년소설 ‘소년원의 푸른 하늘’(1992), 홍기 창작 동화 ‘못 말리는 사고 뭉치 샘골 복이’(1992), 홍기 창작 동화 ‘로봇의 눈물’(1992), 홍기 동화집 ‘달구 영감’(1993), 홍기 장편 동화 ‘바보 상득이’(1995), 홍기 장편 동화 ‘하늘을 나는 자전거’(1996), 배익천 창작동화집 ‘꽃씨를 먹은 꽃게’(1992), 배익천 창작동화집 ‘눈사람의 휘파람’(1992), 신현득 창작동화집 ‘숙제 로봇’(1991), 신현득 동화집 ‘어린이 팔만대장경’(1991), 신현득 동화집 ‘어린이 팔만대장경’(1992), 신현득 창작동화 ‘소꿉놀이 점심밥’(1992), 신현득 세 번째 ‘어린이 팔만대장경’(1994), 심후섭 창작동화집 ‘원자의 일기’(1991), 심후섭 창작동화집 ‘꿈만 꾸는 새’(1992), 심후섭 동화집 ‘너의 노래 나를 울릴 때’(1992), 심후섭 동화집 ‘싸리울의 분홍 메리울(1994), 심후섭 단편동화 ‘사탕수수 나라의 털보 대통령’(1991), 김상삼 동화집 ‘그림 속의 날개’(1994), 박경선 동화집 ‘너는 왜 큰 소리로 말하개’않니’(1994), 박경선 동화집 ‘신라 할아버지 할박경선 동화집 ‘하늘을 덮는 천막’(1995), 김재수 창작동화 ‘사랑이 꽃 피는 언덕’(1992), 김종상 동시집 ‘생각하는 돌멩이’(1992), 김종상 동요시집 ‘매미와 참새’(1993), 김종상 동시집 ‘나무의 손’(1994), 김종상 동시집 ‘날개의 씨앗’(1996), 신현득 제10동시집 ‘독도에 나무 심기’(1994), 노원호 동시집 ‘내 가슴에 초인종 하나 있다면’(1993), 신현득 11동시집 ‘몽당 연필로 시 쓰기’(1995), 신현득 12동시집 ‘달 나라에서 지구 구경’(1996), 노원호 동시집 ‘바다를 담은 일기장’(1996), 김녹촌 ‘고학년 동시집’(1996), 김녹촌 동시집 ‘한 송이 민들레야’(1994), 이석장 동시집 ‘조그맣고 예쁜 우표가 되어야지’(1991), 김형경 제1동시집 ‘눈이 펴 놓은 도화지’(1992), 이용순 동시집 ‘어른이 된 다음에도’(1995), 이외희 동시집 ‘물소리 바람소리’(1996), 황팔수 동시집 ‘하얀 접시꽃’(1992), 여영택 동시집 ‘웃음꽃’(1994), 박인술 동시집 ‘이 땅의 아이들’(1994), 허동인 동시집 ‘어머니가 고향이다’(1993), 허동인 여섯 번 째 동시집 ‘봄바람 꽃바람’(1994), 허동인 동시집 ‘동그라미 세계’(1996), 조영미 동시집 ‘숲 속의 음악 여행’(1995), 최춘해의 동시집 ‘나도 언제 어른이 되나’(1991), 최춘해의 동시집 ‘뿌리 내리는 나무’(1992), 최춘해의 동시집 ‘나도 한 그루의 나무’(1995) 등이다. 동시집이 26권, 동화집이 34권이다. 1990년대부터 동화집이 계속 더 많이 나오고 있다.
이 기간에 상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최지훈 <방정환 문학상>(1991), 하청호 <방정환 문학상>(1991), 김상삼 <대구문학상>(1991), 심후섭 <대구아동문학상>(1992), 권명희 <아동문예작가상>(1992), 최춘해 <방정환 문학상>, <경북문화상>(1993), 전정남 <한국동시문학상>(1994), 박인술 <한정동 문학상>(1994), 신송민 <한국불교문학상 본상>(1995), 대구아동문학 연간집 38호 ‘정다운 얼굴’이 <한국 동인지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1996), 김종상 <한국불교문학상>(1996), 김몽선 <윤동주 문학상> 우수상(1996), 홍기 <오늘의 작가상(대교 출판사 제정)>(1996) 등이다.
이 기간에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우수 작품을 뽑아 ’91한국문학 작품선을 냈다. 이 책에 실린 대구아동문학회원은 다음과 같다. 동시에, 권영세의 ‘참새 잡기’, 권오삼의 ‘발 2’ 김녹촌의 ‘바다가 보이는 교실’ 김종상의 ‘생각해 봤니?’ 노원호의 ‘여름 한낮’ 박두순의 ‘태양의 길’ 신현득의 ‘김칫독, 장독’ 윤운강의 ‘풍경 3’ 최춘해의 ‘통일된 뒤의 땅굴에서’ 하청호의 ‘새떼는 하늘에서’ 허동인의 ‘분재’ 홍기의 ‘태풍 지나간 뒤’ 등. 동화에 김병규의 ‘토끼야 토끼야 산 속의 토끼야’ 신송민의 ‘학을 탄 할머니’ 심후섭의 ‘세상에서 제일 큰 부자’ 윤사섭의 ‘문패’ 등이다.
1993년도 한국문학작품선(1991.11~1992.6)에 실린 회원은 다음과 같다. 동시에,권오삼의 ‘아이에게 8’ 김녹촌의 ‘지구의 옷’ 김종상의 ‘저울’ 김형경의 ‘새싹’ 박근칠의 ‘둥지 속 그 산새알’ 전정남의 ‘가을’ 정운모의 ‘오월’ 최춘해의 ‘아버지와 딸’ 하청호의 ‘사람 향기’ 허동인의 ‘억새꽃’ 황팔수의 ‘보리 깜부기’ 동화에, 권영호의 ‘병아리 새’ 권태문의 ‘바람과 거미줄’ 김선주의 ‘나는 아빠 아들이에요’ 신송민의 ‘여의주의 조화’ 등이다.
1995년 한국아동문학 작품선(1994.4~1995.3)에 실린 회원은 다음과 같다. 동시에, 노원호의 ‘봄을 맞은 산’ 박두순의 ‘가을 풀’ 신현득의 ‘담벼락’ 여영택의 ‘할머니’ 최춘해의 ‘흙’ 하청호의 ‘마음’ 허동인의 ‘씨앗’ 동화에 배익천의 ‘꽃그늘’ 송재찬의 ‘하늘이 사라진 여름’ 등이다.
제6차 교육과정에 수록된 회원들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신현득의 ‘아버지가 하는 일’, 김녹촌의 ‘겨울 아이들’, 김종상의 ‘그 이름’,과 ‘미술 시간’, 최춘해의 ‘이른봄’, 노원호의 ‘놀이터’와 ‘바다에 피는 꽃’, 하청호의 ‘포도’, 허동인의 ‘산새알’ 등의 동시가 국어 교과서에 실리고, 김종상의 동요 ‘끼리끼리’가 음악 교과서에, 김종상의 동시 ‘미술 시간’이 특수학교 중학부 국어 교과서(1993년)에 실렸다.
6기. 6대회장 최춘해 재임기간 (1997~2002) 6년간
1997년 최춘해 씨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6년간 작품집 39호 40호 41호 42호 43호 44호를 발간했다. 2001년 1월 1일에 대구아동문학회 홈페이지(http://myhome.naver.com/chchoi18)을 개설하고, 회보를 창간했다. 이후 2002년 회장 임기를 마칠 때까지 회보 22호를 발간했다. 대구아동문학회 40주년 기념호를 냈다. 2001년 9월 21일에는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주최 한국․영국 아동문학 학술 대회에 대구아동문학회가 후원으로 참여하였다.
1997년에는 이재철 회원이 세계아동문학대회를 주최했다.
이 기간에 회원들이 낸 책은 다음과 같다. 김동국 동시집 ‘대동여지도’(1997), 권오삼 동시집 ‘물도 꿈을 꾼다’(1978), 권오삼 동시집 ‘고양이가 뱃속에서’(2001), 곽홍란 동시집 ‘글쎄, 그게 뭘까’(2001), 신현득 제13동시집 ‘고향 솔잎’(1997), 신현득 유년 동시집 ‘아가 젖은 작고 예뻐요’(1998), 신현득 아가를 위한 시 ‘도토리가 떨어져요 톡 톡 톡’(1999), 신현득 14동시집 ‘대추나무 대추씨’(1999), 신현득 15동시집 ‘우리 집 강아지는 아기 공룡이에요’(1999), 신현득 동시집 ‘내 별 찾기’(2000), 김종상 동시집 ‘곰은 엉덩이가 너무 뚱뚱해요’(2000), 김종상 동시집 ‘시가 담긴 우리 꽃’ 전 3권(2000), 김종상 동시집 ‘노래로 마음을 닦아요’(2001), 김종상 동시집 ‘중영쌍어 동시’(2002), 박근칠 동시집 ‘햇살이 고운 마을’(2002), 권영세 동시집 ‘작은 풀꽃의 평화’(2001), 이석장 동시집 ‘별비를 아시나요’(1999), 허동인 동시선집 ‘산새알’ (2001), 최춘해 동시집 ‘아기 곰을 기르는 들개’(1998), 최춘해 동시집 ‘흙의 향기’(2000), 최춘해 기행 동시집 ‘연오랑과 세오녀’(2002), 이선영 동시집 ‘꽃잎 속에 잠든 햇볕’(2002), 최춘해의 산문집 ‘동시와 동화를 보는 눈’(2001), 김종상 동화집 ‘예나의 숲’(1997), 김종상 동화집 ‘아기 해당화의 꿈’ ‘연필 한 자루’, ‘나뭇잎 배를 탄 진딧물’(1998), 김종상 동화집 ‘엄마 따라서’, ‘사람을 만들어요’, ‘모두 모두 잘해요’(2000), 박경선 동화집 ‘개구쟁이 신부님과 해를 맞는 부처님’(1997), 박경선 동화집 ‘엉뚱이 뚱이’(2001), 박경선 동화집 ‘우체통에 칭찬 넣기’(2002), 이오덕 대표 동화 ‘버찌가 익을 무렵’(2002), 홍기 동화집 ‘새가 된 아이’(1999), 홍기 동화집 ‘별똥별 떨어지면’(1999), 홍기 장편 동화 ‘요술 세상’(2001), 홍기 창작 동화 ‘사람이 아름답다’(2002), 김상삼 장편 동화 ‘얼굴만큼 큰 귀걸이’ 김상삼 장편 동화 ‘아버지의 별 나라’(2002), 김병규 동화집 ‘다섯 게으름뱅이의 춤’(1999), 권태문 저학년 동화 ‘날개 달린 눈물’(1998) 등이다. 동시집이 21권, 동화집이 19권이다. 이 기간에 회원들이 받은 상은 다음과 같다.
홍기 <물뿌리개 아동문학상>(1997), 신송민 <금복문화예술상>(1996), 심후섭 <대구문학상>(1998) 등이다. 7차 교육과정에 실린 회원들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김종상의 ‘흉내놀이’, ‘아기 잠’ ‘고마운 돌’, ‘아기의 자리’, 김종상의 동화 ‘왕자의 공부’, 심후섭의 ‘비 오는 날’, 박두순의 ‘무지개 만들기’, ‘몸무게’, 김녹촌의 ‘겨울 아이들’, ‘들국화’, ‘연’, 권오삼의 ‘구름’, ‘아가 손’, ‘발’, 하청호의 ‘돌다리’, ‘그늘’, 노원호의 ‘눈치챈 바람’, ‘바람과 풀꽃’, ‘어느 날 오후’, 김재수의 ‘4월’, 신현득의 ‘참새네 말 참새네 글’, 이정환의 ‘친구야, 눈빛만 봐도’ 등이 초등 국어 교과서에, 김종상의 동요 ‘끼리끼리’, ‘즐거워지네’, ‘어머니’가 음악 교과서에 실렸다.
7기. 7대회장 김선주 재임기간 (2003~2005) 3년간
2003년에 김선주 씨가 7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3년간 연간집 45호 46호 47호를 발간했다. 이 기간부터 회원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2003년까지는 40명을 넘지 못했으나 2004년부터 50명을 넘기 시작하여 계속 늘어났다. <최춘해 아동문학 교실>에서 신인이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사를 두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우리 회의 특징인 단순한 조직을 바꾸지 않았다. (회장, 총무 간사, 경리 간사뿐 부회장도 없다.)
이 기간에 회원들이 낸 책은 다음과 같다. 김선주 창작동화집 ‘아가야 이 엄마도 그래’(2003), 김선주 동화집 ‘벙어리와 꽃씨’(2003), 김병규 창작동화집 ‘백 번째 손님’(2002), 김병규 동화집 ‘시집간 깜장 돼지 순둥이’(2004), 권태문 동화집 ‘나의 사랑하는 간즈름나무’(2004), 윤사섭 동화선집 ‘감나무집 사람들과 골짝 아이들’(2005), 심후섭 저학년 동화집 ‘나무도 날개를 달 수 있다’(2005), 심후섭 장편 동화 ‘소야 웃어 봐’(2005), 박경선 동화집 ‘나무 그늘 매미 소동’(2003), 박경선 동화집 ‘아버지와 한 약속’(2003), 박경선 동화집 ‘상엽이’(2004), 권영세 동시집 ‘탱자나무와 굴뚝색’(2003), 권극남 동시집 ‘해를 삼킨 아이들’(2003), 노원호 동시집 ‘e메일이 콩닥콩닥’(2005), 권극남 동시집 ‘바로 너였잖니?’(2005), 하청호 동시집 ‘무릎 학교’(2003), 안영선 동시집 ‘잠시를 못 참고’(2005), 박인술 동시선집 ‘강남은 멀어도’(2004), 신현득 동시집 ‘자장면 대통령’(2003), 신현득 동시집 ‘빈대떡과 피자는 어디가 다른가’(2005), 신현득 동시집 ‘살구씨 몇 만 년’(2005), 김종상 고학년 동시집 ‘꽃들은 무슨 생각할까’(2004), 조금술 동시집 ‘이 시간에도’(2003), 이오덕 동시집 ‘감자를 먹으며’(2004) 등이다. 3년 동안 동시집이 14권, 동화집이 11권이다.
이재철 씨는 제7차 아세아아동문학대회를 일본 나고야에서 열었다.(2004. 8. 4~9) 이 기간에 회원들이 받은 상은 다음과 같다. 박두순 <소천아동문학상>(2003), 김선주 <대구문학상>(2003), 이재철 <한국문학상>(2004), 하청호 <대구광역시 문화상>(2005) 등이다. 최지훈 아동문학평론가가 2004년도에 나온 동시집 가운데 좋은 동시집 12권을 뽑은 가운 데 대구아동문학회원 김종상 동시집 ‘꽃들은 무슨 생각할까(파랑새어린이, 2004.7.16)’와 최춘해의 동시집 ‘울타리로 서 있는 옥수수나무(2004.3.1)’ 등을 뽑았다.
<오늘의 동시문학>이 선정한 ‘2005 좋은 동시집’에 노원호의 ‘e메일이 콩닥콩닥’(2005)이 뽑혔다.
동시문학 전문지인 '한국동시문학'(발행인·주간 박두순)이 '광복 60년의 동시문학'이란 특집에서 광복 60년 한국 동시 발전에 기여한 동시인 20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동시인은 신현득, 문삼석, 김종상, 윤석중, 어효선, 이준관, 유경환, 노원호, 박경용, 하청호, 이원수, 최춘해, 박경종, 박두순, 엄기원, 손동연, 정두리, 최계락, 박홍근, 공재동 등 20명. 전국의 동시인 110명을 대상으로 문단 활동 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순수한 작품 활동 위주로 우리 동시문학 발전에 기여한 동시인 20인을 골라 적게 한 설설문조사 결과이다. 이중 대구아동문학회원은 김종상(어머니), 신현득(바다는 한 숟갈씩), 최춘해(흙 2), 하청호 (무릎 학교), 노원호(가을을 위하여), 박두순 (들꽃) 등이다.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 동시’ (예림당, 2005년 3월 5일 발행)에 105인의 동시가 실렸다. 그 가운데 대구아동문학회원은 이응창의 ‘시골 정거장’, 신현득의 ‘엄마라는 나무’, 김종상의 ‘어머니’, 허동인의 ‘단풍들의 합창’, 권기환의 ‘우리나라 한 바퀴’, 최춘해의 ‘시계가 셈을 세면’, 김녹촌의 ‘파란 것이 마구’, 하청호의 ‘봄에’, 김재수의 ‘풀꽃’, 노원호의 ‘바다를 담은 일기장’, 권오삼의 ‘빗방울’, 박두순의 ‘들꽃’, 권영세의 ‘아침 산’ 등이다. ‘세계 어린이들이 감동한 비타민 동시 100’ (계림닷컴, 2005년 1월 30일 발행)에 세계의 동시 100편이 실렸다. 그 가운데 한국 작가(작고 시인, 현역 시인, 작고 동시인, 현역 동시인 포함)가 59명이다. 이 가운데 대구아동문학회원은 권오삼, 김종상, 노원호, 박두순, 신현득, 이오덕, 최춘해, 하청호 등이다. 남북우수창작동화선정위원회(이재철 송재찬 김병규 김용희)가 선정하여 엮은 <남북어린이가 함께 읽는 광복 60년 동안 가장 빛나는 남북한 창작동화>가 효리원에서 2005.12.30자로 나왔다. 1권에는 정채봉씨의 ‘물에서 나온 새’를 비롯해 남한 작가 동화 17편과 북한의 황령아 씨가 쓴 ‘옥이와 세 이파리’ 등 북한 작가 작품 6편을 그림과 함께 담았다. 2권에는 권정생 씨의 ‘앵두가 빨갛게 익을 때’를 비롯해 남한 작가 동화 16편과 북한 김형운 씨가 쓴 ‘말 배우는 밀화부리’등 북한 작가 동화 6편이 수록됐다. 3권에는 이영호씨가 쓴 ‘배냇소 누렁이’와 함께 남한 작가 동화 17편과 북한 김신복 씨의 ‘메토끼의 나팔 주둥이’ 등 북한 작가 동화 6편이 그림과 함께 담겼다. 남북 작가 68명이 실려 있는데, 대구아동문학회원은 배익천의 ‘큰 바위와 산새’, 강준영의 ‘진주 조개 이야기’ 김병규의 ‘거인의 옷’ 송재찬의 ‘말굽자석’, 정휘창의 ‘빡간 꽃 노란 꽃’ 정진채의 ‘겨냥’, 윤사섭의 ‘목각 인형’ 권태문의 ‘아픔이란 열매’ 등이다.븠롯해 남년 10월에 아동문학평론가가 뽑은 이 달의 동화에 김선주의 ‘풀각씨’가 뽑혔다. |
8기. 8대회장 하청호 재임기간 (2006~2009) 4년간
2006년 1월 21일 8대 회장으로 하청호 씨가 선임되었다. 연간집 48호 ‘꿈밭에 서서’를 발간하고, 2007년에는 많은 귀빈들의 축하 속에서 대구아동문학창립 50주년 특별 기념 행사가 있었다. 8기에 낸 회원들의 책은 다음과 같다. 박경선 창작 동화집 ‘바람새’(2006), 박경선 동화집 ‘내 친구 괴롭히지 마’(2007), 김병규 동화집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2006), 김병규 창작 동화집 ‘숙제를 해 온 바보’(2007), 권태문 유년 동화집 ‘할머니! 나 노랗지?’(2007), 배익천 창작 동화집 ‘안녕, 이구아나’(2006), 김선주 동화집 ‘풀각씨’, 심후섭 고전동화집 ‘동문선’(2009), 신현득 동시집 ‘기관사 아저씨 딸기 드세요’(2007), 권오삼 고학년 동시집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2007), 하청호 동시집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2006), 이정환 동시집 ‘길도 잠 잔단다’(2007), 권영세, 김몽선, 김형경, 문무학, 심후섭, 하청호 공저 ‘여름날 숲 속에서’, ‘아기 물방울’ ‘도라지 꽃밭’((2006), 김영란 제1동시집 ‘옹달샘’, 김영란 제2동시집 ‘쪼그만 게 뭐가 바빠’(2007), 김효순 동시집 ‘나도 씨앗처럼 눈 감고 엎드려 본다’(2007), 최점태 동시집 ‘깻잎 같은 손으로’(2007), 박방희 동시집 ‘마트에 사는 귀신’(공저, 2007), 최춘해 동시집 ‘소나무야 소나무야’(2008), 김몽선 동시집 ‘섬초롱꽃’(2009), 김주 동시집 ‘내게도 까닭이 있다’(2008), 현재 중국 광저우 <한국인여성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용순 동시집 ‘어른이 된 다음에도’(2008), 하청호 동시집 ‘의자를 보면 서고 싶다’(2009), 김종헌 평론집 ‘동심의 발견과 해방기의 동시 문학’(2008), 박운택 수필집 ‘나는 선생님이다’(2008), 한은희 시집 ‘내가 죄인이다’(2008) 등이다. 동화집 8권, 동시집 16권, 평론집 1권, 동시조집 2권, 수필집 1권, 시집 1권으로 4년 동안 총 29권이 나왔다.
이재철은 세계아동문학대회를 주관했다.(2006) 이 기간에 상을 받은 사람은 김선주 <한국아동문학 창작상‘(2006), 하청호 <윤석중 아동문학상>(2006), <천등문학상>(2009), 박방희 <불교문학상>(2008) 등이다.
<오늘의 동시문학>이 선정한 ‘2006 좋은 동시집’에 하청호 동시집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2006)가 뽑혔다.
이 기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분기별로 발표된 작품 가운데서 우수 작품을 뽑아 원고료를 지불하고 있는데 동시와 동화는 한 분기에 10명씩을 뽑고 있다. 2007 제1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에는 하청호별로 의자를 보면 서고 싶다’(열린아동문학 게재)가 뽑혔다.
2007 제2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 지원 사업은 2007년 1월부터 3월까지 월간지 1,2,3월호, 계간지 봄호, 반년간지 상반기호 중 발행일이 1월부터 3월까지인 경우) 발표된 동시와 동화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기에는 안영선의 ‘이사 간 자리’(시와 동화 게재)가 뽑혔다.
박승우가 제7회 푸른문학상에 당선되었다.
9기. 9대 회장 강윤제 재임기간(2010년~현재)
2010년 1월 30일 제9대 회장으로 강윤제씨가 선임되었다. 연간집 52호 53호를 발간했다. 이 기간에 회원들이 낸 책은 다음과 같다. 정휘창 소설집 ‘살아남은 사람들’ (2010) 한은희 동화집 ‘명성왕후 그 분을 찾아서’((2010)와 ‘학교를 폭파하라’(2010), 김선주 동화집 ‘넌 내 짝이야’(2010), 김종상 동화집 ‘멍청한 도깨비’(2011), ‘왕비의 보석목걸이’(2011), 김종상 동시집 ‘꿈꾸는 돌멩이’(2010), ‘흙손 엄마’(2010), 김종상 동시조집 ‘꽃의 마음’(2010), 꽃시조집 ‘꽃도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다가온다’(2011), 김종상 동물동시집 ‘동물원 우리집은 땅땅땅’(2011), ‘동물원, 우리집은 물물물’(2012), 김종상 노랫말동요곡집 ‘꽃처럼 별처럼’(2012), 박방희 동시집 ‘쩌렁쩌렁 청개구리’(2010), ‘참새네 한자공부’(2010) ‘머릿속에 사는 생쥐’(2010), 하청호 동시집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2011), 권영세 수필집 ‘만데빌라에게 배우다’(2011), 최춘해 평론집 ‘동시와 동화를 보는 눈’(2011), 한은희의 전자책 (장편동화) ‘낙원 프로젝트’와 ‘마법의 청소기’ (2012)가 대구에서는 처음 전자책으로 나왔다. 이 기간 중에 상을 받은 회원은 다음과 같다. 정휘창 : 한국수필문학상(대상)을 수상하고, 교과서에 동화 ‘원숭이 꽃신’이 5학년 읽기 교과서에 실렸다. 박방희 : ‘2010년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문학창작지원기금’ 수혜자로 선정이 되고, <방정환 문학상>(2010), 김종상 : 제27회 <국제펜한국문학상>(2011), 최춘해 : <국제펜 대구아카데미 문학상>(2011), 이선영 : <영남 아동문학상>(2011), 신현득 : <윤석중 아동문학상>(2011) 등이다. 신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은 김현숙이 8회 푸른문학상을 받고, 박승우가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 수혜자로 뽑혔다. 이정인이 동시집 ‘남자들의 약속’을 내고 동시가 교과서에도 실렸다. 윤희순이 제19회 ‘눈높이 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최진(효순)동시집 ‘선생님은 꿀밤나무’가 2011년도 ‘올해의 좋은 동시집’(한국동시문학회 주관)에 뽑혔다. 한국동시문학회 동시집 ‘특별한 맞춤법’에 우수 동시로 뽑혀서 실린 사람은 다음과 같다. 하청호 ‘아기 마중’, 최진 ‘할머니가 보낸 선물’, 신현득 ‘특별한 맞춤집’, 권영세 ‘할아버지 수수깡 안경’ 우남희 ‘초승달’, 최춘해 ‘시계가 셈을 세면’, 박방희 ‘하늘 농사 2’ 등.
Ⅲ. 나오면서
대구아동문학사가 한국의 아동문학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학사를 정리한 이재철 씨가 본회 회원이고,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아동문학가들이 본회 회원이기 때문이다. 자료만은 빠지지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자료를 올리다 보니 분량이 많아졌다.제자리에 싣지 못하고 뒷자리에 모아서 싣게 된 것이 아쉽다. 내용에 대해서는 논의할 수 없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이 내용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딴은 자료가 빠지지 않도록 하려고 애를 썼으나 짧은 기간에 혼자 정리를 한다는 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이 낸 작품집이나 수상 기타 빠진 것이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자료가 빠진 분들에게 미안하다.
[회칙]
대구아동문학회 정관
제 1 장 총칙
제1조 (명칭) 이 회는 대구 아동 문학회라 일컫는다.
제2조 (목적) 이 회는 순수한 문학 활동을 함으로써 문학 발전에 이 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동시에 각자의 문학 역량을 드높이 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 (소재지) 이 회의 사무소는 대구광역시 안에 둔다.
제 2 장 회원
제4조 (회원)
(1) 이 회의 회원은 회의 취지에 찬동하는 문학인으로 구성한다.
(2) 회원은 회비를 납부하여야 하며 해마다 1회 이상 전공 분야에 대한 작품을 발표할 수 있다. (단, 회비가 2년 이상 미납인 회원은 당해 연도의 작품집에 작품을 게재하지 못한다.)
제5조(입회)
(1) 전문 문학지의 추천을 거치거나, 신인상에 당선된 문학인에 한 한다.
(2) 이 회의 설립취지와 사업목적에 찬동하여야 한다.
(3) 회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4) 문학계의 발전에 상당한 공헌이 있는 자는 임원회 전원의 추천을 받아서 특별 입회 할 수 있다.
제 3 장 임원
제6조(임원의 수) : 이 회는 다음과 같은 임원을 둔다.
(1) 회장 1명
(2) 부회장 1명
(3) 감사 약간 명
(4) 간사 2명(총무 간사 1명. 회계 간사 1명)
제7조(임기) : 이 회의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제8조(임원선출)
(1) 회장은 입회 후 10년이 경과한 회원 중에서 선출하되 중임의 제 한은 두지 않는다.
(2) 이 회의 감사는 회원들의 투표에 의해 직접 선출한다.
(3) 간사는 입회 후 3년 이상인 회원 중에서 회장이 임명한다.
제9조(임무) : 이 회의 임원의 임무는 다음과 같다.
(1) 회장 : 대외적으로 회를 대표하고 회무를 총괄한다.
(2) 부회장 : 회장 유고시 회장 임무를 대행한다.
(2) 감사 : 이 회의 회계에 관한 사무 일체를 감사하며 정기 총 회 시 그 결과를 보고 한다.
(3) 간사 : 이 회의 사무와 경리 일체를 담당하며 회의록을 작 성하고 회원 활동에 관한 기록을 작성, 보관한다.
제 4 장 사업
제10조 : 이 회는 제2조의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한다.
(1) 회지 발행 (연1회 이상)
(2) 작품 합평 및 문학예술에 관한 정보교환
(3) 공개 발표회(문학의 밤, 문학 강연회, 전시회 등)
(4) 친목행사(문학기행, 문학행사 참여, 회원의 길흉사 및 창작 활동 등)
(5) 어린이를 위한 행사
(6) 기타
제11조 : (정기총회) 이 회의 정기 총회는 1년 1회로 한다.
제12조 : (임시회의)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시 임시회를 소집할 수 있 다.
제13조 (월례회의) : 이 회의 회의는 매월 개최한다.
제14조 (의장)
(1) 이 회의 의장은 회장이 된다.
(2) 회장이 궐위나 유고 시 감사가 회장의 직무를 대행 또는 대리할 수 있다.
제15조(의결) : 이 회에서 의결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사업 보고
(2) 임원 임기 만료 시 임원 선출
(3) 정관 개정
(4) 예산 및 결산의 승인
(5) 사업계획
(6) 기타
제16조(결의) : 이회의 결의는 회원 과반수 이상의 출석과 출석 회원 과반 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고, 가부 동수인 경우는 의장이 결 정한다.
제 5 장 재정
제17조(세입) : 이 회의 재정은 회원의 회비, 찬조금, 국가 보조금, 기타 수 입금으로 충당한다.
(1) 회원의 연 회비는 12만원이며, 납부는 수시로 할 수 있다.
(단 회원의 거주지가 경북 지역은 10만원, 기타 지역은 6만원 으로 한다.)
(2) 회원의 나이가 1월 1일을 기준으로 만 75세가 지나면 연 회비가 면제된다.
(3) 신입 회원의 입회비는 10만원으로 한다.
(4) 회지 출판 시, 혹은 필요할 시에는 임시 회비를 책정할 수 있다.
제18조 (회원 부조)
(1) 제10 조 (4)항의 경우 흉사나 문학 활동과 관계한 행사 시, 중앙 지 구독 자동이체 대금 10개월분에 준하는 부조를 할 수 있다.
(2) 상례시 조의금은 본인 외1회에 한하며 기타의 행사는 임시 회 의에서 조정 결정한다.
제19조(회계연도) : 이 회의 회계연도는 매년 1월 1일에서 12월 31일 까지로 한다.
제20조(결산기간) : 회장은 12월 말까지 당해 회계연도 결산서를 작성하 여 감사의 회계감사를 받고, 총회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 아야 한다.
부 칙
제1조 : 이 정관에 명기되어 있지 않은 사항은 이 회의 전통관례와 일반 통상 예에 따른다.
제2조 : 이 회의 정관은 1958년 7월 7일부터 시행한다.
제3조 : 이 회의 정관은 2006년 1월 21일, 2차 개정 시행한다.
[연혁]
1957년 3월 3일 창립총회를 원화여고 교장실에서 열고, 이응창 초대 회장으로 선임
1958년 작품집 1호 『달 뜨는 마을』 발간
1959년 작품집 2호 『꽃과 언덕』 발간
1966년작품집 3호 『오손도손』 발간
1966년작품집 4호 『나무는 자라서』 발간
1968년작품집 5~9호 『개나리 문고』 전 5권 발간
1969년작품집 10~14호 『도라지 문고』 전 5권 발간
1972년작품집 15호 『동시와 동화』 발간
1973년김성도 제2대 회장으로 선임
작품집 16호 『동시와 동화』 발간
1974년작품집 17호 『고 이응창님 유고집』 발간
1975년작품집 18호 『해마다 피는 꽃』 발간
1976년작품집 19호 『해마다 피는 꽃』 발간
1977년작품집 20호 『해마다 피는 꽃』 발간
1978년박인술 제3대 회장으로 선임
작품집 21호 『스물하나』 발간
1980년작품집 22호 『풀같이 나무같이』 발간
1981년작품집 23호 『늘 푸른 나무』 발간
1982년작품집 24호 『늘 푸른 마음』 발간
1983년작품집 25호 『늘 푸른 언덕』 발간
1984년작품집 26호 『늘 푸른 하늘』 발간
1985년작품집 27호 『늘 푸른 동산』 발간
1986년작품집 28호 『늘 푸른 들판』 발간
1987년작품집 29호 『늘 푸른 강물』 발간
정휘창 제4대 회장으로 선임
1988년작품집 30호 『늘 푸른 글밭』 발간
1989년10월 작품집 31호 『늘 푸른 바다』 발간
1990년10월 작품집 32호 『영그는 아이들』 발간
1991년 신송민 제5대 회장으로 선임
10월 작품집 33호 『영그는 글동산』 발간
1992년5월 8일 창립 35주년 기념 〈아동문학의 밤〉 개최
1992년11월 작품집 34호 『영그는 마음밭』 발간
1993년 5월 21일 제2회 〈아동문학의 밤〉 개최
1993년 11월 작품집 35호 『영그는 꿈나라』 발간
1994년 11월 작품집 36호 『영그는 이삭들』 발간
1995년 11월 작품집 37호 『정다운 언덕』 발간
1996년 5월 25일 박인술 회원이 우리 회에 100만 원 희사
1996년11월 작품집 38호 『정다운 얼굴』 발간
1997년 최춘해 제6대 회장으로 선임
1997년11월 작품집 39호 『정다운 고향』(대구아동문학회 창립 40주년 기념호) 발간
1998년11월 작품집 40호 『정다운 마을』(40호 기념 특집) 발간
1999년11월 작품집 41호 『정다운 이웃』 발간
2000년10월 작품집 42호 『정다운 목소리』 발간
2001년1월 1일 대구아동문학회 홈페이지(http://myhome.naver.com/chchoi18) 개설
회보 창간(매월 발간)
2001년9월 21일 영남대학교 인문과학 연구소 주최 한국 영국 아동문학 학술대회에 대구아동문학회가 후원으로 참여함.
2001년10월 작품집 43호 『아름다운 길』 발간
2002년신입회원 박방희, 한현정, 한은희, 홍선희, 김둘, 문진주, 조금술
2002년10월 작품집 44호 『아름다운 뜰』 발
2002년10월 회보 22호 발간
2003년1월 1일 김선주 제7대 회장으로 선임
대구아동문학회 회칙 1차 개정 (신입회원 회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2003년신입회원 임경림, 노은희, 최새연
2003년12월 작품집 45호 『아름다운 마음』 발간
2004년 신입회원 권극남, 김주, 노영희, 김영란, 임창숙, 안영선, 권영희,
김효순, 정순희, 황명희, 박명자, 손현숙, 주현애
2004년 11월 작품집 46호 『아름다운 선물』 발간
2005년 신입회원 우남희, 박은숙, 김정화, 김위향, 최효순, 손일수
2005년 11월 작품집 47호 『아름다운 열매』 발간
2006년 1월 21일 하청호 제 8대 회장으로 선임
대구아동문학회 2차 정관개정(부회장 신설)
2006년 신입회원 최점태, 윤정심, 김형경, 유병길, 탁노균, 권애자, 김현숙
2006년 11월 작품집 48호 『꿈밭에 서서』 발간
2007년 신입회원 박승우, 박영옥, 윤희순, 신복순, 현경미, 계일현
2007년 11월 창립 50주년 기념집『꿈밭에 모여』 발간
2008년 신입회원 이윤경, 조현열, 윤영숙, 권영욱
2008년 11월 작품집 50호 『꿈밭을 걸으며』발간
2009년 10월 작품집 51호 『꿈밭을 달리며』발간
2010년 1월 30일 강윤제 제9대 회장으로 선임
2010년 신입회원 김성이, 권영주, 김숙희, 정순오
2010년 11월 작품집 52호 『꿈밭에서 피는 꽃』발간
2011년 11월 작품집 53호 『꽃밭에서 별을 보며』발간
2011년 신입회원 남석우, 김민중, 김성민, 신홍식, 원용숙, 윤미경, 차경아, 이정인
2. 창립 회원
이응창(작고) 김성도(작고) 김진태 윤운강 여영택 이민영
신송민 정휘창 서월파 윤혜승 서광민(작고) 박인술
3. 회원 수상 내용
1967년 유여촌 〈해송아동문학상〉
1968년 이재철 〈경북문학상〉
1969년 윤사섭 〈세종아동문학상〉
1971년 이응창 〈경북문화상〉
김성도 〈소천아동문학상〉
신현득 〈세종아동문학상〉
1974년 김종상 <한정동 아동문학상>
1975년 김성도 〈경북문화상〉
강준영 〈세종아동문학상〉
노원호 〈새싹문학상〉
1976년이오덕 〈한국아동문학상〉
김동극 〈색동회상〉
하청호 〈세종아동문학상〉
1977년 김녹촌 〈세종아동문학상〉
1978년정휘창 〈광복상〉 매일신문사
1979년 최춘해 〈한국아동문학상〉
하청호 〈경북문학상〉
1980년김성도 〈대한민국아동문학상〉
김종상 〈세종아동문학상〉
김재수 〈한정동아동문학상〉
1984년권기환 〈현대아동문학상〉
최춘해 〈세종아동문학상〉
1985년권영세 〈대한민국문학상〉
박근칠 〈현대아동문학상〉
박두순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1986년최지훈 〈현대아동문학상〉
1987년김상삼 〈한국아동문학상〉
김녹촌 〈대구문화상〉
1989년김몽선 〈한국시조문학상〉
하청호 〈대한민국문학상〉
1990년정운모 〈현대아동문학상〉
1991년최지훈 〈방정환문학상〉
하청호 〈방정환문학상〉
김상삼 〈대구문학상〉
1992년심후섭 〈한국아동문학상〉
권명희 〈아동문예작가상〉
김종상 <대한민국문학상>, <어린이 문화대상>
1993년최춘해 〈방정환문학상〉, 〈경북문화상 문학부문〉
김종상 <어린이 도서상> 저작상
1994년전정남 〈한국동시문학상〉
박인술 〈한정동아동문학상〉
1995년신송민 〈한국불교문학상 본상>
김종상 <방정환문학상>, <대한민국 동요대상>
1996년 2월 <한국동인지 콘테스트 우수상>
3월 김종상 〈한국불교문학상〉
10월 김몽선 〈윤동주문학상 우수상>
1996년홍기 <오늘의 작가상 대교>
1997년박두순 <소천아동문학상>
1998년5월 홍기 〈물뿌리개 아동문학상〉
1998년11월 신송민 <금복문화예술상 문학부문>
1998년12월 심후섭 〈대구문학상〉
2001년 김종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2003년박두순 <소천아동문학상>
2003년 12월 김선주 <대구문학상>
2005년 10월 하청호 <대구광역시문화상>
2006년 11월 권영세 <대구문학상 수상>
2006년 12월 김선주 <한국아동문학 창작상 수상>
2006년 12월 하청호 <윤석중 문학상 수상>
2006년 김종상 <한국문화인 대상>
2009년 박방희 <불교아동문학상>
하청호 <천등아동문학상>
2010년 박방희 <방정환문학상>
정휘창 <한국수필문학상 대상>
2011년 신현득 <윤석중 문학상>
김종상 <국제펜 한국문학상>
최춘해 < 국제펜 대구아카데미 문학상>
이선영 <영남아동문학상>
4. 역대 회원
강순아 강준영(작고) 권오삼 권태문 권형하 김병규 김원중 김일광 김재수 김찬호(작고) 김충도 김한규 노원호 문경하 박춘선 박용열 손원상 송재찬 문무학 오두섭(작고) 류상덕 신창호(작고) 유여촌(작고) 윤사섭(작고) 이계명(작고) 이명수 이명철 이상룡 이상우 이수조 이정환 조두섭 채위식 허동인(작고) 오창호 권명희 김동국 박춘식 배익천 서지월 정운모(작고) 박근칠 김형경 홍기 권영호 권기환(작고) 이오덕(작고) 윤운강(작고) 이석장 유종호 김상삼 김장수 조영미 문진주 곽홍란 김녹촌 노은희 박두순 임경림 전성희 최지훈 이재철(작고) 조금술(작고) 한현정 김정화 나숙 이윤경 윤정심 최새연 최효순 박은숙 탁노균 황명희 권영희 박명자 손현숙 주현애
5. 역대 임원
회장 : 초대(1957~1973) 이응창
2 대(1973~1978) 김성도
3 대(1978~1987) 박인술
4 대(1987~1990) 정휘창
5 대(1991~1996) 신송민
6 대(1997~2002) 최춘해
7 대(2003~2005)김선주
8 대 (2006~2009) 하청호
9 대 (2010~ 현재) 강윤제
부회장 : 심후섭(8대) 권영세(현재)
감사 : 이순우(현재)
총무간사 : 이민영 신송민(작고) 정휘창 박인술 김동극 강준영(작고) 하청호
강윤제 김상삼 권영세 전정남 홍 기 한은희, 김 주 김영란(현재)
회계간사 : 심후섭 전정남 이석장 홍 기 이선영 이민정 노영희 정순희(현재)
[회원 주소록]
강윤제우편번호 711-765 ☎ 583-0336, 018-568-7475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1543번지 한라 하우젠트 104동 601호
계일현 ih-happy@hanmail.net ☎ 521-1514, 011-9563-1514
대구 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백조 103동 101호
권극남kkn1208@hanmail.net ☎ (053)242-0607, 010-8361-0607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삼성명가타운 205동 1502호
권영세kwys@edunavi.kr ☎ 954-2783, 010-5204-2783
702-110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동서변 리벤빌 105동 403호
권영욱 kwyn007 @hanmail.net ☎ 011-520-5401
대구시 북구 침산동 233-3 동아무지개 203동 503호
권영주 yg3903@hanmail.net ☎ 572-8840, 010-3903-8840
대구시 서구 내당2,3동 1006-46
김몽선mong39@hanmir.com ☎ 741-2469, 010-9357-4759
706-777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1090-6 보성타운 109-415
김민중 linevit@daum.net ☎ 587-7997, 0108741-6107
704-770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한화꿈에그린 109-401
김선주ksjoo34@hanmail.net ☎ 763-9560, 016-504-9560
706-050 대구시 수성구 중동 400-13
김성민 gwangin@naver.com ☎ 951-3638, 010-2505-6996
대구시 북구 동변동 그린빌 805-406
김성이 sungi69@hanmail.net ☎ 622-9893, 010-7735-9893
대구시 남구 대명1동 정우맨션 4-902
김숙희 kim6675@hanmail.net ☎ 010-7677-0839
700-444 대구시 중구 남산4동 그린타운 102동 401호
김영란kyl3029@hanmail.net ☎ 381-3029, 010-9691-0322
702-022 대구시 북구 복현2동 서한2차아파트 103동 1302호
김위향 zinsol27@hanmail.net ☎ 247-3164, 010-9611-3164
대구시 동구 지묘동 태왕그린힐즈 102동 305호
김종상jongsang-gim@hanmail.net ☎ (02) 712-0087, 010-5298-0047
121-040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현대홈타운 209동 901호
김종헌itopia21@hanmail.net ☎ (053)291-9871, 010-5771-9871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우방신천지타운 202동 203호
김 주kko4747@hanmail.net ☎ 961-5518, 010-6207-5518
701-717 대구시 동구 신서동 영조아름다운나날 206동 1301호
김현숙 book3396@hanmail.net ☎ 295-9751, 010-7222-0751
704-779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2가 1-3 룸바드아파트 101동 403호
김효순 hyo3125@paran.com ☎ 526-9532, 011-804-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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