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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의 열매 "오디"의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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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노화 방지 치매의 최대 원인 노화, 특히 뇌의 노화를 막는 것이 치매를 예방한느 첫번째 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세계 65세 인구의 10%, 85세 이상의 47% 정도가 뇌의 노화가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뇌의 노화를 막고 게다가 뇌세포를 보호하는 음식을 섭취하면 뇌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
한번 파괴된 뇌는 여간해서는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간은 약 1,000억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 난다. 출생 후 부터 매일 약 10만개의 뇌 세포가 죽어 간다. 뇌의 노화는 단순한 외형적인 노화 증상과 달리 인생의 삶의 질을 결정 짓는 중요한 척도가 되는 것이다.
오디는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의 색소 C3G(Cyanidin-3-Glucoside)에 의한 강한 항 산화 물질에 의하여 뇌 노화 방지에 최상의 역할을 한다. 수험생의 뇌를 활발하게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오디의 껍질 뿐만 아니라 과육에도 다량의 안토 시아닌을 포함하고 있다. 오디의 씨에도 건강에 꼭 필요한 올레인산과 동맥 경화 예방과 치료에 좋은 리놀렌산(Linoleic acid) 을 가지고 잇어 고 지혈 증에도 효과가 있다.
* 동의 보감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한다." 신장과 간을 보호한다. * 본초 강목 혼을 안정 시키고 정신을 진정 시킨다.
중앙아시아이며, 중국, 인도,네팔, 파키스탄, 한국, 일본 등에서 많이 난다.
오디로 만든 술은 예로 부터 '장수 연명주' 즉 장수하고 수명을 연장기켜 주는 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하게 취급 받아 왔다. 그래서 오디은 담그는 열매 가운데 첫번째로 쳐주는 '열매 중의 열매'로 통했다고 한다. 빛 까리 곱고 향까지 좋은 오디 술은 정력을 보강하고 시력과 청력까지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독한 소주를 부어서 만든 오디 주 보다는 자연 발효한 오디 와인이 건강에 훨씬 좋다.
오디는 우리나라에서는 6월말에 난다. 이때는 가장 먹을 것이 없는 시기이다. 이시기에 맛있는 간식 거리와 여러가지의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 해 주던 훌륭한 먹거리였다.
오디는 정자와 난자 등 인체의 정을 보관하는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며 간의 기능을 회복하는데도 좋다고 한다.
오디주 뽕나무 열매인 오디로 담근 술을 오래 마시면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을 만큼 자양 강장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디주는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오디는 포도당과 사과산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에 더위를 먹었을 때 마시면 좋고,빈혈에효과가 있다.또 가래를 멈추게 하고 신경통,고혈압에 좋다.6월이 오디를 이용할 때는 아무때나 술을 담글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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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디가 이렿게 좋은지 몰랐네요.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