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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부화통에 들어 온 포란한 생이새우 2마리를 잡아 다른 부화통에 넣고 관찰을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부화하는지 지켜 봐야겠습니다. 이녀석들이랑 crs랑 비슷하겠죠?
지금 잘 돌아가고 있는 1자반 crs수조입니다. 바닥재는 아마조니아를 깔고 앉은뱅이 스펀지여과기, 에어막대, 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윌로모스 감긴 유목, 펄그라스 약간, 미크로소리움, 나나, 링타입 여과재 10개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무환수에 첨수만으로 버팁니다. 먹이는 사끼 히까리나 히까리 라이언 헤드 10알 정도씩 주고 가끔식 데친 시금치를 줍니다.
매니아1님이 사진 올려 달라고 해서 구피 사진 올립니다. 1차 산란한 녀석들 많이 자랐습니다. 제가 만든 먹이통에 브라인 슈림프 넣어 두었더니 많이 몰려 들었습니다. 어제 2마리가 동시에 수조에서 그냥 산란했습니다. 10마리 정도 겨우 건졌습니다. 암컷 구피 한녀석은 처음 가져 올 때부터 지느러미가 갈라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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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난주 성장 일기-금붕어-(강호금&일본난주) 원문보기 글쓴이: 무위
첫댓글 생이도 번식시키실려구요?
요즘 생이는 잡아 내고 있습니다. 치새우 모습이 어떤지 한번 보려고요...^^
치새우들이 작은구멍으로 나가지 않을까요? 저희집 알들도 처음에는 검은색이었는데 이제는 회색으로 변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깐 어미들이 스트레스 엄청 받나 봅니다. 알이 몇개 그냥 떨어져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