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9. 6 추석 대목장날인데 다시한번 모아서 올려봅니다.
검문소 옆 철길 - 여그서 때포차 많이들 탓지요?
옛날 튀밥집 그 집 입니다.....
시장통 고무신집(타이어표 통고무신)
아리랑사진관 이 아저씨 아실랑가요?
아이스께끼 만들던 옥구당입니다.
한 많은 고추~~
만물상 - 각시 부로치 하나 사다 줄까?
포 떠 드립니다.
옆집에서는 정품을 파는디 여기는 5000원에 세일하네요.
대야 시장통 골목이네...
시장통 그릇집, 세탁소랑 같이 하죠...지금도...
골라 골라~~ 싸다 싸...
온갖 과일 다 있습니다.
다 팔어야 할텐데 ..
한신아파트에서 바라본 우시장 ..
첫댓글찐빵집 앞에서 기웃거리는 사람이 누군지 저는 압니다. 그 분은 찐방과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푼근하지요. 그리고 달콤합니다. 또한 빠지지않고 늘 우리곁에있지요. 또한 인스터트같지않고 편안하고, 접근하기도 쉽습니다. 항상 따뜻합니다. 그러한.... 시골장터에있는 찐빵같으신 그분을 저는 사랑합니다.
첫댓글 찐빵집 앞에서 기웃거리는 사람이 누군지 저는 압니다. 그 분은 찐방과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푼근하지요. 그리고 달콤합니다. 또한 빠지지않고 늘 우리곁에있지요. 또한 인스터트같지않고 편안하고, 접근하기도 쉽습니다. 항상 따뜻합니다. 그러한.... 시골장터에있는 찐빵같으신 그분을 저는 사랑합니다.
어디가 어딘지 감은 잡히지 않지만 하여튼 고향의 정겨움이 묻어 나네요.
사진관 아저씨 게런티 달라하면 어쩐대요 꿈에 봤대도 게런티 내로라 하는사람있는데(남희).............
아리랑 사진관아저씨는 20여년전에 뵌 것 같은데 여전하시네요? 고향의 내음이 물씬 풍겨와 코끝이 찡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