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10일(6월2째 일요일) 산수산악회 포천 왕방산행"
40 여분 은 됨직 이 숨을 헐떡이며 급경사가 산벽을 누인다.
6월에 싱그런 무성한 숲 속이 산길에 그늘을 만들어 뙈양 벛에
햇살을 막아 싱그런 6월에 록음 방초 푸성한 왕방산 산향기가
물신 거림이 몸 에 땀을 적시고 간 간히 스치고 지나는 바람이
시원하다고 자주 한번더 기다려 보고 포천 대진 대학이정표가
왕방산 정상 표시와 붙어선 산능선 한자락을 붙들고 올라서
저아래 포천 시가지가 꽤 넓게 펼쳐진 곳에서 대진 대학 이 어디쯤
있나 내려다 보더니 여직 가빳던 숨을 고르고 마침 마주친 갈잎 향
바람이 한결더 시원해 진다.
나무 숲속이 산능선 등산길 로 그늘 을 만들어주며 왕방산 쪽을 내주고 너무 편한
등산길이 지루 할가봐 엉성한 바위틈을 조심스레 발을 디디며 그다지 힘들지 않게
오르락 내리락 한참을 단숨에 가다보면 바위가 벼랑을 만들어 능선을 막아서서
그옆자락으로 길 을 돌려 바위 윗자락에 닿게 하고 옆으로 돌아 지나온 벼랑 위
소나무가 낙락 가지를 펼쳐 그늘을 만들어 놓고 산객이 수어갈수 있도록 자리를
내주고 사방 산아래 경치를 내려 다 보게 한다.
능선 길 따라 걷다보니 혤기장이 터를 닦아 시골집 앞마당 같은 초원이 정답다
휘 돌아 시원한 바람을 쏘이고 정상으로~~
왕방산 737.2 미터 정상 표석
표석을 짚고 기념사진을 옆 에 커풀 분 한테 내폰카를 부택했더니 찍힌게 없다
그것도 두번씩이나 찍 었는데 무월 눌러서 찍었다고 하는지?
나는 꽤 친한척하는 두 남 여 잘찍어 줬는데!
정상 막 발도장 찍을 무렵 우리 일행중 박명순 대장님과 김진무 전회장님 두분이 먼저 정상 찍고 그늘이 없어서 그늘 찾아 내려 가시는 중이다..
먼저 내려선 두분 말고 일행중 내가 세 번째 내려 오면서 우리 일행 올라오는 순서대로 폰찍 해본다 몇명이나 정상 했나 시작은 그랳지만 하다 말았다.
내려 오다가 그늘도 좋고 바람도 잘부는 넓고 둘러앉아 밥먹기 딱인곳에 점심 상을
차렸다 먼저 소주 로 입가심하고 회장이 밥을 일행이 다올때까지 밥을 못먹게 해서
기다리고 잇엇다
오늘 산에 오른 우리식구는 여기 다뫃여서 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이번산행끝
산악회장님과 대장님들 총무님 과 임원님들 이번도 수고 많으셨구요 덕분에
그어느때보다 날씨도 좋은 눈부신 실록에 6월 산행도 잘했습니다. 감사함니다.
2007. 6.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