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네가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말 것은 네가 머리털 하나를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 문이라.
37 오직 너희 대화는,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하라. 무엇이든지 이것 들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느니라.
38 ¶ 그들이 말한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악에게 맞서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뺨을 치거든 그에 게 다른 뺨도 돌려대며
40 또 어떤 사람이 너를 법에 고소하여 네 덧옷을 빼앗으려 하거든 네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 고
41 또 누구든지 너로 하여금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와 함께 십 리를 가며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고 네게 빌리고자 하는 자를 너는 물리치지 말라.
43 ¶ 그들이 말한바, 너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너희 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악의를 품고 너희를 다루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45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이들이 되리니 그분께서는 자신의 해를 악한 자와 선한 자 위에 떠오르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위에 내려 주시느니라.
마태복음 5장
땅은 그분의 발받침: 지구는 아주 미약한 별이다(사40:15-17). 하나님이 주목하는 곳이다.
● 땅(Earth): 히브리말과 그리스말에서 이 말은 지구를 가리키거나 지구의 육지 부분을 가리킨다. 윤리적인 면에서 땅에 속한 것은 하늘에 속한 것, 영적인 것, 거룩한 것과 반대가 된다(요3:31; 고전 15:47; 골3:2; 약3:15). ‘땅의 낮은 부분’은 대개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이 거하는 지옥 혹은 지하 세계를 가리킨다(시63:9; 사44:23; 엡4:9). 천지의 창조: 약 6000년 전에, 땅과 첫째 하늘 그리고 둘째 하늘이 무에서 유로 창조되었다.
7. 창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그것들의 종류대로
진화론(빅뱅 이론): 200억 년 전에 대폭발에 의해, 에너지 및 물질 보존의 법칙에 정면 대립
a. 빅뱅: 100-200억년 전, b. 지구: 50억년 전, c. 사람과 원숭이의 공통 조상: 5천만년 전
d. 사람: 100만년 전, e. 무생명에서 생명으로, f. 저등 생명에서 고등 생명으로, g. 종의 변화 성경의 역사는 문자 그대로 실제적인 역사이다(노아, 아브라함, 다윗, 예수님)
● 천동설, 지동설: (지구 중심설, 태양 중심설), 지구와 태양 중 어느 것이 움직이는가?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뉴턴 이전에는 모두 천동설(Geocentricity)을 믿었으나 그 이후에 지동설 (Heliocentricity)을 믿게 되었다. 성경은 천동설을 지지한다(전1:5; 수10:13)(루터, 칼빈, 힐즈 등). 천동설이든 지동설이든 상대적인 움직임을 이해하면 우주 공간의 일을 위한 계산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http://www.geocentricity.com를 참조하기 바람).
예: 지구의 공전 속도 29.76km/sec(음속은 340m/sec, 음속의 86배, 비행기의 124배)
자전 속도: 463m/sec(음속 340m/sec, 비행기 240m/sec)보다 빠름(?). ★★★
총알의 속도 1km/sec, 우주 왕복선 로켓, 7km/sec 하늘은 하나님의 왕좌요,
땅은 그분의 발받침이다(사66:1).
무(nothing)
크기 = 0, 힘 = 0, 지성 = 0, 존재 = 무
무의 역은 무엇일까?
크기 = ∞, 힘 = ∞, 지성 = ∞, 존재 = ∞, 이분이 바로 하나님이다(I AM THAT I AM).
창1:6-8, 궁창(firmament): 딱딱한 것
양자 역학의 아버지 막스 플랭크의 플랭크 물질: 밀도가 5*1093 gram/cm3 Plenum(물질이 꽉 찬 공간),
변화가 순식간에 일어난다(10-78sec). 세상은 이런 곳이 있음을 알 수 없다. 차원이 다르므로, 이런 곳의 중심에 지구가 있으면 모든 것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 수 있다.
예루살렘: 위대한 왕의 도시, 이곳은 그분의 발받침(애2:1)
36,37절: 맹세하지 말라
머리를 두고도 하지 말라. 예면 예이고 아니면 아니오이다.
예수님을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이고 그분의 심판도 마찬가지이다.
38,39절: 눈에는 눈
이것은 법정에서의 심판이다. 스스로 방어해야 한다(롬13:1-6).
간디의 무저항 운동 등은 이런 구절을 잘못 이해한 데서 생긴 것이다.
40-42절: 겉옷과 덧옷
이것은 이자를 받지 않고 돈을 빌려주는 것과 상관이 있다(신23:19; 출22:25).
이 정신은 본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구절을 지금 이 시대에 문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3-45절: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미워하라: 구약의 랍비들이 더한 것
시139:21, 잠25:21-22, 구약적인 개념
원수를 사랑하라: 새로운 가르침
이런 사랑은 사람의 힘으로 안 된다.
영적으로 성숙한 자만 감당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어떨까? 싸워야 한다.
여기의 원수는 개인적인 문제로 적이 된 사람을 말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아이들이 된다: 구원의 방도가 아니다. 인본주의자들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비교: 그들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롬4:11-16) 해도 주고 비도 준다: 이것은 하나님의 긍휼이다. 이것을 구원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롬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