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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소설 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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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원츄 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얼굴 들이미는 무영입니다. [웃음]
無影人間 추천 0 조회 371 03.08.21 11: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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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21 01:24

    첫댓글 일단은 돈에 미친 출판사들... 이라고 하셨습니다만, 확실히 이모티콘글 출판은 돈을 보고 하는 일이죠. 잘하는 짓은 아닙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듯이 대여점 덕분에, 불경기의 타격으로 책이 안 팔리는 시점에서 그나마 팔리는 주류를 찍어내는 건 생리입니다. 그것을 '돈에 미친다'라고 빗대는건 좀...

  • 03.08.21 01:26

    그리고 청소년 문화를 외곡한다. '요즘에 담배피는 청소년들이 있다고는 하나 그렇게 많은것은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이미 그런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으셨습니까? 주류문화의 하위문화인 청소년문화의 하위문화인 양아치 문화... 라고 할까...

  • 03.08.21 01:29

    어찌보면 귀여니는 피해자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불량만화책과 저질TV프로그램에 얼룩진 사고방식을 그대로 뱉어낸 자신의 책 때문에 고생하고 있으니. 자업자득이지만... 뭔가 두서없는 코멘이 되버렸지만, 이모티콘 소설이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엔 동감합니다.

  • 작성자 03.08.23 14:23

    에에, 일단 첫번째 리플에 대한 리리플입니다. 제가 성급하게 말한것은 죄송하고요. 저도 출판사들이 무언가 상업적인 것을 찾아내어 그것을 팔아야 돈을 벌 수 있고, 그들의 행동은 정당방위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굳이 작가들에게까지 이모티콘을 넣으라고 하는것은 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작성자 03.08.23 14:24

    약간 과장되게 말한 것인데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꾸벅] 그리고 두번째 리플에 대한 리리플 들어가겠습니다.

  • 작성자 03.08.23 14:25

    그런 청소년들의 잘못된 문화를 바로잡아야죠. 본래 담배라는 것이 몸에 나쁜 것이고 싸움도 좋이 않은건데 귀여니님의, 아니 이모티콘 소설 작가분들은 그런 문화를 너무 .. 그러니까, 글쎄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자세하게(?), 아니면 과장되게 표기해서 그렇게 말한것입니다.

  • 작성자 03.08.23 14:26

    그리고 세번째 리플에 대한 리리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요새 나오는 TV프로그램들은 삼류 저질 유머 프로그램들 뿐이고 만화책들도 그러니까요. 그렇지만, 그것을 꼭 글로 써야만 해야만 했었을까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리플 달아주신것 감사합니다. ^-^

  • 03.08.23 17:16

    리리플 감사합니다-. 확실히 하류문화를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했죠. 제대로 고쳐서 낸다고 해도 3류소설로 취급받을 내용이긴 해요. 그리고 이런문화를 글로 쓴 책 꽤 있습니다. 제대로 된 출판사에서 나오지 않는... 그런 삐한 거요. 문제는 귀여니가 이런글을 쓸 때 고등학생이었다는 것일까요...

  • 03.08.26 21:58

    하류문화때문에 그 책을 읽은 많은 학생들이 그 하류문화에 물들어지고 싶어하는거 그거 문제에요.

  • 03.08.31 08:23

    흐음...출판사 안티도...쿨럭...죄송합니다..일단은 요즘 세태가 초딩도 담배피고 술 마시는 세태라고 봅니다...아니라고 우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 청소년 범죄 아주 심각하답니다..아무래도 대중문화의 폐해 때문이지 싶은데...어린분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자기가 잘 못 한건지 아닌지

  • 03.08.31 08:25

    분간을 잘 못해서 더 심각성이 더해진다고 하더군요...저도 문외한인지라..흠흠..[긁적] 귀여니님은 그런 문화를 자신의 관점에서 아주 어이없게 전개시켜 놓은 것이 청소년들에게 맞아떨어져 먹힌게 아닌가 싶습니다...횡설수설이네요...[웃음] 다만 제가 제일 화가 나는건...

  • 03.08.31 08:28

    우리 아이들이 한글을 사랑해 줬으면 하는 겁니다..이런 말도 안되는...[삐질삐질] 오히려 동화책이 더 유익하지 않을까요...사실 요즘 동화책내용을 책으로 본 학생들이 많이 없다는 사실이 서글프게 느껴지네요...그리고 자신만에 비젼도 없구요...한숨이...쩝..

  • 03.09.04 17:10

    하하하하 요새 그냥 무시해 왔습니다만.. 이모티콘 소설이 이렇게 심각한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저도 청소년이지만.. 이젠 초등학생들 까지 정신 상태가 점점 퇴화되어 간다는 걸 실감합니다.. 어떻게 이모티콘을 쓰고 그것도 초등학생이 책을 낸단 말입니까 정말 황당합니다..;그리고 정말 실.망.입.니.다.

  • 03.09.19 00:01

    할수만 있다면 전 이모티콘줄글의 등급을 고등학생이상으로 정하고싶다는;. 아직 맞춤법도 분명하지 않은 초등학생이 그런 책을 접했다면(이미 접한 초등학생이 많죠) 큰 문제죠.

  • 03.09.26 22:19

    동의합니다

  • 03.10.17 20:28

    그럼 저는 뭡니까?

  • 05.01.27 01:36

    초등학생이 책을 내는 건. 일단 그 사실만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책은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나 책을 낼 수 있다는 건 아닙니다) 맞춤법이 분명하지 않은건, 소수를 빼고 국민의 대다수일겁니다. 그나마 책이나 교과서를 보며 맞춤법을 알아가는데, 그런 책이 나왔으니 아직 혼돈할 나이에서는

  • 05.01.27 01:36

    이것도 책이니 맞을거라고 생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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