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경의 형성과 정경 공인 및 번역 성경
누가복음 24장 27절 /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성경
성경은 총 66권의 책으로 구성된 구약성경 39권과 신약성경 27권으로 되어 있다. 이 성경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있은 B.C 1,446년경부터 시작하여 40년간 모세에 의해 기록된 모세오경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마지막 기록은 A.D. 95년경 사도 요한에 의해 기록된 요한계시록에 의해 완성되어 성경 전체가 기록된 기간은 약 1,500여 년이 걸렸다. 그리고 이 성경 기록 저자는 40여 명에 이른다. 이렇게 오랜 기간과 많은 저자들에 의해서 기록된 책이 성경임에도 각 책과 저자마다 각각의 이야기를 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성경 기록은 토판(돌판), 양피지 또는 파피루스에 기록이 되었는데, 기록 언어는 구약성경은 히브리어이며, 몇 곳인 일부는 아람어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신약성경은 헬라어(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이러한 성경이 우리의 손에 들려지게 되기까지의 형성 과정은 다음과 같다.
구약성경의 구성
70인역경과 라틴역 및 영역본에 근거한 한글 구약성경은 (1) 모세오경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2) 역사서 :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3) 시가서 :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4) 선지서 : (대선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서)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성경이 오늘의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되기까지에는 1500여 년에 걸친 긴 세월의 오랫 동안 기록되어 온 것과 함께 다음의 과정이 있었다.
히브리어 성경의 집성(集成)
구약성경은 마지막으로 기록된 말라기가 기록된 시기가 에스라나 느헤미야와 같은 시대인 것에 비추어 볼 때 3차에 걸친 바벨론 포로 귀환이 완료되고 예루살렘 성전 재건과 성곽 수축 등 일단의 재건 공사들이 끝나 외형적으로는 신정 국가로서의 면모를 다시 어느 정도 갖춘 대략 B. C. 432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므로 그 이후가 되는데, 에스라 시대(B.C. 458년에 에스라가 귀국하고, B.C. 455년에 느헤미야가 귀국)부터 되어 갔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 구약성경이 정경으로 확정(공인)된 것은 기독교 회의에서가 아닌, 유대교의 회의인 A.D. 90년에 가진 얌니아 회의에서이다.
구약성경 원본(히브리어 성경)의 필사
구약성경이 집성된 때로부터 1-2세기가 흐르면서 구약성경 원본이 필사되면서 원본은 사라졌다. 이는 1947년부터 1956년까지 발견된 사해 북서쪽 쿰란(Qumran) 동굴(제1-제22동굴)에서 발견된 ‘사해사본’이 B.C. 3세기-1세기에 기록된 것에서 알 수 있다. 이 사해사본은 엣센파로 추정되는 유대교 공동체가 은닉하여 거주하며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베두인 목동이 동굴 속에서 항아리를 발견하며 처음 알려지게 된 후 모두 22개의 동굴에서 약 900여 개의 문서가 발굴되었는데, 대부분 양피지(파피루스 포함)에 기록되어 있었으며, 항아리에 보관된 덕분에 2000년 넘게 보존될 수 있었다.1)
이렇게 필사본은 보존되어 존재하고 있는데 반해 원본은 사라지고 없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인데, 하나는 필사자가 원본을 필사한 후에 원본을 파기했을 것으로 본다. 이유는 원본이 존재할 경우에는 필사한 사본을 경시 여기며 원본을 신격화할 것의 우려에서라고 본다. 이러한 사실은 충분히 예상되는 일이다. 성소의 법궤(언약궤), 모세의 지팡이,2) 모세의 무덤, 예수님의 무덤3) … 이 모두는 사라지고 오늘날 존재하지 않으며, 장소 또한 알려져 있지 않게 하신 이유가 그러한 까닭에서 이다. 사람들은 그럼에도 임의로 만들어서라도 신격화하며, 예수님의 무덤은 상업화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로는 구약성경이 기록된 재질이 기후와 습도 등에 약한 특성상 오랜 세월에 의한 자연 소멸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이유는 낮아 보인다. 사해사본에서 볼 수 있듯이 필사본 보관이 항아리에서 2000년 동안에도 보관되며 온전히 유지된 것에서 원본을 보관함에서도 보존하고자 한다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후와 습도 등에 의한 요인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로마의 대박해 때 없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신약성경의 원본은 터툴리안의 저서에서 보게 되는 ‘이단자들을 대항하여’에서 “사도들의 교회들로 가보라. 그곳에는 여전히 사도들의 좌석이 그 자리에 있고, 그들의 진짜 편지(진짜 문서/성경 원본)가 낭독된다. 이 문서들은 그들의 음성을 들려주고 각 사람의 모습을 재현한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그가 한 말에서 “아카이가가 가까운가? 그렇다면 고린도교회가 있다. 마케도니아가 멀지 않은가? 빌립보교회가 있고 데살로니가 교회가 있다. 아시아로 갈 수 있는가? 그렇다면 에베소교회가 있다. 이탈리아에 가까운가? 그렇다면 로마교회가 있다. 우리에게도 권위의 근원이 되는 그 교회 말이다. 얼마나 복된 교회인가? 사도들이 그 교회에 자신들의 모든 가르침을, 자기들의 피와 함께 부어주었으니 말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기록에 의하면 A.D. 250-311년까지 성경의 헬라어 원본이 교회에 존속하였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러한 신약성경 원본이 사라지게 된 것은 로마의 대박해가 요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로마의 대박해는 모두 10대 황제에 걸쳐서 A.D. 64년으로부터 기독교 공인이 있게 된 A.D. 313년까지 무려 250여년 간에 걸쳐 있었는데, 이 로마의 대박해에서 (1)데키우스 황제( A.D. 249-251) 때에 있은 제국 전체를 대상으로 한 첫 조직적 박해가 성경 원본이 사라지기 시작한 요인이 되었을 것으로 본다. 그는 황제 숭배를 거부한 이들에게 강제 희생을 강요하였으며, 순교자 다수가 발생하였다. (2)발레리아누스 황제( A.D. 253-260)는 주교 및 고위 성직자 집중 탄압에 있었다. (3)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A.D. 303-311) 때는 가장 조직적이고 장기적인 전면 박해에 있었다. 교회 건물 파괴, 성경 사본 압수하여 불태움, 기독교 예배 금지, 기독교인 공직자 파면 및 고문 강요, 기독교인을 로마신들에게 제사하도록 강요하며 거부시 감금, 고문, 처형 등이 있어, 이때 신약성경 원본도 소실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터툴리안의 저서에서 보는 그의 말대로 교회에 사도들의 서신이 있고 그 서신을 필사하여 각 교회에 회람하는 것과 신앙심이 깊은 성도들이 성경을 보유하기 위하여 필사본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성경을 변조하면 원본과 비교하여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에 원본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위조나 변도된 것들이 존재하기 어렵고 같은 내용의 사본들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4) 그러한 때에 로마 황제의 박해 시대에서 많은 성경이 압수되어 불태워지는 것에는 사본들과 함께 원본들도 있게 되었을 것이기에 이때 소실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는 이러한 박해 방법으로 원본의 소실에 있도록 하나님께서 섭리하셨을 것을 보는데, 이때 구약성경의 원본도 같이 소실되었을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성경 원본이 사라지게 된 직접적인 요인은 필사에 의한 원본의 페기와 박해 시대에서의 소실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여기에 기후 등의 자연적인 변화에 따른 자연적 소실의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작용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마소라 본문(MT) - 히브리어 성경 타낙(Tanakh)
구약성경은 모음 없이 자음으로만 기록되었으나, A.D. 6-10세기에 마소라학자들에 의해서 모음 부호와 억양 기호를 만들어 붙였다. 이는 히브리어가 자음 없이 모음에 의해서만 억양 있게 발음되었으나, 이 히브리어를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됨으로 발음과 억양 소리를 잃어버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여 히브리어는 고대 히브리어와 현대 히브리어로 구분된다. 이 마소라 본문(MT) 배열은 히브리어 성경을 뜻하는 ‘타낙/타나크’(Tanakh)으로 불리며, 크게 세 구분으로 나뉜다. (1) 율법서 5권(토라 : Torah) : ①창세기 ②출애굽기 ③레위기 ④민수기 ⑤신명기 (2) 선지서/예언서 8권(네비임 : Neviim) : (전기 예언서) ①여호수아 ②사사기-룻기 ③사무엘기 ④열왕기 (후기 예언서) ⑤이사야 ⑥예레미야-애가 ⑦에스겔 ⑧12소선지서(호세아-말라기) (3) 성문서 9권(케투빔 : Ketubim) : ①시편 ②욥 ③잠언 ④전도서 ⑤아가 ⑥에스더 ⑦다니엘 ⑧에스라-느헤미야 ⑨역대기. 이는 현재의 한글 구약성경의 39권과 동일하다. 그리고 마소라 본문으로는 레닌그라드 사본과 알레포 사본이 있다.
(1) 레닌그라드 사본 (Codex Leningradensis, 1008/1009년) : 가장 오래된 완전한 히브리어 구약 사본임
(2) 알레포 사본 (Aleppo Codex, 약 930년) : 구약성경에서 일부분만 남아 있으나, 매우 중요한 마소라 본문임
역본
(1) 70인역경 : 유대인들이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당시 국제어로 사용되는 언어인 코이네 헬라어가 공통어로 쓰이게 됨에 따라서 히브리어 성경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됨으로 헬라어로 번역하게 되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B.C. 3세기에 번역된 성경인 70인역(Septuagint, LXX)이다. 이 성경에 의해서 초기 교회는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70인역경은 외경을 포함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70인역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되었는데, 원래는 모세오경(토라/율법서)을 헬라어로 번역하는 것으로 시작한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구약 전체가 번역되었는데, 여기에 정경 외의 외경까지 포함하는 방대한 성경이 되었다. 70인역경의 외경은 역사서에서 에스드라 1서, 토빗서, 유딧서, 마카비1-2서(후대에 3-4서 포함), 시가서와 지혜서에서 시편 151편, 솔로몬의 지혜서,시락서, 선지서/예언서에서 예레미야의 편지, 바룩서, 수산나, 벨과 용, 세 거룩한 아이들의 노래가 있다.
(2) 그 외 역본 : (A)사마리아 오경 ①시기: 기원전 말기 –기원후 초기 ②언어: 사마리아인들이 사용하던 고대 히브리 문자체 ③오직 모세오경(창세기-신명기)만 있음 ④특징: 마소라 본문과 약간 다른 본문 전통 보유 (B) 탈굼 : ①시기: A.D 1세기-5세기 ②언어: 아람어 ③특징: 바벨론 포로 이후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보다 아람어를 더 많이 사용하면서 구약을 아람어로 번역, 해설함으로써 단순 번역을 넘어서 해석적 요소가 많음. (C) 기타 고대 번역본 : ①페쉬타(Peshitta, 시리아어 역본) – 2세기, 시리아 지역 교회에서 사용 ②불가타/벌게잍(Vulgata/Vulgate, 라틴어 역본) – 4세기, 제롬 번역 → 가톨릭 교회의 표준 성경이 됨 ③콥트어, 에티오피아어, 아르메니아어 번역본 등도 구약 전승을 보존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신약 성경 사본
(1) 신약 성경 사본의 존재 : 약 5,800여 개의 헬라어 사본 존재. 라틴어, 시리아어, 콥트어 등 다른 언어 번역까지 합치면 25,000여 개 이상이 있다.
(2) 신약 성경 사본의 종류 : ①파피루스 사본 (2~3세기) – 가장 오래된 조각 형태 ②대문자 사본(Uncial, 4~9세기) – 대문자로 쓴 두루마리 및 책자로 시내산 사본(Codex Sinaiticus, 4세기), 바티칸 사본(Codex Vaticanus, 4세기), 알렉산드리아 사본(Codex Alexandrinus, 5세기), 베자 사본(Codex Bezae, 5세기)이 있으며, 약 300개가 존재한다. ③소문자 사본(Minuscule, 9세기 이후) – 소문자로 필사된 사본으로 9세기 이후부터 중세 후반까지 널리 사용되었는데, 파피루스 → 양피지 → 종이로 발전해 나가며 용이 늘면서 방대한 수의 사본이 남게 되었는데 수천 개의 미뉴스큘 사본들(예: 33번 사본, 1739번 사본 등)이 존재한다.
(3) 원본과 사본의 관계 : 신약성경 원본은 구약성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소실되었지만, 다른 고대 문헌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사본과 짧은 필사 간격 덕분에 원문을 매우 정확히 알 수 있는데다가 수많은 사본이 존재하므로 대조를 통해서 원문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다.
(4) 신약성경의 정경 공인 : 신약 성경이 오늘날의 27권으로 정경이 된 데에는 A.D. 4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의 긴 과정이 있어오는 중에 히포 공의회(A.D. 393)와 칼타고 공의회(A.D. 397, 419)에서 아타나시우스가 제시한 27권을 확정하고 이를 공인하는 것에서 이다. 이후 교회 전통 속에서 27권이 사실상 신약성경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종교개혁기에서 가톨릭이 트렌트 공의회(A.D. 1546)에서 신구약 정경을 공식으로 확정하여 선언하는 것에서 신약성경 27권을 정경으로 공인하였는데, 개혁교회도 신약성경 27권은 이의없이 동일하게 인정해 왔다.
영역본
라틴 불가타역/벌게잍역이 발간된 뒤를 이어 영어역이 발간되기 시작했다. 영어역이 성경 전체가 완역되어 나온 것은 위클리프(1382)와 틴델(1525-35)에 의해서 이다. 이 시대 이전까지는 성경이 부분적으로 영역되었다. 이후 커버데일역(Coverdale Version, 1535년), 매튜 성경(Matthew’s Bible, 1537년), 태버너 성경(Taverner Bible, 1539년), 대성경(The Great Bible, 1539년), 제네바 성경(Geneva Bible, 1560년), 주교 성경(The Bishop's Bible, 1568), 두에이-랭스 성경(Douai And Rheims Version, 1609-10년), KJV(흠정역 성경, The King James Version, 1611년), ERV(영어 개정역, English Revised Version, 1881-85), ASV(미국 표준역,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년), RSV(영어 개역 표준판, Revised Standard Version, 1952년), NEV(새영어성경 신약, The New English Bible, 1961년), NIV(새국제성경, The New International Version, 1978), NAB(새미국성경, The New American Bible, 1974), TEB(오늘의 영어 성경, The Today`s English Version 1976), GNB(기쁜소식성경, Good News Bible), LB(리빙 바이블, The Living Bible, 1971), JB(예루살렘 성경, The Jerusalem Bible, 1974),등이 발간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New Living Translation(NLT)이 번역, 출판되었다.
한국어역
(1) 한국에 최초로 성경을 알린 사람은 1832년 화란 선교사인 구출라프 목사이다. 그는 홍주 고대도에 얼마 동안 머물면서 주기도문을 한글로 번역했다.
(2) 1790-1800년 경에는 사복음서를 번역한 聖經直解廣益(성경직해광익)이 나왔다.
(3) 한글성경번역은 먼저 복음서를 번역 – 쪽복음 -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누가복음, 마가복음, 로마서, 마태복음, 요한복음이 번역되었으며, 이후 사도행전, 골로새서, 베드로전.후서가 번역되었다.
(4) 신약성경 전체가 번역되어 발행된 것은 스코트연합장로교회 선교사인 로스(John Ross)가 번역하여 1889년에 나온 로스역‘예수성교젼셔’이다.
(5) 한국 최초의 공인 역본은 1900년에 완간된 ‘구역(舊譯) 신약젼셔’와 1911년에 출간된 ‘구약젼셔’이다. 이 책은 언더우드, 아펜젤러, 스크랜톤 등으로 구성된‘한국어 성경 번역위원회’에 의한 노력으로 완성된 책이다.
(6) 이후 1961년 한글개역성경, 1967년 ‘신약전서 새번역’, 1977년‘공동번역 성서’, 1993년 표준새번역, 1998년 한글개역개정, 1999년에는 공동번역 개정, 2001년 표준새번역의 개정인‘새번역성경’이 나왔다. 그리고 그 외에 우리말성경(1994), 바른성경(2008), 쉬운성경(2010), 한글킹제임스성경(이송오, 1994-2019), 킹제임스흠정역(정동수, 2000-2011, 2022 6판) *영역본 킹제임스성경은 이것 외에도 여러 사람에 의해서 계속 번역되어 옴으로써 서로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음, 현대인의성경(1985), 현대어성경(1978), 가톨릭성경이 한글 번역성경으로 나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새한글성경(2024)이 나왔다.
*이상에서 보는 바, 성경의 형성과 정경 공인을 거치며 있어온 성경의 번역은 각 시대의 현대적 언어와 각 나라의 사용에서의 언어 이해에 따른 쉬운 용어와 편리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한 일이었으나, 어느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든 번역자의 학식에 의존되는 것에서 원문의 직역 또는 의역과 문법, 문체 등 등에서 문제 제기가 될 수 있는 여지를 항상 가지고 있다. 그럼으로써 성경 원본의 원문은 하나님의 말씀은 무오하며, 가감할 것이 없으나 사본(필사본)을 비롯한 번역본은 무오하지 않으며 때로는 글자의 점과 획, 또는 단어와 심지어는 구절이 가감 되는 것이 의도적이 아닌 - 의도적이면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 또는 변조하는 것이 될 것이다 - 실수로나 또는 어떤 상황으로이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성경 원본의 원문이 지닌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됨에 있는 하나님의 뜻(구원의 진리/구원의 원리)은 훼손되어 손상을 입지 않는다. 이는 성경 원본이 기록되는 것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에서 보게 되는 바인 '하나님의 감동으로' - 성경의 영감설 - 에 있는 하나님의 역사는 그 원본의 성경을 필사(사본)하고 번역하는 것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며 또한 그 사본과 번역본의 성경에 있음으로 각 나라의 글과 말, 곧 언어로 보고 말하며 듣는 것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심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음에 있게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본을 거쳐 번역본으로 우리 손에 들어오게 해 주신 성경(한글역)을 대하는 우리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인 하나님의 뜻(본의/원의)를 올바르게 알도록 해야 하니, 단어가 지닌 원문의 뜻에서와 함께 성경 본문의 전후 문맥의 파악에 의해서 우리에게 전하여 알게 해 주시는 바를 파악하고 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목사요 교사(또는 목사와 함께 교사)를 세우신 것이며, 이들은 성경에서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 - 구원의 진리/구원의 원리 - 를 설교하며 가르치실 수 있도록 올바르게 해석하고 그 설명을 해나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목사로서 그리고 교사로서의 직무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지 못하고, 여기에서 벗어나고, 또한 자의적 해석 속에서 임의로 설교와 가르침을 해나가는 것에 있다면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진실해야 할 참된 목사와 교사로 있지 못한 거짓 목사와 교사로 있는 것에 다름 아니다. 자신 스스로도 생각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의 목사요 교사라고 하면서 그래서야 되겠는가. (*)
.........................................................
1) 사해사본이 처음 발견된 동굴을 그 동굴이 있던 지역의 이름을 따서 ‘쿰란 제1동굴(1Q)’, ‘쿰란 제2동굴(2Q)’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여기에서 발견된 성경이 두루마리 형태로 되어 있으므로 ‘쿰란 두루마리’ 또는 ‘쿰란 문서’라고 한다. 쿰란 제1동굴에서는 이사야 전체가 기록된 사본을 비롯하여서 하바국 주석, 신도 훈련 교본(회중의 규칙 또는 공동집단의 규칙) 등 다섯 가지가 발견되었다.
2)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에는 오스만 제국의 신성시 여기는 유물(聖遺物)이 모여 있 신성 유물실(Hırka-i Saadet Dairesi)이 있는데, 이곳에 모세의 지팡이가 보관되어 있다. 모세의 지팡이가 유대교나 기독교의 중심지가 아닌 이슬람(이슬람은 달의 신/초승달의 신을 알라(유일신)로 삼고 다른 신들은 격하시킴. 이스라엘의 여호와이신 하나님을 뜻하는 것에서의 유일신과는 다른 개념) 제국이었던 오스만 제국의 톱카프 궁전에 있는 것이다.술탄 셀림 1세가 메카·메디나 정복 후 신성 유물들을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로 옮겨오면서, 이 지팡이도 함께 톱카프 궁전에 봉안하였다고 하는데, 모세의 지팡이가 이곳에 있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이슬람은 모세를 예언자로 인정하면서 신성시하는 것에서이다. 이는 자신들의 예언자인 마호메트(또는 무함마드)를 신성시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까닭에 오스만 문헌에서는 지팡이에 대해 “예언자 무사의 지팡이로 전해진 유물”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톱카프 궁전의 신성 유물실에는 다윗의 검, 요셉의 터번, 아브라함의 솥, 예수의 망토 조각, 무함마드의 수염, 칼, 깃발 등을 보관하며 신성하게 여기고 있다. https://blog.naver.com/luckiz12345/223852529389 인용.
3) 예수님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고 주장하는 장소가 한 곳이 아닌 네 곳이나 있다. (1) 성묘 교회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 예루살렘 구시가지 전승: 4세기 초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발굴한 후,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전통으로 여겨짐. 특징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골고다와 장사지낸 무덤이 함께 있다고 전승됨. 현재 가톨릭, 동방정교회, 아르메니아 교회 등 다수 교파가 공동 관리. 역사적, 고고학적으로 가장 유력한 장소로 여김.(2) 정원 무덤(The Garden Tomb) : 예루살렘 다마스쿠스 문 근처(구시가지 북쪽) 전승: 19세기 후반 발견. 바위 무덤 형태가 복음서의 묘사와 비슷하다고 주장됨. 특징 : 개신교 일부에서 순례지로 선호. 하지만 고고학적으로는 예수님 시대보다 오래된 무덤으로 밝혀져, 실제 가능성은 낮음. (3) 탈피오트 무덤(Talpiot Tomb, “예수 가족 무덤” 주장) : 예루살렘 남쪽 탈피오트 지역 전승 : 1980년 발굴. “예수” “요셉의 아들” 등의 이름이 새겨진 석관이 발견되면서, 일부 학자와 다큐멘터리에서 “예수 가족 무덤”이라 주장. 특징 : 학계 주류에서는 신빙성이 거의 없다고 평가. 하지만 대중적 관심을 받은 장소.(4) 겟세마네 동굴 무덤 또는 다른 고대 전승지 : 올리브 산과 인근 지역의 고대 무덤군. 전승 : 초기 기독교 문헌과 일부 전통에서 예수의 매장지가 현재 성묘 교회가 아닌 다른 무덤군에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 특징 : 명확히 특정된 한 곳이라기보다는 “성묘 교회 외 다른 고대 무덤 후보지들”을 묶어 말할 수 있음. ChatGPT 인용
4) 장정석, 헬라어번역가. 종교개혁성경 신약 번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