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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지난날 제가 극심한 환란과 연단 중에 있을 때, 하나님과 약속한 것이 있었습니다. 즉,
"하나님!! 제가 지금의 어려움에서 회복되는 날이 온다면, 악의 영들의 궤계를 만천하에 공개할 것입니다." 라고 기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까지 지나오는 중에 "언젠가 목회에 성공하면, 말하리라" 이러한 생각으로 지내왔습니다만,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영적 어지러움의 시대에 한시라도 마귀로 말미암아 시작된 흑암의 세력을 공개하고,
이 시대에 영적으로 혼란한 사람들을 깨우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동맹 카페인 옥계새기쁨교회에 이렇게 싣습니다.
하오니 옥계새기쁨교회 카페에 들어오신, 회원님들도 저의 본뜻과 상황을 아셔서, 바라옵기는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이 글을 읽으시면서, 이글 내면에 말하고자 하는, 영적인, 본뜻을 헤아리시는 계기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중 략 *
저는 보통 가정과 유별나게 다른 집안에서 자라면서, 옳게 못먹고, 못입고, 못배우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의 병력은 결핵, 골수염(이병에대해서아실런지?? 뼈속이썩는병) 극심한우울증, 만성약체, .....
그외에도 많은데, 일단 초면에 이정도만 말씀 드리지요. 다 말씀드리면, 상종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는 젊은 시절에(지금도별로나이는많지않지만,적은나이도아님) 제가 억수로 잘나고, 똑똑하고, 말잘하는 줄로, 착각속에서 살았지요!!(빈깡통)
그러다가 인생의 전환기,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엇습니다.(죽음의위기)
한번이 아니고, 세번 정도 되지요, 사사로운 것 말고, 찐짜 죽겟구나.........!!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근데, 지금 이렇게 라도 글을 쓰는 것 자체가 기적이지요!!
그러나 하도 골골 하다가 보니까, 기적을 밝고 살아도 흔적은 남아 있엇는데, 그것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 첫번재위기 *
골수염,: 왼쪽다리정강이부분
대구 ? ? 기독병원에서 수술,(이런지면에서는 병원이름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면서요)
그러나, 상태가 불가능 - 대구 동 ? 의료원 에서 재 확인 - 가망없음 - 병을 너무 오래 두었음,
*차선책 : 평생목발짚고살것, 다리는 붙어있으면 감사하고, 아니면절단!!
*목발인생 : 당시 1983년 - 사회환경이 지금하고 달라서 열악했지요,
* 억수로 힘들고 사회에 분노가 치밀때 *
1. 통증이너무 심할때 : 뼈가 썩어 들어가는병이라,(옛말에뼈에사무치는고통이라는말있지요?) 아프기란 말로다 형용할 수가 없지요,
*참으로 많이 아파서, 통증때문에 밤낮 14일 밤낮을 잠을 자지 못했지요, 그 때 소원은 " 잠 한심 푸 ~ 욱 자봤으면 원이 없겠다!!" 했지요, 그래서 통증을 잊어볼려고, 게보린을 한번에 다섯알씩(속다버리는것모르고) 때려넣었지요!!
2. 시내버스 타려할 때 : (당시는자가용이많이없었지요)
찔끄덕 그리면 버스를 탈라치면 귀찮다고 버스는 달아나 버림. (이놈의 세상! 이놈의 세상...!!)
3. 화장실갈때 : (당시는, 세식이많았지요) 다리를 구부릴수가 없어서 걸쳐놓은 나무에 한쪽발에 힘을주고 앉아서 볼일....!!(불안그자체)
4. 공중목욕탕 갈때 : 요즘과 달리, 나무목발짚고 탕에 들어갈라치면, 이상히보고, 어떤 목욕탕은 못들어오게하고, 또 탕안이 미끄러워서 어찌할바 모르고 어물쩡거리다가 나와야 했다.
** 속개 **
* 두번째 위기 *
혀가 굳어짐(혀마비)
이 이야기는 말씀 드릴려면 좀 많이 긴데, ......!!
* 세번째 위기 *
우울증과 함께 정신문제 발생,
아직까지 한국사회는 이런 질환들을 좋은 눈으로 보지를 않는 주변 분위기 이지요!!
외국은 좀 오픈된 상태이구요,
위의 두 이야기를 이 지면에 할려고, 사실 이방을 클릭 했는데, 잘못하다가는 카페 주인장님에게 좀 그시기 할것 같은 감이 드네요!!
우선 http://cafe.daum.net/galep153 이곳에 가셔서, 제일 긴 제목으로 되어있는 것을, 1번에서 17까지 보시면, 내용이 그의 다 기록 되어 있지요!!
* 사회적 이력 *
* 국민학교(지금은초등학교) : 5년 6개월 정도 다닌 것으로 기억.
* 무선종사자 자격시험??
* R/TV 국가기능사 자격증 보유
* 공무원 시험 합격(서울) 공무원생활
* 40넘어서 중등, 고등 검정고시합격.
* 45세에 대학교 입학
* 49세에 대학원 입학
* 그라고 ...!!.....?? http://cafe.daum.net/galep153 여기에 가셔서 확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참 , 상장 ?? : 초딩반장, 공무원시절 장관상, 구청장감사장, 우리동네반장,
아내가 점심식사하자고 마아악 부르네요!!
담에 또, ......!!
** 속개 **
좋은 새벽입니다. 지금이 3시 47분이네요!! 제가 요즈음은 좀 일찍일어나는 편이지요!! 근데, 새벽에 정신이 제일 맑은 것을 느끼지요!!
* 세상 살면서, 해본일 *
1. 초등 3학년 때 아이스케키 장사,
2. 초등졸업해서 하드(아이스크림) 장사.
3. 철공소 꼬마
4. 수도공사업체, 꼬마
5. 수도펌푸 부품상, 꼬마
6. 전기공사업체, 꼬마
7. 고압보일러 세척업체, 꼬마
8. 목욕탕 종업원
9. 전파사 종업원 - 점원
10. 전파사 운영 - 기술자
* 공무원 발령 기다리며, 서울에서 *
11. 리어카에 쥐포 오징어 구워 팔기(왕십리에서)
12. 리어카로 야체장사, 수박, 참외, 복숭아, 오이 호박등, 장사(중구 중앙시장)
13. 자동차 광택 내는일(퇴계로5가 오가광택)
* 그라고 ...........!! 또있는데 ....... !!
**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힘들었을때 **
1. 고압보일러 세척업체 일할 때, 뜨거운 보일러 열기 속에서, 염산까스 들어마시고, 입에서 코에서 피 토할 때,
2. 전기공사 업체 일할 때, 형광등 달아주러 가서, 천정은 높고, 키는 작고,(15세때) 박아도, 박아도, 천정에 핏스는 들어가지 않고, 팔은 빠져나가는 것 같고, 도움 요청할 때는 아무도 없고, 혼자 한참을 찔찔 울다가, 울다가, 우째박았는지??(운생각밖에나지않음)
3. 서울서 리어카 장사 할 때, 노점상이라고, 경찰이 와서, 리어카 뒤 엎고, 멱살이 잡힐 때,(나보다 아내가 더겁먹음)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1. 서울서 호박장사 할 때, 돼지호박 떼가지고 와서 리어카에 싣고 팔러 나갔는데, 어떤 아주머니 왈 - (서울말씨로) "아저씨 이것 조선호박이에요?"
호박장사 대답 - 왈 (경상도특유의사투리로) "예 조선호박 맞심더" 이랬더니 힐끔 보다가 그냥감, 근데 이걸 보고 있던 아내, "세상에 조선호박도 모르고, 돼지호박도 모르고 장사한다고, 궁시렁 궁시렁!!"
2. 복숭아 장사할 때, 낮선 서울 땅에서 남편 잃어버릴까봐, 따라다니던 아내(임신한몸으로), 파는것보다, 자기 먹는게 더많은 것 같음. 아마 입덧중이어서 신것이 땡겻나보다,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건실하고 튼튼한놈 생산,
3. 참외장사 할 때 리어카를 끌고 용두동 골목을 누비며, "펄쩍 펄쩍 뛰는 참외 사이소, 참외" (그때는마이크없었다, 목소리 큰놈이 제일이다) 그렇게 외치고 다니니까, 사람들 참외가 어떻게 펄쩍 펄쩍 뛰는가?? 궁금해서 튀어나옴.
4. 수박장사 할 때, 수박을 새벽에 한 리어카 실었는데, 낮에 비가오기 시작!! 그것 팔려고, 저녁늦게 까지 돌아다녀도 수박은 수북이 남아 있고, 시간은 밤 12시간 넘은 때가 있었다.
5. 수도공사 현장에서 일할때, 고철가지고 나와서, 고물상에서 팔아서 빵 사먹은 것 - (회개함)
6. 전파사 할 때 T V 를 고쳐서 갖다 줬는데, 나중에 와서 하는 말 왈 - "우리집 테레비는 연속극을 보면 이상하게 모두 왼손으로 밥을먹고요, 야구를 봐도 모두 왼손으로 공을 던져요!!" (띠웅) 설마 .....!! 가봤더니, 세상에 극히 드문 일인데, 좌우를 움직이는(주사선) 라인을 꺼꾸로 연결!!
7, 전축고치기 위해 출장수리 나가서 (당시에는쌍나팔전축이유행) 고압전기에 손 닿아서 기계를 떨어 뜨림, - 와장창 - 진공관 다 부서짐.
8. 자동차 광택 내는데서 일할 때, 비싼 외제차 타는 연애인 많이 만남, - 여러사람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가지 - 김상국씨를 만남, 반가워서 싱긋이 웃으면서 안다고 다가감, - 김상국씨, - 빤히 쳐다봄, 이제 생각하니 나는 테레비에서 봤지만, 그 사람은 나 전혀 모름,(촌놈)
** 어릴 때 가장 부러웠던 것 **
1. 우유 먹는 사람 - 동네 가게에서 병우유 사먹는 사람 보면서 침만 삼킴.
2. 찐 계란 먹는 사람 - 그것 하나도 사먹는 것은 그림의 떡이다.
** 굶어본 기억 ** (금식말고)
1. 국민학교 3학년때, 어머니는 늘 아프고, 아버지는 일하시다가 다쳐서 누워있고, - 학교 가야되는데, 아무것도 없었나보다!!(라면먹지그러지말고) 맹물을 펄펄 끓여와서 그기에 싹까리(싸카린) 타서 한 그릇씩 주면서 마시란다, 그런적이 몇번 있다!!
2. 겨울인데 자꾸만 멁은 죽만 끓여준다, 아침이고, 저녁이고!! 줏어온 나물 몇조각, 그리고 쌀은 강에 물고기 찾기만큼 보이지를 않는다,
그리고 밀기울 죽도 계속나온다. 나는 떠거워서도 울었고, 속으로 ""와 매일 죽만주노??"" 하면서 고개를 숙여서 눈물 흘리면서 눈물반, 죽반, 입에 들어간다!! 대놓고, 울던지, 말하면, 분위기상 얻어터지고, 살벌한 분위기만 남는다. 지금 생각하니 굶기 아니면 죽기다!!
** 가장 많은 사람 앞에 서본 때 **
1. 공무원 교육원에서 - 지도 담당자가 나에게 강단에 올라가서 지휘 하란다. 하얀장갑주면서 - 뭘보고 날시켰는지?? - 장관도 앉아있고, 높은 사람이 수북이있고, 밑에는 전국에서 모인 공무원들 수천명 있는데, 말이다 -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고, 올라가서 냅다 흔들었다. - 잘~살아보세 ... , 백두산이 ~ 높이 봉이... , 동방의 ~ 아름다운 찬란하다 ~ 대한민국... , 뭐 이런 것들이었다.(지금하라믄못할것같다)
** 생애 가장 기쁠 때, **
1. 장가 가던 날 : 부모없다고 딸도 않줄려고 해서 장가도 못가는 줄 알았다.
2. 고졸검정고시 합격하던 날 : 교육청 게시판에 내이름보고 난 그만, 울어버렸다!!(졸업장 없는 스러움을 안겪어보면 모른다.)
** 생애 가장 슬플 때 **
1. 막내 동생이 ? ? 했을 때,(죽음) - 정신적, 마음적 투자를 정말 많이 했었다.
2. 누이 동생이 ? 먹었을 때,(죽음) - 이 일 후 난 한달 정도를 누워만 있어야 했다. 아픈데도없는데,
(기가빠지고맥이빠지는것이이런것인가보다!!)
**2009년 3월 3일 새벽 3시
오늘 아침은 마음이 좀 착잡하다!! 지금까지 여러 일을 겪어 왔지만, 지금 내가 말하려는 것은 또 새로운 고통이었다........!!
내 어머니는 내가 12세 되던 때에 생을 달리하셨다. 어머니는 성품이 좋고, 사귐성이 많으신 분이셨다.
그래서 동네 아주머니들이 늘 우리집에 모여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어릴때 볼 수 있었다.
그런 어머니가 문제를 만나면서, 무당집을 찾게 되었다. 물론 너무 답답하니까. 찾으셨을 것이다.
그렇게 무당을 찾고, 점을 보고, 굿을 하는 생활이 얼마간 되더니만, 어는날 어머니에게 신이 찾아왔단다.
즉, 어머니가 신을 모셔야 된다고 했단다. 그러면서 우리집은 다른 세상이 되었다. 어머니가 무당이 되었다.( http://cafe.daum.net/galep153 ) 참조.
그러던 어머니는 어린 4남매를 남겨 두고, 한을 품고 생을 달리 하셨다............!!
즉, 잘살게 해주겠다던 귀신의 밥이 된것이다.
그 이후 막내가 초동학교 4학년 때, 학교 건강검진에서 결핵이라는 판정이 났다고 연락이 왓다.
엄마 젖도 다 먹지 못하고, 외롭게 자란 동생인지라, 더 마음이 써였다!!
약국에 가니 먹는 약 '아이나' 와 함께 '스트렙토마이신' 주사를 맞아야 한단다.
그러나 그때만 해도 의료 혜택과 떨어진 곳인지라 매일 주사를 맞을 상황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차선 책으로 내가 동생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기로 마음먹고, 약과 주사기등을 사가지고, 매일 주사를 놓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주사기에 공기를 덜 빼고, 주사기를 꼽았나보다, 주사논 부위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면서 아이가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어찌할 바를 몰라 나는 부풀어 오르는 환부를 부여잡고, 눈물로 울부짖어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이 동생을 살려주세요, 고아를 사랑하는 하나님 이 동생이 너무 불쌍합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얼마가 지났는가?? 경련은 안정되고, 부위가 가라앉고 있는 것이었다.
참, 지금 30년이 지난 예기를 기록하려니, 실감이 덜나지만, 그때는 참 심각한 순간이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정성을 보셨던지 동생은 다 낟았다. 그리고 중학을 졸업하고, 서울 정수직업훈련원에서 기술도 배웠다. 그리고 군대도 마쳤다.
그런데, 그 동생이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
아침부터 착잡한 예기를 해서 글을 읽는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이해해 주시기를 ...........!!
** 중 략 **
본 카페에 글을 싣도록 허락해주신 옥계새기쁨교회 이석화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오나, 여기에 기록한 것은 보편적으로 읽을 수있는 것들만 사실 기록햇습니다.
좀더 악한 영들의 정체와 이 사람의 환란과 영적싸움의 현장을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위에 기록한 주소에 오시면, 영적체험에 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글을 쓰는 이시간 밖에는 반가운 봄비가 오는군요!!
오늘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단비가 충만하시기를 ............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