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양산시장기 탁구대회 결과 4부 남자 단식 김옥현 회원님이 3등 장려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5부 남자 단식 원용진 부회장님 8강, 박재웅 고문님은 16강까지,
그 외 다수의 회원님이 본선은 가볍게 통과했지만 입상에는 실패했습니다.
4부 장려의 성적을 거둔 김옥현 회원님께 축하드리며 부상으로 5만원 상품권은 동호회에 기증하셨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최정남 회원님이 운영하는 최고집 참 숯 바다장어에서 뒷풀이 겸 9월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9월 월례회에서 생일자 파티가 있었고 사장님이신 최정남 회원님께서 10만원 찬조 해 주셨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변함없이 회장님께서 우남탁구회의 가오를 위해 탁구라바 2장을 찬조하셨으나
경품당첨의 행운은 이번에도 우리를 배신하였습니다.
추첨자에게 테러, 탁구연합회에 민원을 제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농담입니다.
8월 월례회때 결정된 사안인데 앞으로 월례회는 매달 셋째주 금요일 8시에 개최합니다.
단, 대회가 있는 달은 대회 당일 뒷풀이 하면서 월례회를 합니다.
월례회 겸 대회결과 공지가 너무 늦었습니다.
시원한 가을입니다.
곧 회장님께서 등산 번개 친다고 하시니 마음의 준비들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