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게 변모하는 디자인 조명점 등이 그 위용을 드러낸 것이다. 탑체에는 164기의 투광기를 설치하고
종래부터 있었던 이루미네이션 696등의 색을 에메럴드 그린으로 교환한 이 신조명을 어느 신문에서 "細身의 귀부인"이라고
표현하였다. 21세기를 준비하는 동경타워의 새로운 포장은 전국적인 화제를 불려 일으켯고, 동경전망대의 야경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신세대들 모습처럼 활기발랄함을 유지하고 있다.
5. 세계를 목표로 하는 상징적인 철탑
세계 22개국이 가맹해 있는 "세계 대타워 연맹"의 일원으로서 일본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심벌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허공을 나는 듯한 느낌과 눈앞에 펼쳐지는 드넓은 대 파노라마. 정점에 섰을때 느껴지는
가슴뿌듯한 쾌감. 동경타워는 인터내셔날 네트워크를 축으로 하는 꿈의 랜드를 제공할 것이다.
6. 동경타워 수족관
동경의 신명소인 관상어류 수족관. 아름다운 어류의 총 집합소로서 어류, 기구의 판매도 하고 있다. 동경타워 수족관은 세계최초의
관상어 전문 수족관으로서 1978년(소화 5)년 4월에 개관하였다. 어류의 아름다움과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신개념의 수족관이라
할 수 있다. 250평 규모의 관내에 250m의 수조에 900여종의 관상어 5만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세계 제일의 규모라 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이며 입장료는 일반 800엔, 아이들 500엔을 받고 있으며, 20명 이상의 단체에는 100엔 할인,
50명이상의 단체에는 200엔 할인을 하여 주고 있다. 한편 장애자 특별요금으로 300엔을 적용하고 있다.
7. 교통안내
지하철
히비야선(日比谷線) 神谷町역 하차 -도보 8분
도영미타선(都營三田線) 御成門역하차, 도보 8분
도영미타선(都營三田線) 大門역 하차 도보 10분
버스
JR동경역~東京타워 앞 하차 - 도보 1분
JR메구로역~니혼바시(日本橋) 동아자부 1쵸메(東麻布1丁目) 앞 하차. 도보 1분
JR하마마쯔~ 동경타워 앞 하차 도보 1분
JR시부야역~ 동경타워 동경타워 앞 하차 도보 1분
이외에도 동경타워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선물점, 트릭 아트갤러리, 레스토랑, 게임센터, 단체용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다.
위치는동경 프린스튼 호텔과 인접해 있으며 히비야 선(日比谷線) 神谷町역에서 내리면 된다. 일본이 자랑하는 최대의 철탑이자 인터내셔날
네트워크 시대를 겨냥한 방송파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관광코스로서도 그냥 지나칠 수 없 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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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청 더운 여름날에 갔었는데...폼 잡고 사진찍던 기억이 나네요...^^
전망대까지 가는데 냈던 돈-_-! 솔찍히 아까웠어요-_ㅠ 친구가 안 내줬음 안올라갔을지도-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