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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 학술포럼 백화산 현장서 개최 ! |
참석자들, "백화산 '상주항몽대첩비' 건립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역설
이날 현장포럼에는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 임원과 회원, 백화산 '상주항몽대첩비' 건립위원을 비롯하여 향토사학자, 시산림공원팀 성재열 팀장과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역사적 가치와 유서깊은 백옥정과 세심석 등을 둘러보며 비뚤어진 현판을 바로 교정하기도 했으며, 백화산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고 이정문 서상주농협 조합장님의 모습이 왼쪽에서 두번째 보입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백화산 '상주항몽대첩비' 건립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화산을 역사와 문화적 가치로 볼 때, 공원으로 가꾸어서 관광지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날 현장 학술포럼에 참석한 향토사학자는 권태을 전 상주대 교수, 조희열 현 청리초등학교 교장, 박찬선 전 상주고 교장, 금중현 전 상주시청 산림과장, 강경모 현 상주향교 사무국장 등으로 한결같이 백화산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고 이정문 서상주농협 조합장님의 모습이 오른쪽 끝에 보입니다. 마지막까지 바쁜 일정속에서도 시간을 내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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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공동위원장이신 고 이정문 서상주농협 조합장님과
이춘하 모서농협 조합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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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