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 봉하마을을 가지 못해서 (이렇게 일찍 가실줄 몰랐..ㅜ,ㅜ)</P>
<P>무척 아쉬워하던 차에 여행일정을 보고 무조건 가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P>
<P>사실,, 분자가 절 고창으로 이끌었지요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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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열사에서 가는 여행이라 주변인들에게 막 추천하고 다녔는데 다들 혹하더라는ㅎㅎ</P>
<P>5일전까지 8~9명이 가겠다고 했는데 날씨와 갑작스런 개인적 일정으로 반이 빠져버렸답니다~</P>
<P>결국 나의 따랑 어머니, 친구, 동생 이렇게 넷이 가게 되었는데,, (그 중 한여인은 가기전날까지 애를 무척이나 태웠다는..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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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요일 아침 택시를 타고 대전팀이 모이기로 한 장소에 도착했는데,, 5명뿐이더군요ㅋ(비한열사인 나머지 표정 "모야~")</P>
<P>대전 분발해야겠어요!! 드디어 서울에서 출발한 차량이 도착을 하고 타러 갔는데,, 운영자분을 비롯해서 여러분이 나와계셨는데 한열사 뭔가 있어보이더군요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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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점심으로 처음 먹은 육사시미 정말 맛있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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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419134A3FA2152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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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갯벌체험도 재밌고,,ㅋㅋ(아이스박스해서 가져온 조개들 집에 와서 열어보니,, 다들 살아있었음ㄷㄷㄷ)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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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41D144A3FA29C0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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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녁을 먹고 1박 2일 놀이 했던 것도 재밌었습니다. 아직도 꿀밤 맞은 기억이;;(우리팀 많이 맞았음~)</P>
<P>저의 손길을 느끼시고 "아이디가 뭐야!!" 를 외치셨던 오늘님 지송...</P>
<P>복분자주가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어느새.. 제 방에 조용히 돌아와 자고 있더군요;ㅋ</P>
<P>다음날, 고인돌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던 천제지군님! 제 어머니께서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P>
<P>박물관 밖에서 앞을 보니, 멀리 산 주변에 쫙 펼쳐져 있었던 수많은 고인돌들.. 정말 잊을 수 없는 풍경이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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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참! 그리고 아직까지도 계속 생각나는데... 복분자주를 무한제공 해주시겠다던 복분자주협회 회장님!!!</P>
<P>왜 그러셨어요!ㅜㅜ</P>
<P>아무튼 처음엔 어색어색했지만 금새 친숙해졌던 우리들~</P>
<P>아이디로만 알았던 분들을 실제로 보게 되니 반갑더라구요^^</P>
<P>다음에 다시 만나길 바라며, 모두들 건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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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머니가 좋아하셔서 더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_______________^</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http://cafe.daum.net/hanryulove/IjaB/3]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hanryulove/IjaB/3" target=_blan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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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http://cafe.daum.net/hanryulove]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hanryulove" target=_blank>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D80214A39E30C7A" width=316 vspace=1 border=0 actualwidth="316"></A></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http://www.hanryulove.net]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hanryulove.net/" target=_blank>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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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아래 회원자료실에 사진 있는거 긁어 오시면 첨부 되요.. 사진 첨부 안해주시면 복분자 소년과의 인증샷 올립니다.ㅋㅋㅋ
올라오는 사진 더 보고 하려구요 ㅎㅎ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시던데...잘 드러가셨죠...아이스박스 속에서 하루를 보낸 동죽이 살아있었다니 생명력 길네...음...내일쯤 어머니께서 조개에서 모래 빼고, 조개탕 끓여 주시는 건가...맛있겠다..냡냡
제 동죽도 한번 끓여먹고 나머지는 여태 살아 있습니다. ㅋㅋㅋㅋ 조개탕 부추와 청냥고추 넣고 끓이니 정말 끝내줍니다.
벌써~ 다 먹었는데 ㅎㅎㅎ 사수하자님, 반가웠어요~
와우~ 벌써....가장 많이 가져가시지 않았나요? 그 많던게 하루도 못 가다니...
가족들에게 뿌렸거든요ㅋ 지금까지 먹었던 조개 중에 제일 맛나단 소리까지 들었어요 ㅎㅎㅎ
그러게요 넘넘 맛나더라구요 ㅎㅎ 살아 있어서 신기헸지요 체리님 나머지는 해감후 냉동하세요 ^^
ㅋㅋㅋㅋ 복분자주 너무 맛있었죠. 그리고 복분자주 협회 회장님 너무하셨어요 ㅋㅋㅋ
체리향기님, 아이디를 듣는 순간,,,연예인을 만난 기분이었다는 ㅎㅎㅎ
이 분 어머니가 조개잡이 1등 하셨지요.. 한보따리 캐서 큰 아이스박스에 실어가셨음.. ㅋㅋ 반가워요.
잘 들어가셨어요? 저도 반가웠어요~ 저는 오늘에서야 피곤이 몰려오더군요@,@
프레드릭님 내 댓글에만 답글 안달아주구 ㅠㅜ 삐졌삼 ㅠㅜ
나의 답글이나 받아.....2일째날 복분자주 만들기, 풍천장어 고인돌박물관 사진은 안올리나?..그리고 왜 난 등업 안시켜주는데..ㅡ.ㅡ 너무 한거 아니야..
아 왜 시비셔~ 사진 첨부하믄 등업시켜준다니깐.. ㅎㅎ 지금 열심히 고르고 있삼. 사진이 천장이 넘어서 -.-;;
잘 들어 가셨죠...어머님이랑 같이 오셔서 저희 어머님이랑 말동무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네^^ 저도요~ 제가 또 오시라고 어머님께 장어쌈 싸드린거 아시죠ㅎㅎ??
네!!감사^^ 어머님께서 넘 좋아 하시던데요...딸들 덕분에 호강하신다고... 장어드시면서ㅎㅎㅎ
다른 여행 후기들은 준회원 들께서 보실 수 있게 준회원게시판으로 잠시 이동시켰어용^^
프레드릭님 과 가족,친구분들 덕택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정말요?? 곱창버거님 덕분에 모두들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___^
너무 좋으신 어머니랑 같이 와서 완전 부러웠어요. 보기에도 좋았고. 나중에도 어머니랑 꼬옥 또 오셔야해요~
오늘님^^ ㅎㅎㅎ 다음에 꼭~ 뵈요!!
아~~~육회 맛있었겠습니다. ㅠㅠ 담엔 꼭 참석!!해야겠네요~~ㅠㅠ
네^^ 꼭 오세요~ 일단 사람들이 좋으니까 뭘 해도 재밌더라구요 ㅎㅎㅎ
프레드릭님이 넘넘 부러웠어요 어머님과 함께 넘넘 즐거워뵜어요
항상 밝으신 프로리얌님^^ 그리고 우아한 친구분ㅋ 다음에도 친구분과 함께 만나요~~
반가웠습니다 ㅋㅋ 어머님 모시고 온것 보고 많이 부러웠습니다, 사무실 이사한다고 월요일에 손님들이 마구마구 오셨는데 도널드 웡이 잡은 동죽도 우리 아이스박스에 넣었기에 다른 손님과 함께 온다고 해서 동죽을 한 들통 삶아서 완전 잔치를 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시인이신 국장님^^ 시원시원하시고 창도 하시공ㅋ 함께여서 참 재밌었답니다ㅎㅎㅎ
나의 따랑 복분자님.. 우리 복분자 와인은 잘 익어간답니다. 그쪽 와인은 잘 익히시는 지요? ㅎ
나름 애는 쓰고 있는데,, 잘 익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