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을 가다 4편 '최종회'입니다!!
해미읍성을 나가기 전 '누각'에 올라 읍성 전체를 한 번 보았습니다..
누각에는 동네 어르신들이 누워서 시원한 바람을 온 몸으로 맞고 계시더군요..
뜨거운 여름에는 그만입니다..가까이 사시는 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보전'과 '관리'가 잘 되어 있을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정성을 들여 관리하시는 것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 분들께 감사^^
시간이 부족해서 '성벽' 윗 길 '성뚝'을 걸어보지 못했네요!!
다음에는 꼭 이 길을 겆자고 '사랑'이와 약속했습니다^^
아쉬운대로 '깃발' 앞에서 찰칵!!
이슬이는 요즈음 '귀요미' 포즈로 일관하고..사랑이는 나름대로 '웃는 표정'이라고..
다들 귀엽기만 합니다^^
성뚝에 박혀있는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승리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이 세상에서 '가족'이라는 말처럼 큰 '힘'이 되고 '행복'한 단어가 있을까요.
저희 '가족'입니다..
저도 함께^^
'우리는 남자 아이가'..^^
성문을 나가기 전 서 있는 '근무병'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알바'하는 학생이 알바가 힘든지 '웃는 표정'은 '아니되옵니다'^^
이제 배고플 때 쯤 되어서 성밖에 나와서 미리 검색해본 '맛집'에 왔습니다!!
여러 군데가 있었는데 이 날은 다수의 선택으로 인해 '순대국밥'으로 결정되었답니다^^
군침도시죠?
정말 맛있..그리고 푸짐하게..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혹시 '해미읍성'을 가시거든 '순대국밥'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해미읍성'을 가다 4편까지 관람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럼 이만..'끝'
첫댓글 깃발 흔들리는 사진 정말 멋져요! 완전 작품 사진 같은데요!! 사모님도 순대국밥 드실 수 있으세요? 와우!!!
제 아내는 순대만 먹습니다.. 다른 부위는 빼고 먹지요..언제 '순대국밥'으로 한 번 '번개모임' 어떨까요
순대국 또 먹고 싶어요 목사님 언제 가용
다리 다 치료되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