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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날 입니다.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8-19)
2012년, 새해가 된 지 스무날이 지나긴 했지만
우리나라 민족적인 감정으로 보면
설날이 되어야 새해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많이 해도 넘치지 않는 것은
”축복합니다.“ 라는 말 일 텐데요.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매 주일 예배 시간마다
진심으로 서로를 향해 늘 축복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으며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이사야 선지자는
사랑하는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하는 모습과
그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
견딜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애끓는 경고를 하였지만,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하게 선포함으로
소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우리도 이 시대에 선지자 역할을 해야 하는데요
뉴스에 매일 봇물같이 쏟아지는
정치의 혼란, 경제적인 압박, 사회적인 어두움 등이
우리를 무능력하게 만들지라도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면서
새 일을 행하시고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따라서
소망을 가지고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힘을 냅시다. 힘을! 화이팅!
거두리 뜨락에서 |
성경 읽고 계시는 거 맞죠?
올해에는 과감하게 구약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마음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그 사랑을 깨닫게 되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을 묵상하고 그 뜻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좀 어렵다고 생각하시더라도
성령님께 기도하고 꼬옥 읽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아시죠?
개역성경이 너무 어려우시면 쉬운 성경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맛있는 가래떡 사세요...!
지난주에는 여선교회에서 가래떡을 팔았습니다.방앗간에 가야하는 수고를 덜어 주고,
알맞은 양의 떡을 살 수 있도록 지체들을 배려해주면서,
작은 이익금은 여선교회 후원금으로 넣었습니다.
떡을 나누어 놓고
팔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두 동참해 주셔서 다섯말이나 팔았습니다.
애쓰신 여 선교회 회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루룩.. 후루룩.. 냠 냠.....
떡국 맛있게 끓여 드세요 !!
화천 산천어 축제로 너무 바쁘신 홍달샘 권사님.
1월 7일부터 1월 29일까지 열리는
화천 산천어 축제 행사 한 가운데는
홍달샘 권사님이 서 있습니다.
축제 행사 전 홍보활동에서부터 빙등제 지킴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동부 서주하시는데요.
문화체육 관광부 지정 2012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기도 하고,
겨울의 7대 불가사의로 미국 CNN뉴스채널에서 보도되기도 했답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기간에 시간 내서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 권사님도 위로해 드리시구요.
입에 살살 녹는 산천어 회도 맛보시구요.
설날 지나고 특별 새벽기도는 계속 됩니다.
☞ 마가복음 1장 35절에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출애굽기 14장 24절에는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고”
☞ 시편 46편 5절에는 “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오우 사랑하는 강침 식구들이여!
얼마 안남은 특새에 동참해 주십시오.
새벽 6시입니다.
설날에 차례대신 추도 예배 드리세요
출애굽기 34:14에
“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차례는 원래 불교에서 전래된 것인데
유교 정책의 활성화로 내용이 바뀌어졌습니다.
차례는 조상신을 섬기는 한집안의 종교의식입니다.
민족 전통 문화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우리 민족 깊숙이 배여 있는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옛 조상님들의 훌륭한 점을 본받아
믿음을 키워나가는 우리 민족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목사님께서 설날 추도 예배문을 프린트 해놓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꼭 가져가셔서
믿음의 가정으로 굳건히 세워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사탄의 계략에 속지 마십시오.
한솔이, 은솔이네 집에서 예배드렸어요.
초등학교 때 김순옥권사님과 제자로 만나서
돈독한 친분을 쌓아온 은솔이가 드디어 교회를 나왔습니다.
동생 한솔이는 고등학교 1학년때 이미 예수님을 믿었는데요.
드디어 언니랑 같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답니다.
엄마의 사업으로 인해 자매 둘이 동보 아파트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심방을 같이 가신 지체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옷을 드라이 맡기실 분은 253-6668(한신세탁소)로 전화주시면
한 벌이라도 해 주신답니다. 은솔어머니께서 하십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한 달 동안 감기에 시달려온 장지연 집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지체들이 겨울의 반갑지 않은 불청객에 의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과로하지 마시고요,
비타민C도 많이 섭취하시고
따뜻한 유자차도 가끔마시면서
얼마남지 않은 겨울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5마리의 강아지 분양합니다.
하늘이가 새끼를 낳은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5마리가 졸졸 다니면서
하늘이에게 준 물과 음식을 핥아 먹습니다.
제일 먼저 나와서 죽다가 살아 난 희망이,
쵸코 색 털이 있는 쵸키,
전체가 하얀 털인 구름이,
머리에 하얀 점이 박혀 매력적인 별이,
갈색 털에 수줍고 겁 많은 달이가 있습니다.
주일학교 은지와 혜민이가 붙여준 이름입니다.
선착순으로 분양합니다.
신청 받습니다. 빨리빨리 오세요.^^
2012년의 섬김표에 절대 순종하시는 강침 지체들 |
올해도 작년처럼
점심 식사 당번은 매주 한분씩입니다.
반찬은 2-3가지로 확정지었지만,
권사님들께서는 횟수가 더 많습니다.
5주가 될 때에는 식사와 청소를
바울구역이 섬기게 됩니다.
또한, 청소는 구역별로 매주 바뀌어 집니다.
많이 힘드실 겁니다.
그럼요. 그렇구 말구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포기하고
이 땅에 내려오셔서 고난 받으시고
죽음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듯이......!
우리도......요!
신앙생활을 오래했다는 권리도 포기하고,
나이가 많아서 섬김을 받아야 된다는 권리도 포기하고
나이가 적어서 잘 못하겠다는 권리도 포기하고요.
믿음이 적어서 불평하는 모습도 포기하구요.
칭 찬받고 격려 받는 권리도 가끔은 포기하면서......!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 이라고 고백하는
2012년,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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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모님 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