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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내리든 토요일 오후 통합창원시 진해구에 정리할 일이있어 멤버들과 만나 정리 후 배도고프고 비오는 오늘같은 날 잘 어울리는 먹거리를 찾아먹기위해 가본곳 창원맛집 이라고 소개한 오가리수제비와 오가리칼국수가 있는 창원맛집 가음동맛집에 특허받은 반죽과 특허받은 국물의 오가리수제비를 먹기로 의견을 모우고 들러보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황토찜질방을 들어가는것같은 분위기의 집 창원맛집이라 불리는 가음동맛집의 오가리수제비 칼국수 토요일 오후 늦은 점심시간의 편안한 풍경을 담아본다.
특허받았다는 오가리수제비 큰 오가리에 2인분을 담아내어주어 푸짐하게 보여서 먼저 담아본다.
청기와올린 입구가 옛날집 분위기가나는 가음동 오가리수제비 칼국수 집이다.
전국 최초 발명특허 반죽과 국물로 빚은 오가리칼국수도 궁금하다.
가정집 대문들어가는 골목입구를 이렇게 개조하여 황토와 통나무 석가래로 단장해놓았다.
늦은 점심시간 오후 4시경 배고픔을 참고 들어와본 오가리수제비 가음동맛집 분위기가 마치 황토찜질방 온것 같아
통나무판과 의자를 놓은 테이블이 있어 편안한 대로 자리를 잡아 앉으면 될것같아
오가리수제비 칼국수에 발명특허를 취득했다는 안내문구가 있어 자세히 봅니다.
사장님과 홀서빙하는 이모님들이 늦은 점심을 먹다 식사도 뒤로하고 우리일행 음식 차림에 분주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 오늘 먹어보는 음식은 오가리수제비, 오가리들깨칼국수, 녹두빈대떡, 해물파전, 새싹비빔밥 입니다.
젊은 부부가 귀여운 아이와 함께 찜질방같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는군요
필요한 찬들은 들어드실 수 있게 준비 해두었습니다.
우리가 시킨 해물파전과 빈대떡을 굽고있는 여사장님 뒷모습입니다.
내어더 주는 김치맛이 짜지않고 심심하니 참 좋더군요
깍두기 역시 짜지않고 시원히 잘 담았습니다.
미역줄기도 잘 불려 무쳐내어 주어 괜찮았답니다.
8,000원 하는 해물파전 양은 큼직하니 좋군요 오징어를 많이넣어 주셨는데 쌀가루와 홍합이 조금 들어갔다면 더욱 바싹하고 맛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ㅎ 욕심인가?
그래도 몸에좋은 부추 당근등 야채가 많이 들어가 가격대비 무난한 맛입니다.
노라스럼하게 구어져나온 녹두노빈대떡 요놈은 촌에서 돼지비개기름으로 구어주면 더욱 맛났는데 그냥 추억의 맛이라 생각하고 먹어봅니다.
양념 간장에 찍어 먹는 빈대떡은 역시 좀 바싹하니 구어야 재맛이지요ㅎㅎㅎ
오가리수제비 2인분 움푹 파인 오가리 그릇이 정겹고 양도 꽤 됩니다.
수제비에 감자 조개 팽이버섯등과 멸치다시국물맛이 나는 시원한 국물과 반죽이 특허라는데 수제비에서 밀가루 특유의 냄새가 없고 매끄러우며 맛이 괜찮습니다.
오가리들깨칼국수도 함께 시켜보았습니다.
역시 구수한 들깨맛이나고 면발은 졸깃하고 매끄럽군요~!
얇게 뜯어넣은 수제비와 감자가 씹히는 맛이 좋군요
옆에 앉은 지인이 시킨 새싹비빔밥도 가성비가 참좋게느꺼집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모처럼 먹어본 오가리수제비에 후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창원맛집 가음동맛집의 오가리수제비 칼국수 시원한국물맛을 즐기고 옵니다.
*. 오가리수제비 칼국수: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39-17(여성인력개발원 맞은편)
*. 연락처: 055) 285 - 4479, 010 - 2205 - 6062
*. 주차: 여성인력개발원 쪽 무료주차
View 추천하는 맛집에 선정된 창원맛집 오가리수제비 입니다.
맛집은 체인점이라도 업주의 정성과 손맛 친절이 더해지면 한결 좋은 맛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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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이 트 원문보기 글쓴이: k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