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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오이도 봄에 가볼만한 곳 !!
오늘은 서울근교에서 대중교통이나 지하철을 타고 오이도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오이도는 인천 월미도와 같은 곳으로 지하철 4호선과 연계된 대중교통이 편리한 여행지로 서해바다는 물론 인천 송도 신도시, 인천대교, 그리고 서해의 갯벌과 서해낙조가 일품인 지역 입니다.
오이도는 매립지로써 옛날엔 염전으로 유명했고 매립후 시화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육지와 연결된 섬으로 변모했고 요즘엔 서해바다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 당일치기 여행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서해 여행지 입니다.
오이도는 오이도 등대를 중심으로 선착장이 있어 어민이 직접 잡은 조개, 소라, 낙지, 굴, 바지락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고 인근 어시장을 중심으로 조개구이와 회 등 맛집들이 방파제 산책로를 바라보며 줄지어 있어요.
오이도에서 연인이나 가족, 커플이 함께 방파제 위 산책로 따라 산책할 수 있는데 먼제 오이도 입구에 마련된 오이도 황새바위길을 따라 바다에 직접 접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바다와 바위섬 그리고 바다낚시등을 즐길 수 있고 등대 전망대와 해경 경비정까지 견학할 수 있는 오이도.
오이도와 더불어 연계된 관광지로 시화호 조력발전소 휴게소와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과 인근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 그리고 구봉도 서해낙조 전망지까지 가는 해안로 산책길과 인근 선재도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목섬까지 당일은 물론 1박2일 여행코스 입니다.
봄에 가볼만한 곳인 오이도를 여행하며 1박을 하면서 갯벌체험과 서해낙조를 펜션 객실에서 연인과 함께 스파를 즐기며 서해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선재도 드무리해변에 그림같은 펜션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오이도에서 불과 차량으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봄나들이 가볼만한 곳인 오이도를 여행하며 인근 대부도와 선재도 드무리해변에서 커플과 함께 커플스파를 즐기며 해변 바닷가에서 갯벌체험과 서해낙조 그리고 오이도 어시장과 영흥 어시장에서 구입한 조개구이를 연인과 함께 바베큐장에서 구워 먹으며 객실스파를 이용할 수 있어요.
오이도 빨간등대와 봄에 가볼만한 곳 그리고 오이도커플펜션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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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 바다 그리고 환상의 펜션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섬 바다 펜션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