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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1 라피도포라의 잎사귀를 보며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69 11.08.02 17: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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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6 16:20

    첫댓글 새 아파트 단지로 이사한 화백은 동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가 합니다. 화백인 줄 알았다면 그런 소동도 없었을 터이지요. 밀로의 비너스를 보는 안목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런 예술품을 누가 소장하고 있느냐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가령 성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었다면 비난 받아 마땅할 듯합니다^^

  • 작성자 11.08.26 20:18

    생각하니 그렇기도 하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지역의 대표화가인 강화백한테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20.03.19 06:00

    2008 선수필에 선정된 작품
    .2013년 윤재천교수가 엮은 <오늘의 한국대표수필 100인선>에 수록된 작품 .

  • 20.06.14 21:12

    개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성경말씀이 떠오르네요. 만고의 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귀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 가치를 모르는 자에게는 의미가 없을 테니까요.

  • 작성자 20.06.14 21:38

    그 일을 당한 화가의 말을 듣고 느낀것이 있어서 작품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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