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연수로 위도 빌리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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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갔는데 지은 지 1년도 안된 최신 시설과 바닷가 언덕의 위치가 참 맘에 들어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지붕 형태가 특이한데 집안에 들어가면 천정이 높아서 정말 시원해요. 바다 바람두 좋아서 에어컨 안 틀고 지내다 왔습니다
그냥 창문만 열어 두시면 됩니다
예약 문의는 이리루 하시면 되는데 개인도 좋지만 단체 예약은 딱입니다. 안 가보고 예약하셔도 됩니다
본관 건물이구요
본관 건물 계단 - 2, 3층 가는 길( 1층은 내실, 2층은 노래방으로 현재 사용하구요, 3층은 맥주, 식당홀 준비중이라는데
본관관 펜션 사이 - 바다가 보이시죠
언덕 위라서 바다 경치가 굿입니다
2층 노래방에서 본 바다 경치- 노래가 저절로 나오겠죠
2층 라운지
2층에서 바라본 펜션쪽으로 해수욕장이 보이시죠. 가깝고 이용하기 너무 좋습니다
3층 스카이 라운지. 맥주홀이나 식당을 차리면 될 것 같은데. 건물 짓고 하시느라 올해는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시는 주인님 말씀.
200m 아랫쪽에 맛있는 식당이 있어요.
펜션과 해수욕장
야간에도 이렇게 분위기가 있어요
뒷뜰에서 불고기 파티중
2층 파란 빨간 불빛이 새어나오는 곳이 노래방입니다
달밤에 보는 달빛 비치는 밤바다 운치는.....
새벽 풍경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곳이 위도빌리지 펜션입니다
아래 해수욕장에서 본 펜션이구요
본관 건물과 트럭(짐을 실어 주시구, 낚시터로 데려다 주시는...)
정성을 다해 손님을 모시는 주인집 아저씨의 서비스도 짱입니다
펜션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천장이 높은데 미송으로 되어 있어요
솔 향기가 납니다. 편백은 아니지만 소나무의 피톤치드가 나온다는....
싱크대 주변
해수욕장에서 보면 언덕 위에 있어요 펜션이.
호화스런 별장 느낌이 나죠. 위치도 경치도
펜션 둘러보고 나오시는 키큰 주인장 아저씨(주황색 옷) 서글서글 하시고 손님이 원하시면 다 들어 주세요
심심하면 이렇게 바다를 한 없이 바라보는 것도 좋겠지요
암튼 힐링하기 딱 좋은 펜션입니다
첫댓글 맘씨 좋은 주인장님 바빠서 이제야 약속을 지킵니다. 위도는 홍길동전에 나오는 율도국, 이상향 섬이라는데 곳곳에 아름다운 풍광이 넘 많아서 꼭 다시 찾고 싶은 섬입니다. 낚시도 잘 되구요. 먹거리두 좋구요 직원 또는 가족 여행으로 강추하고 싶은 섬이구요. 위도빌리지 펜션도 강추합니다. 사진이 맘에 드실런지.... 맘에 안 드셔두 할 수는 없지만 오늘 오전 내내 포샵해서 올린 겁니다. 겨울 눈이 올 때 꼭 함 더 가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문가의 사진답게 아주 맘에 듭니다. 많이 사용하겠습니다. 홍보 많이 해주세요.